좋은 사람들 -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좋은 이야기를 올리는 공간

글 수 900
2008.09.14 08:56:05 (*.105.214.122)
1872
15 / 0

부활절 날개 /조오지 허버트 풍요와 윤택함으로 인간을 창조하신 주님이시여, 비록 어리석게도 인간은 본래에 창조된 상황을 잃어버리긴 했어도, 점점 더 쇠퇴하여 마침내 가장 가난하게 된 주와 함께 이몸이 종달새처럼 조화롭게 날아 오늘 당신의 승니를 노래하게하여 주시옵소서 그래서 나의 轉落을 내 마음속에서 더 높이 비상하도록 연장을 시켜 주었고 슬픔속의 내 연약한 연륜은 저의 어린 시절 슬픔에서 시작 되었나이다: 여전히 주님께서 이런 연유로 저에게 아픔과 수치심으로 죄를 벌주고 계시나이다, 그리하여서 저는 가장 여린 인간이 되었나이다: 주님과 함께 제가 한 몸이 되게 하시어 주님의 승니를 느끼게하여 주시옵소서. 만약에 제가 저의 날개를 천국으로 천국으로 날아가는 주님의 날개에 덧붙인다면 내게 있는 갈등이 내보여서 비상해 가버릴 것입니다. Easter Wings by George Herbert(1593-1633). Lord, Who createdst man in wealth and store, Though foolishly he lost the same, Decaying more and more, Till he became Most poore: With Thee O let me rise, As larks, harmoniously, And sing this day Thy victories: Then shall the fall further the flight in me. My tender age in sorrow did beginne; And still with sicknesses and shame Thou didst so punish sinne, That I became Most thinne. With Thee Let me combine, And feel this day Thy victorie; For, if I imp my wing on Thine, Affliction shall advance the flight in me.
댓글
2008.09.15 07:06:54 (*.184.2.205)
연대장
우리님들,,넉넉한 한가위 명절 되셨겠죠~!!
추석성묘길에 종일 더운 날씨땜에 고생은 되셨겠지만,
귀가길에도 무사히...
안전운전하시고요~~;;
댓글
2008.09.15 08:39:40 (*.105.214.122)
동행
연대장님,
즐거운 한가위 되셨는지요.
귀경전쟁이 오늘부터 시작 되겠네요.
그리운 가족 친지로부터 받은
풍성한 마음을 안고 가득한 즐거움으로
삶에 복귀하여 일상의 모습으로 돌아갈 것입니다.
댓글
2008.09.16 12:08:24 (*.140.45.243)
은하수
마음의 한 모퉁이(내 안에)
미련함과 어리석음이 항상 자리하고있어...
마음을 비우지 못하고
늘~주님 뜻을 알면서도
어리석음에 벗어나지못하는...
영혼을 살펴 주옵소서~~

동행님!
오늘도 주님 사랑으로........
행복하시고 건강하소서~~~~♡
댓글
2008.09.16 16:18:29 (*.105.214.122)
동행
은하수님,
항상 어리석음 이지요.
목마르고 가녀린 영혼에
종달새의 비상은
감로수와 같은 영혼의 날갯짓입니다.
항상 밝음의 즐거움을 누리십시요.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희망을 노래하는 작별 (1)
산들애
2008.11.12
조회 수 1694
짝사랑 (1)
산들애
2008.11.12
조회 수 1668
♣ 고엽(故葉) -詩 김설하 (2)
niyee
2008.11.11
조회 수 1678
조회 수 2339
조회 수 1608
살아갈 날이 더 많기에 (4)
장길산
2008.11.07
조회 수 1862
심장의 사랑 (2)
보름달
2008.11.06
조회 수 2090
쉽게 잊혀질 사랑이 아닙니다 (2)
보름달
2008.11.05
조회 수 1699
선택이란...... (19)
오작교
2008.11.05
조회 수 2268
② 추자도를 다녀와서...... (3)
발전
2008.11.04
조회 수 1838
① 추자도를 다녀와서..... (5)
발전
2008.11.04
조회 수 1945
조회 수 2136
사랑해서 이토록 아프다면... (13)
장길산
2008.10.31
조회 수 1969
인생에서 꼭 필요한 5가지 "끈" (4)
야달남
2008.10.31
조회 수 1919
2008년 시월의 마지막 밤에 (9)
달마
2008.10.31
조회 수 1999
걸림돌과 디딤돌 (6)
윤상철
2008.10.30
조회 수 1818
To you...이별이 가슴 아픈 까닭 (2)
보름달
2008.10.29
조회 수 1952
조회 수 2227
사랑의 7단계‏ (6)
장길산
2008.10.26
조회 수 1792
조회 수 1657
조회 수 1982
조회 수 1941
조회 수 1853
조회 수 1707
어느어머니의 이야기 (1)
윤상철
2008.10.22
조회 수 1677
고운초롱님~ 축하합니다!! (21)
장길산
2008.10.21
조회 수 2057
조회 수 1647
그리움의 간격 (3)
장길산
2008.10.20
조회 수 1694
내가 그대에게 바라는 것은 (5)
보름달
2008.10.19
조회 수 2048
가슴에 담아 두고 싶은 글 (6)
보름달
2008.10.17
조회 수 1881
幕(적막)/귀암 김정덕
산들애
2008.10.16
조회 수 1631
이가을사랑하고싶습니다 (1)
산들애
2008.10.16
조회 수 1636
가을의 기도 정창화 (1)
산들애
2008.10.16
조회 수 1675
내 가슴 한쪽에 (2)
보름달
2008.10.14
조회 수 1717
조회 수 1859
바람 저편에 서면..... (15)
尹敏淑
2008.10.13
조회 수 1934
유머(3)^^ (4)
장길산
2008.10.12
조회 수 1982
가슴에 소중함 하나 묻어두고 (4)
보름달
2008.10.11
조회 수 1846
이광재 시 (1)
산들애
2008.10.11
조회 수 1685
가을엽서,안도현 (1)
산들애
2008.10.11
조회 수 2043
나그대를위하여 ,이채 (1)
산들애
2008.10.11
조회 수 1694
가슴으로 하는 사랑 (6)
보름달
2008.10.10
조회 수 1819
조회 수 2171
사랑은 자주 흔들린다 (4)
장길산
2008.10.09
조회 수 1819
조회 수 1666
조회 수 1672
낚시는 내인생 (3)
발전
2008.10.08
조회 수 1858
인연이 아닌줄 알면서도.... (4)
보름달
2008.10.07
조회 수 2236
조회 수 1927
나의 사랑 천년이 흘러도 (4)
보름달
2008.10.06
조회 수 1926
이별이슬픈날 (1)
산들애
2008.10.05
조회 수 1676
조회 수 1969
엄마친구 (9)
윤상철
2008.10.03
조회 수 1866
October 기도 (10)
은하수
2008.10.02
조회 수 1871
조회 수 1941
초가을 맞은 진안 구봉산 (5)
장길산
2008.10.01
조회 수 2628
★2007 Spring Best MutiPoem (1)
산들애
2008.10.01
조회 수 1797
인생, 그것은 만남 (4)
달마
2008.10.01
조회 수 2217
중년은 그리움의 시작이다. (4)
보름달
2008.09.29
조회 수 1969
가을 운동회 (3)
발전
2008.09.28
조회 수 2060
여자와 어머니 (4)
보름달
2008.09.26
조회 수 1941
자작나무이야기,양현주 (2)
산들애
2008.09.26
조회 수 1894
서희 글: 아름다운 메세지3편 (1)
산들애
2008.09.26
조회 수 1678
달빛ㅡ글;조흔파(노래;박인수) (8)
은하수
2008.09.25
조회 수 1936
당신과 나의 만남 (11)
장길산
2008.09.25
조회 수 1966
가까운 사이일수록 ..... (7)
별빛사이
2008.09.25
조회 수 1935
텔레비젼에 제가 나왔시유~~~ (32)
尹敏淑
2008.09.24
조회 수 2435
조회 수 1985
조회 수 1689
조회 수 1920
행복한 바이러스^^** (4)
화백
2008.09.21
조회 수 1738
조회 수 1930
인연 (11)
장길산
2008.09.19
조회 수 1896
너에게만 줄게 (2)
산들애
2008.09.19
조회 수 1685
좋은것은 비밀입니다 (4)
보름달
2008.09.18
조회 수 1802
그리울 때가 더 아름다운사랑 (1)
산들애
2008.09.18
조회 수 1828
9월이 오면/한지희 (1)
산들애
2008.09.18
조회 수 1960
조회 수 1838
조회 수 1919
돈이 말했답니다 - (5)
보름달
2008.09.15
조회 수 1880
부활절 날개 (4)
동행
2008.09.14
조회 수 1872
추천 수 15
조회 수 1721
조회 수 1718
조회 수 1632
20년 후에도 우린..... (6)
발전
2008.09.11
조회 수 2032
오! 밤이여/시현 (8)
동행
2008.09.11
조회 수 1914
호롱불 같은 사람이 되려므나 (8)
보름달
2008.09.11
조회 수 1980
오늘 살아서 나누는 사랑 (10)
장길산
2008.09.10
조회 수 2074
그대에게 띄우는 가을 편지.. (8)
은하수
2008.09.10
조회 수 1931
아름다운 시냇물 소리 (9)
보름달
2008.09.09
조회 수 1893
개울의 思索 / 김준태 (1)
산들애
2008.09.08
조회 수 1709
조회 수 1689
조회 수 1997
조회 수 1684
수백만 개의 거울 (21)
An
2008.09.07
조회 수 2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