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좋은 이야기를 올리는 공간

글 수 900
2008.10.01 13:01:07 (*.109.153.168)
1904
50 / 0


★☆ 인생, 그것은 만남

인생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만남입니다
독일의 문학자 한스 카롯사는
"인생은 너와 나의 만남이다."라 말했습니다
인간은 만남의 존재입니다

산다는 것은 사람과 만난는 것입니다
부모와의 만남, 스승과의 만남, 친구와의 만남
수많은 사람들과의 만남.. 만남.. 만남들

인간의 행복과 불행은 만남을 통해서 결정됩니다
여자는 좋은 남편을 만나야 행복하고
남자는 좋은 아내를 만나야 행복합니다

학생은 훌륭한 스승을 만나야
올바른 사람으로 성장하고
스승은 뛰어난 제자를 만나야
가르치는 보람을 누리게 됩니다

자식은 부모를 잘 만나야 하고
부모는 자식을 잘 만나야 합니다

씨앗은 땅을 잘 만나야 하고
땅은 씨앗을 잘 만나야 합니다

백성은 왕을 잘 만나야하고
왕은 백성을 잘 만나야 훌륭한 인물이 됩니다

인생에서 만남은 모든 것을 결정합니다
그래서 우연한 만남이든 필연적인 만남이든
만남은 중요한 것입니다

만남을 통해 우리는 서로를 발견하게 됩니다
인생의 변화는 만남을 통해 시작됩니다
그래서 서로에게 의미를 부여하기 시작합니다

우리들은 오작교홈을 통하여
그런 만남을 이루어가고 있습니다

소중한 만남이 좋은 인연으로 영원히 이어질 수 있도록 
함께 배려하고, 이해하고 사랑해야 하겠습니다

9월을 보내고 10월을 맞았습니다
행복한 가을 추억을 많이 만들어 가는
그런 10월이 되기를 기원해 봅니다

♪ 가을편지 - Piano
profile
댓글
2008.10.01 13:04:03 (*.109.153.167)
달마
profile
오랫만에
우리들 삶의 작은 희노애락들의
이야기들이 잔잔한 감동으로 이어지는
좋은사람들이 모이는곳
좋은 사람들방으로 마실을 나왔습니다.
10월입니다.
행복한 나날들 되시기 바랍니다.
댓글
2008.10.01 16:02:50 (*.239.78.203)
보리피리
만나고
헤어지고
그리고 다시 만나고....

만남의 인연을 중히 여기는 것이야말로
생을 풍요롭게 하는 것이겠지요.
오늘 새 달 초하루.
이 달 내내 평안하시길.....
댓글
2008.10.01 23:34:39 (*.182.147.3)
달마
profile
회장님께서도
이 달 내내 평안하시고 행복하시길.....
댓글
2008.10.03 01:55:27 (*.137.246.235)
An
사람은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마음의 모양도 바뀐다고들 하지요.

그러면서 내마음의 모양을
변화시키려 노력하지는 않지요.

저도, 그런
아름다운 만남을 유지하도록
노력하렵니다.

사랑합니다, 도사님!*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번호
제목
글쓴이
100 희망을 노래하는 작별 1
산들애
2008-11-12 1374
99 짝사랑 1
산들애
2008-11-12 1340
98 ♣ 고엽(故葉) -詩 김설하 2
niyee
2008-11-11 1346
97 귀한 인연은 스스로 만든다 22
An
2008-11-10 2020
96 SK 이만수와 오바마 미대통령 당선자와의 인연 4
한일
2008-11-09 1480
95 지치지 않는 사랑(놓으면 자유(自由)요 집착함은 노예(奴隸)다...) 6
보름달
2008-11-08 1478
94 ♣ 안개비 내리는 가을 새벽 / 조용순 2
niyee
2008-11-07 1282
93 살아갈 날이 더 많기에 4
장길산
2008-11-07 1547
92 심장의 사랑 2
보름달
2008-11-06 1746
91 쉽게 잊혀질 사랑이 아닙니다 2
보름달
2008-11-05 1408
90 선택이란...... 19
오작교
2008-11-05 1962
89 ② 추자도를 다녀와서...... 3
발전
2008-11-04 1510
88 ① 추자도를 다녀와서..... 5
발전
2008-11-04 1631
87 내가 얼마나 당신을 사랑하는지 당신은 알고 있나요, 6
보름달
2008-11-02 1728
86 ♣ 눈감아도 보이는 그대 -詩 김설하 3
niyee
2008-11-01 1819
85 사랑해서 이토록 아프다면... 13
장길산
2008-10-31 1646
84 인생에서 꼭 필요한 5가지 "끈" 4
야달남
2008-10-31 1615
83 2008년 시월의 마지막 밤에 9
달마
2008-10-31 1686
82 걸림돌과 디딤돌 6
윤상철
2008-10-30 1508
81 To you...이별이 가슴 아픈 까닭 2
보름달
2008-10-29 1613
80 죽을만큼 사랑했노라 말하고 싶어 2
보름달
2008-10-28 1916
79 사랑의 7단계‏ 6
장길산
2008-10-26 1507
78 ♣ 가을 산책길에서 / 이재현 1
niyee
2008-10-26 1358
77 단 한사람을 사랑할수 있는 심장 2
보름달
2008-10-25 1655
76 울 허정님의 생일을 추카추카 해주세요^^ 7
고운초롱
2008-10-24 1613
75 가을과 함께 찾아온 그리움 하나 (인연) 2
보름달
2008-10-23 1560
74 가을비 내리는날 우산속은 쓸쓸.... 5
붕어빵
2008-10-23 1408
73 어느어머니의 이야기 1
윤상철
2008-10-22 1390
72 고운초롱님~ 축하합니다!! 21
장길산
2008-10-21 1730
71 ♣ 당신을 보내고 ~ 박만엽(낭송 한송이) 2
niyee
2008-10-21 1351
70 그리움의 간격 3
장길산
2008-10-20 1406
69 내가 그대에게 바라는 것은 5
보름달
2008-10-19 1718
68 가슴에 담아 두고 싶은 글 6
보름달
2008-10-17 1559
67 幕(적막)/귀암 김정덕
산들애
2008-10-16 1289
66 이가을사랑하고싶습니다 1
산들애
2008-10-16 1303
65 가을의 기도 정창화 1
산들애
2008-10-16 1341
64 내 가슴 한쪽에 2
보름달
2008-10-14 1399
63 당신도 같은 생각이길 바랍니다 4
보름달
2008-10-13 1547
62 바람 저편에 서면..... 15
尹敏淑
2008-10-13 1613
61 유머(3)^^ 4
장길산
2008-10-12 1663
60 가슴에 소중함 하나 묻어두고 4
보름달
2008-10-11 1555
59 이광재 시 1
산들애
2008-10-11 1355
58 가을엽서,안도현 1
산들애
2008-10-11 1746
57 나그대를위하여 ,이채 1
산들애
2008-10-11 1379
56 가슴으로 하는 사랑 6
보름달
2008-10-10 1491
55 우리는 마음부터 만났습니다 12
달마
2008-10-10 1865
54 사랑은 자주 흔들린다 4
장길산
2008-10-09 1493
53 [영상기획(39)] 전라도 가시내 / 이용악 2
산들애
2008-10-09 1364
52 12선 詩人의香氣 멀티포엠 전자시집 2
산들애
2008-10-09 1361
51 낚시는 내인생 3
발전
2008-10-08 1571
50 인연이 아닌줄 알면서도.... 4
보름달
2008-10-07 1928
49 ♣ 나뭇잎의 일생 / 박광호 4
niyee
2008-10-07 1625
48 나의 사랑 천년이 흘러도 4
보름달
2008-10-06 1632
47 이별이슬픈날 1
산들애
2008-10-05 1370
46 다시 누군가를 사랑하신다면... 6
보름달
2008-10-04 1679
45 엄마친구 9
윤상철
2008-10-03 1556
44 October 기도 10
은하수
2008-10-02 1564
43 조금은 덜 슬픈 꽃으로 피지 그랬습니까. 5
보름달
2008-10-02 1615
42 초가을 맞은 진안 구봉산 5
장길산
2008-10-01 2295
41 ★2007 Spring Best MutiPoem 1
산들애
2008-10-01 1473
인생, 그것은 만남 4
달마
2008-10-01 1904
39 중년은 그리움의 시작이다. 4
보름달
2008-09-29 1661
38 가을 운동회 3
발전
2008-09-28 1731
37 여자와 어머니 4
보름달
2008-09-26 1619
36 자작나무이야기,양현주 2
산들애
2008-09-26 1552
35 서희 글: 아름다운 메세지3편 1
산들애
2008-09-26 1366
34 달빛ㅡ글;조흔파(노래;박인수) 8
은하수
2008-09-25 1610
33 당신과 나의 만남 11
장길산
2008-09-25 1673
32 가까운 사이일수록 ..... 7
별빛사이
2008-09-25 1613
31 텔레비젼에 제가 나왔시유~~~ 32
尹敏淑
2008-09-24 2021
30 아무나 잡는 다는 가을 감성돔이 왜 나한테는 이리도 안 잡혀주나..... 7
발전
2008-09-24 1640
29 아직까지, 돋보기 끼고 신문 보십니까? 8
윤상철
2008-09-22 1662
28 ♣ 가을타는 날의 그리움 / 詩 이재현 2
niyee
2008-09-22 1381
27 사람들은 아마 다 알고 있을 것입니다 5
보름달
2008-09-21 1619
26 행복한 바이러스^^** 4
화백
2008-09-21 1426
25 누구나 한 번은 목숨을 건 사랑을 꿈꾼다 2
보름달
2008-09-20 1606
24 인연 11
장길산
2008-09-19 1562
23 너에게만 줄게 2
산들애
2008-09-19 1367
22 좋은것은 비밀입니다 4
보름달
2008-09-18 1487
21 그리울 때가 더 아름다운사랑 1
산들애
2008-09-18 1497
20 9월이 오면/한지희 1
산들애
2008-09-18 1627
19 회원님들 추석은 잘 보내셨습니까? 3
발전
2008-09-17 1500
18 한 목숨 다 바쳐 사랑해도 좋을 이 2
보름달
2008-09-16 1618
17 돈이 말했답니다 - 5
보름달
2008-09-15 1553
16 부활절 날개 4
동행
2008-09-14 1548
15 따뜻한 마음으로 손잡아 주세요 2
장길산
2008-09-13 1427
14 가을에는 따뜻한 눈물을 배우게 하소서 !! 1
야달남
2008-09-13 1391
13 아름다운 사랑으로 꽃피게 하소서...
보름달
2008-09-13 1308
12 입보다 귀를 상석에앉혀라, 혀에는 뼈가 없다는 것을 항상 생각하라 6
보름달
2008-09-12 1522
11 20년 후에도 우린..... 6
발전
2008-09-11 1716
10 오! 밤이여/시현 8
동행
2008-09-11 1610
9 호롱불 같은 사람이 되려므나 8
보름달
2008-09-11 1668
8 오늘 살아서 나누는 사랑 10
장길산
2008-09-10 1726
7 그대에게 띄우는 가을 편지.. 8
은하수
2008-09-10 1609
6 아름다운 시냇물 소리 9
보름달
2008-09-09 1566
5 개울의 思索 / 김준태 1
산들애
2008-09-08 1392
4 내 그리운 사람에게 (외2편) / 이재현
산들애
2008-09-08 1349
3 초롱이 마자주글각오루 왔으니깐...모~ㅎ 15
고운초롱
2008-09-08 1695
2 가장 아름다운 가위.바위.보
보름달
2008-09-08 1356
1 수백만 개의 거울 21
An
2008-09-07 2026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