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좋은 이야기를 올리는 공간

글 수 900
2008.10.31 13:17:12 (*.57.153.106)
1932
9 / 0

      인생에서 꼭 필요한 5가지 “끈” 인생은 끈이다. 사람은 끈을 따라 태어나고 끈을 따라 맺어지고 끈이 다하면 끊어진다. 끈은 길이요, 연결망이다. 좋은 끈이 좋은 인맥, 좋은 사랑을 만든다. 1. 매끈 까칠한 사람이 되지 마라! 좋은 떡이 먹기 좋고 모난 돌은 정 맞기 쉽다. 세련되게 입고 매너있게 행동하라. 미끈하고 성품이 매끈한 사람이 되라! 2. 발끈 오기있는 사람이 되라! 실패란 넘어지는 것이 아니라 넘어진 자리에 머무는 것이다. 동트기 전이 가장 어두운 법이니 어려운 순간일수록 오히려 발끈하라! 3. 화끈 미적지근한 사람이 되지 마라! 누군가 해야 할 일이라면 내가 하고, 언젠가 해야 할 일이라면 지금하고, 어차피 할 일이라면 화끈하게 하라. 눈치 보지 말고 소신껏 행동하는 사람, 내숭떨지 말고 화끈한 사람이 되라! 4. 질끈 용서할 줄 아는 사람이 되라! 실수나 결점이 없는 사람은 없다. 다른 사람을 쓸데없이 비난하지 말고 질끈 눈을 감아라. 한번 내 뱉은 말은 다시 주워 담을 수 없으니 입이 간지러워도 참아라! 보고도 못 본척할 수 있는 사람이 되라. 다른 사람이 나를 비난 해도 질끈 눈을 감아라! 5. 따끈 따뜻한 사람이 되라. 계산적인 사람이 아니라 인간미가 느껴지는 사람이 되라. 털털한 사람, 인정 많은 사람, 메마르지 않는 사람, 다른 사람에게 베풀 줄 아는 따뜻한 사람이 되라! 끈끈한 만남이 그리운 세상이다. 쉽게 만나고 쉽게 헤어지는 사람이 아니라 한번 인맥은 영원한 인맥으로 만나려는 끈끈한 사람들이 아쉬운 세상이다. 매끈, 발끈, 화끈, 질끈, 따끈함으로 질긴 사람의 끈을 만들어 봅시다. - 옮긴 글 -

댓글
2008.10.31 14:45:37 (*.2.17.115)
고운초롱
완죤...ㅎ
어여쁜 초롱이넹~ㅎ
댓글
2008.10.31 14:57:01 (*.2.17.115)
고운초롱
울 야달남 동상.

까꽁?
이으그 방가랑^^

시월이 떠나는 날에 겁나게 좋은글 가지고 오셨네요^^
자.알 지내고 이써욤?

붉게 물들은
단풍의 아름다움을 맘껏 즐기시고 보람있고 행복한 날들이 되3^^

초롱이두
온제든지 사랑하고
또 얼마든지 사랑받는
인생에서 꼭 필요한 5가지 “끈”
쪼오런 멋을 갖춘 사랑이고 싶습니다요^^

건강한 11월 이루고 싶은 소망 담아
힘차게 맞이 하3.^^

울 야달남 동상~!얄랴븅~빵긋
댓글
2008.10.31 21:39:05 (*.27.111.109)
고이민현
노끈으로 다섯끈을 꽁꽁 묶어
한 끈도 놓치지않고 가는데까지
같이 가야지요.
내 바지 허리끈 잡아주......ㅎㅎㅎ
댓글
2008.11.01 16:44:31 (*.57.153.106)
야달남
초롱님~!
모처럼 만에 뵙겠습니다.
업무에 시달리다 10월에서야 잠시 여유를 가져 봅니다!
11월에는 좀 더 자주 들리도록 하겠습니다..!!

민현님~~!
반갑습니다..!
여기서 만난 소중한 인연의 끈이
지속적으로 맺어지면 좋겠습니다.
물론 안 끊어지도록 바지끈 꼭 잡고 말입니다..ㅎ

11월에는 모두 건강 하시길.....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희망을 노래하는 작별 (1)
산들애
2008.11.12
조회 수 1709
짝사랑 (1)
산들애
2008.11.12
조회 수 1685
♣ 고엽(故葉) -詩 김설하 (2)
niyee
2008.11.11
조회 수 1696
조회 수 2355
조회 수 1621
살아갈 날이 더 많기에 (4)
장길산
2008.11.07
조회 수 1878
심장의 사랑 (2)
보름달
2008.11.06
조회 수 2108
쉽게 잊혀질 사랑이 아닙니다 (2)
보름달
2008.11.05
조회 수 1712
선택이란...... (19)
오작교
2008.11.05
조회 수 2285
② 추자도를 다녀와서...... (3)
발전
2008.11.04
조회 수 1851
① 추자도를 다녀와서..... (5)
발전
2008.11.04
조회 수 1967
조회 수 2150
사랑해서 이토록 아프다면... (13)
장길산
2008.10.31
조회 수 1983
인생에서 꼭 필요한 5가지 "끈" (4)
야달남
2008.10.31
조회 수 1932
추천 수 9
2008년 시월의 마지막 밤에 (9)
달마
2008.10.31
조회 수 2015
걸림돌과 디딤돌 (6)
윤상철
2008.10.30
조회 수 1829
To you...이별이 가슴 아픈 까닭 (2)
보름달
2008.10.29
조회 수 1969
조회 수 2237
사랑의 7단계‏ (6)
장길산
2008.10.26
조회 수 1806
조회 수 1670
조회 수 1991
조회 수 1958
조회 수 1863
조회 수 1722
어느어머니의 이야기 (1)
윤상철
2008.10.22
조회 수 1690
고운초롱님~ 축하합니다!! (21)
장길산
2008.10.21
조회 수 2071
조회 수 1663
그리움의 간격 (3)
장길산
2008.10.20
조회 수 1708
내가 그대에게 바라는 것은 (5)
보름달
2008.10.19
조회 수 2062
가슴에 담아 두고 싶은 글 (6)
보름달
2008.10.17
조회 수 1894
幕(적막)/귀암 김정덕
산들애
2008.10.16
조회 수 1648
이가을사랑하고싶습니다 (1)
산들애
2008.10.16
조회 수 1653
가을의 기도 정창화 (1)
산들애
2008.10.16
조회 수 1687
내 가슴 한쪽에 (2)
보름달
2008.10.14
조회 수 1736
조회 수 1873
바람 저편에 서면..... (15)
尹敏淑
2008.10.13
조회 수 1948
유머(3)^^ (4)
장길산
2008.10.12
조회 수 1998
가슴에 소중함 하나 묻어두고 (4)
보름달
2008.10.11
조회 수 1860
이광재 시 (1)
산들애
2008.10.11
조회 수 1700
가을엽서,안도현 (1)
산들애
2008.10.11
조회 수 2056
나그대를위하여 ,이채 (1)
산들애
2008.10.11
조회 수 1707
가슴으로 하는 사랑 (6)
보름달
2008.10.10
조회 수 1829
조회 수 2186
사랑은 자주 흔들린다 (4)
장길산
2008.10.09
조회 수 1835
조회 수 1682
조회 수 1689
낚시는 내인생 (3)
발전
2008.10.08
조회 수 1873
인연이 아닌줄 알면서도.... (4)
보름달
2008.10.07
조회 수 2250
조회 수 1945
나의 사랑 천년이 흘러도 (4)
보름달
2008.10.06
조회 수 1944
이별이슬픈날 (1)
산들애
2008.10.05
조회 수 1686
조회 수 1977
엄마친구 (9)
윤상철
2008.10.03
조회 수 1880
October 기도 (10)
은하수
2008.10.02
조회 수 1883
조회 수 1960
초가을 맞은 진안 구봉산 (5)
장길산
2008.10.01
조회 수 2641
★2007 Spring Best MutiPoem (1)
산들애
2008.10.01
조회 수 1811
인생, 그것은 만남 (4)
달마
2008.10.01
조회 수 2232
중년은 그리움의 시작이다. (4)
보름달
2008.09.29
조회 수 1988
가을 운동회 (3)
발전
2008.09.28
조회 수 2068
여자와 어머니 (4)
보름달
2008.09.26
조회 수 1959
자작나무이야기,양현주 (2)
산들애
2008.09.26
조회 수 1907
서희 글: 아름다운 메세지3편 (1)
산들애
2008.09.26
조회 수 1687
달빛ㅡ글;조흔파(노래;박인수) (8)
은하수
2008.09.25
조회 수 1950
당신과 나의 만남 (11)
장길산
2008.09.25
조회 수 1974
가까운 사이일수록 ..... (7)
별빛사이
2008.09.25
조회 수 1956
텔레비젼에 제가 나왔시유~~~ (32)
尹敏淑
2008.09.24
조회 수 2456
조회 수 1999
조회 수 1709
조회 수 1932
행복한 바이러스^^** (4)
화백
2008.09.21
조회 수 1751
조회 수 1946
인연 (11)
장길산
2008.09.19
조회 수 1911
너에게만 줄게 (2)
산들애
2008.09.19
조회 수 1705
좋은것은 비밀입니다 (4)
보름달
2008.09.18
조회 수 1815
그리울 때가 더 아름다운사랑 (1)
산들애
2008.09.18
조회 수 1844
9월이 오면/한지희 (1)
산들애
2008.09.18
조회 수 1974
조회 수 1849
조회 수 1934
돈이 말했답니다 - (5)
보름달
2008.09.15
조회 수 1891
부활절 날개 (4)
동행
2008.09.14
조회 수 1890
조회 수 1734
조회 수 1734
조회 수 1644
20년 후에도 우린..... (6)
발전
2008.09.11
조회 수 2046
오! 밤이여/시현 (8)
동행
2008.09.11
조회 수 1929
호롱불 같은 사람이 되려므나 (8)
보름달
2008.09.11
조회 수 1999
오늘 살아서 나누는 사랑 (10)
장길산
2008.09.10
조회 수 2091
그대에게 띄우는 가을 편지.. (8)
은하수
2008.09.10
조회 수 1937
아름다운 시냇물 소리 (9)
보름달
2008.09.09
조회 수 1909
개울의 思索 / 김준태 (1)
산들애
2008.09.08
조회 수 1719
조회 수 1704
조회 수 2008
조회 수 1702
수백만 개의 거울 (21)
An
2008.09.07
조회 수 2365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