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좋은 이야기를 올리는 공간

글 수 900
2008.11.15 14:56:34 (*.199.11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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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이 사랑인가요 / 무정 왜 당신 생각만 하게 되면 당신 곁에서 생의 마지막을 함께하고 싶어지는 걸까요? 달 없이 해가 빛날 수 없고 풀 없이 꽃이 더욱 향기로울 수 없듯이 당신이 해라면 달빛 그림자로 당신이 꽃 이라면 나무그늘 아래 바람에 흔들리는 풀잎 으로라도 당신의 마음속에 내 생명의 뿌리를 내리고 싶어지는 것 일까요? 사랑인가요? 나의 삶에 달빛 그리움이 깊게 뿌리 내리고 있음을 알았고 당신의 기억속에 나의 사랑이야기 한줄 한줄 써 내려가고 싶은 나 아마도 이것이 사랑 이겠지요? 내 기억 속에도 빈틈없이 당신과의 추억으로 채워지고 있는데 당신이 주신 그 시간들 나만의 소중한 사랑으로 키워가도 되는지요? 사랑주고 사랑 받는 이 순간에도 왜 처음 사랑처럼 떨림으로 오는지 지금의 내 사랑이 한점 욕심없는 사랑이라면 참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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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00 풀잎에 맺친 물방울 처럼/ 詩: 신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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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敏淑
2009-03-03 1528
188 ♣ 그리움이 머무는 자리 / 새빛 장성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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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敏淑
2009-02-25 1647
184 당신을 마음으로 만나고 4
장길산
2009-02-25 1557
183 ♣ 양지 녘 홍매화 피던 날 -詩 김설하 3
niyee
2009-02-24 1305
182 비 오는 날에 마시는 커피 / 詩:오광수 5
♣해바라기
2009-02-22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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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사이
2009-02-21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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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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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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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 ♬♪^ . 꽃망울 터뜨리는 계절에 4
코^ 주부
2009-02-17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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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수
2009-02-17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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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敏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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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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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 가을에 피고 진 들꽃 / 새빛 장성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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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15 1493
107 오직 하나 너 뿐인걸 / 무정 1
산들애
2008-11-15 1514
이것이 사랑인가요 / 무정
산들애
2008-11-15 1456
105 오십과 육십사이 3
장길산
2008-11-14 1603
104 연필의 다섯 가지 특징 4
보름달
2008-11-13 1505
103 보고 싶다고 말하면 더 보고 싶을까봐...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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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13 1453
102 사랑 속엔 새콤달콤한 알갱이가詩月:전영애 1
산들애
2008-11-12 1403
101 그립다는 것은...... 15
尹敏淑
2008-11-12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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