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좋은 이야기를 올리는 공간

글 수 900


 
에고...
남의 일로만 여겨졌던 일들..

나라의 부름을 받아 국가와 민족을 위하러 
훈련소에 데려다 주고 
몸이랑 맘이랑..........
완죤히 물먹은 솜처럼 늘어져 무거워지고
히미 겁나게 들더니만..
울 님들께서 초롱이랑 함께 

요로케~ㅎ↓↓ 
엄마는 의연하게
아들은 용감하고 씩씩하게
대한의 군인엄마 군인아들 핫팅~~!!
맘껏 응원을 해 주신 덕분에 
건강하고 씩씩하고 의젓하게 어른이 되어가고 있다네요. 
늘 고맙습니다.요^^

아들을 기다리며 
설렘으로 하루 하루를 지우며
진짜루 첫사랑 만큼이나 가슴이 떨리고 있네요
조금후에 재회를 하게되면
기쁨과 환희는 하늘땅만큼 행복할꼬만 가트네요~ㅎㅎㅎ

정식으론 첫 휴가 나오는 아들에게 
컴두 새론거스루 마련을 하구
티비두 겁나게 조흔거스루 완죤 바꾸공
정지해 놓은 폰두 주인을 기다리게 하느랴공
울 머찐그대께선 몸두맘이 정말루 겁나게 분주한 모습임돠~ㅎ

시방두
가슴이 두근 거려요^^

암튼
울 님들두 추워진 날씨 건강하고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빌오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댓글
2008.11.29 14:23:03 (*.2.17.115)
고운초롱

자랑스러운 초롱이의 아들~
첫 면회 갔을때에 아빠에게 군번인가??
몬가??
보여주는 모습임돠~ㅎ
요기~ㅎ↓↓ ~ㅎ


초롱이 자꾸만 눈가에 이슬이 맺히네요..

댓글
2008.11.29 15:23:53 (*.2.244.224)
여명
군에 벌써가지 않았나?
걱정 마시게나..아들은 필히 군에 다녀와야 하네그려....
난 군인이 멋져....
전역하기전 아들보고...
"전역하지 말지이......"
사나이로...나라를 위해 평생을 군에 있는것도....권했는데....
남자는 꼬옥 군에 가야 합니다,그러나...
사회에서 할일이 더 많다고....ㅎㅎ
96년도 논산에서 훈련끝날무렵
강릉으로 잠수함...공비들 넘어오는 바람에
전훈련병....최전방으로 이동...이동.....
그곳이 양구라네.
아들눔 보고프면...수유리 시외버스 터미널가면..
백두산부대 아들눔들 많거든....
정신차려 보면 아들 부대앞에와 있던나....
참....많이도 그립고 보고프고...아~~옛날이여~~~
자슥 잘두 생겼네.....
초롱아 정모준비 바쁘제?
댓글
2008.11.29 15:53:40 (*.2.17.115)
고운초롱

ㅋㅋㅋ
구레셔
휴가나온 군인들이 수영 즐기러 오믄
몸두맘두 겁나게 어여쁜 초롱이가
완죤 무료입장을 시키고 있답니다..ㅎ

왠지..
군복입은 사람들만 쳐다봐둥
몽땅 저의 아들가터서이지욤...ㅎ

울 요명온냐.
안뇽?
잘 지내고 계시지욤?
울 자랑스런{ 오작교의 홈}의 송년모임에 울 온니가 업쓰믄......ㅎ
완죤 앙꼬없는 찐빵.............이긋따?
아쉽고 마니 서운하게 느껴지네요.

이으그..
초롱이랑 수영경기를 한판 붙어바바야 되는딩.....ㅎ
여러모루 아쉽당....

암튼..
건강 잘 챙기시고 늘 행복하세욤^^

울 이쁜온니 ~!사랑해요 마니마니....쪼오옥
댓글
2008.11.29 15:57:39 (*.2.17.115)
고운초롱

흐미~
울 아들이의 발자욱 소리가 가까이.........
아주 가까이에서 들려온 듯합니당..ㅎ

온능~
버선발루 눈섭이 휘날리도록 뛰어나야..........징....^^
댓글
2008.11.29 16:40:04 (*.25.245.33)
윤상철
우리 고운초롱님은
좋은엄마가 맞네요
좋겠어요
옛날에는
군에간 아들은 무소식이 희소식 이었지요
댓글
2008.11.29 20:24:29 (*.175.39.4)
보름달
딸은 커면 친구가 되고, 아들은 커면 연인이 된다고...
초롱님의 맘이 지금 그런 기분이 아닐까합니다.
전 아들 하나뿐이라 얼마 있지 않으면 초롱님같은 맘 느끼게 되겠죠.
제 친구들도 아들 군에 보내놓고 맘이 그렇게 무겁고 찡하더라고 하더군요.
첫휴가때는 버선발로 쫓아 나간다고 하더니 우리 초롱님이 바로 그런모습이네요.
지금 초롱님의 맘 아마 첫애인 기다리는것 보다 더 설레이죠?
아들 잘생겼네요. 우리 아들이 옆에서 보고 훈남의 모습이라고 합니다.
초롱님 좋은 시간 보내세요.
댓글
2008.11.29 21:52:08 (*.2.244.224)
여명
동생...글쎄나 말이야.
이곳에서 할일 없으니 2시부터 6시까지 운동만 하니...ㅋㅋㅋ
수영복이 헐렁하다아...옛날 뚱댕이 그모습 업따아~~~~~ㅋㅋㅋㅋ
수영대결도 하고....
근사한 음악 틀어놓고
아쿠어빅도 신나게하고....ㅋㅋ
가고시푸다.....
댓글
2008.11.30 09:00:32 (*.168.249.127)
슬기난
처음에는 겁나게 마음이 떨린다고 하십니다만 제대 말년엔
재 또 휴가여 한다는디,,,,^^*(어제 같이 산행한 지인이,,,)
고생한 아들 집에 오면 맛있는거 많이
해 주십시요!
우리 아들은 이제 고참이라고 크리스마스날 휴가잡아
나온다고 합니다만 에휴 나도 또 휴가여 할까 봐서리,,,^^*
댓글
2008.11.30 17:10:21 (*.27.111.109)
고이민현
비록 나이는 차 군에는 보냈으나
처음으로 내 품에서 떼어놓는
그 심정은 아들 가진 부모는
누구나 한번 치르는 홍역이지요.
훈련을 마치고 첫 외출이나 휴가때
보면 늠늠한 모습이 새삼 느껴질꺼예요.
너무 조바심을 갖지 말아요.
댓글
2008.11.30 18:11:06 (*.140.40.152)
은하수


고운초롱 동생님!
인사가 너무 늦었네요^^*
잘생긴 아들 부러버라 ~ㅎㅎ
오늘 (휴일) 제일 행복한 엄마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요위(사진) 아들 넘 미남요^^* 나라에 부름이라 더 늠늠 한가봅니다

댓글
2008.12.01 14:10:30 (*.159.90.30)
보헤미안


ㅎㅎ
이처럼 늠늠한 아드님 기다시느라
외출도 하지 않고 집에서 기다리시는 모양이죠?

저는 아들만 둘인데 큰애는 제대를 해서
복학을 했다가 졸업하고 취업 준비하느라 여념이 없고,
작은애는 요즈음 의사고시 준비하느라 여념이 없어
주말에 모처럼 올라가도
얼굴보기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랍니다.
그저 아빠로서 해 줄수 있는 일이 점점 줄어드는 것 같아 안타까울 뿐입니다.

님의 아들에 대한 애틋한 심정이 이해가 갑니다.

댓글
2008.12.01 15:44:41 (*.2.17.115)
고운초롱

울 상처리 형아

까꽁?
온제나 사랑이 가득한 울 {자랑스런 오작교의 홈}의
"정모" 구레서 더 좋은 쉼터루 맹글기 위하여 행사 준비하시느랴..
눈코뜰사이두 업긋따?

고론 덕분에 고노무 정이
요로코롬
시간이 지나갈 수록 늘어 나게 되나봅니다.^^
에고~
어여쁜 초롱이의 가심이 또 설레이네욤^^
푸~하하하

암튼..
따스한 정 하나로
사랑이 있는 울 쉼터
젤루 편안한 쉼터가 되도록 노력하게욤^^

울 상처리 형아~!얄랴븅 ~꾸벅
댓글
2008.12.01 15:45:35 (*.2.17.115)
고운초롱

울 보름달님.

안뇽?
마자마조

초롱이딸..ㅎ
진짜루 곱구 이뽀욤
겁나게 영리하고 똘똘하구욤....ㅋㅋㅋ
구레셔
오똔칭구보다두 더 편안하구 조아서
울 머찐그대에게 하지못할 야그두
몽땅 까벌려놓게 되어서............ㅋㅋㅋ 넘 편한게 느껴지더라고요

아들은
넘 자상하구 글구 듬직해서 조쿠

군대월급..??
일병이라서 7만원정두 되는데..
고로케 힘들게.......ㅋㅋㅋ던 벌어가꼬...
처음 봤을땐...엄마아빠에게 책을
이번엔 백화점에서 닥스 가죽장갑을 이뿌게 포장을 해서줘서
또 감격의 눈물을 흘리게 되었답니다...ㅎ

왜냐믄?
지금까장 말썽한번 부리지 않고
바른생활루 쭈우욱 자라줘서 더욱 더 고맙구 이뿌지요....모....^^
조금 있으면 초롱이의 맘을 알게 될테니깐...모..ㅎ
암튼..
늘 고맙고 감솨요

그런데..월동준비는 다 끝내셨따효?
글구
오늘두 행복하게 보내세요

울 보름달님~!사랑해요....마니마니
댓글
2008.12.01 15:47:06 (*.2.17.115)
고운초롱

맘이 따뜻한 울 요명온니

안뇽?
그러게요
울 자랑스런 {오작교의 홈}의 빠아...빵....ㅎ
한 음악들이 울 풀장이나 헬스장에까장.....ㅎ
울려퍼지고 있는뎅
온니의 불참으루 넘 아쉬워랑...

진짜여욤..

버얼써 12월 첫날이네요.
한 해의 계획하셨던 모든일들..
잘 점검 해시공
희망찬 행진을 해야겠지욤^^

암튼~건강하구 조흔일만 가득가득하시길 빌오욤
울 요명온니~!완죤 사랑해요~쪽
댓글
2008.12.01 15:59:31 (*.2.17.115)
고운초롱

울 슬기난님.

까꽁?
그란디.......ㅋ
겁나게 구여븐 동상인쥐??
믿음직한 오빠인쥐??
이으그
한 해가 다 지나가도록 고것두 모르긋따??
호호호호

어제는 울 머찐그대가 목욕탕에 델꼬가서
힘센 도우미 아자씨에게 묶은때를 벗겨달라고 했더니만...ㅋㅋ
시꺼먼것이 한 바가지나 나와서
체중이 겁나게 줄었다고 합니다..ㅋㅋㅋ

부대내 목욕탕이 있는데..
상병미만은 흐르는 물에 비눗칠만 하게하구
그 이상이 되어야만....
때밀이 타올를 사용할 수가 있다고 하네요..

집이 이케 좋은줄 몰랐다면서..
몇번이나 흘리더라고요..

글구
입에 머글꺼슬 실시간으루............물고 사네요.ㅎ
암튼
울 아들들이 건강하구 큰 어른이 되어서 나오길 기도합니다..
너모나 자랑스럽습니다.
대한의 아들
대한의 엄마아빠
울 슬기난님.아자아자 핫팅~!!요로케 외쳐바바효?

한 주도 편안하구 행복한 일들만 있으시길 빌오야징
울 슬기난님~!얄랴븅 ~꾸벅
댓글
2008.12.01 15:58:40 (*.2.17.115)
고운초롱

울 고이민현님.

안뇽요?
한 주간의 희망찬 월요일
활짝 열어보니 참 좋습니다.^^
잘 지내시지요?

맞습니다.
최고보다는
늘 최선을 다하라고 교육을 시켰더니만...ㅋ
성격이 온순하구 착헌 아들이..ㅎ
잘 견뎌내며
동료들이랑 좋은관계를 유지하구
맡은일에 충실하다고 하네요^^

고운마음 내려주셔서 너모나 고맙습니다.
추운 날씨 건강 잘 챙기시고 운동도 열심히 하시고요

울 고이민현님~!얄랴븅~꾸벅
댓글
2008.12.01 15:57:08 (*.2.17.115)
고운초롱

아름다운 울 은하수오니.

안뇽?
넵~ㅎ
딸아이두 오고
울 네식구가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여
주말과 휴일을 너머너모 즐겁구 행복하게 보냈답니다.^^
뜨끈뜨끈하게 온도두 높혀노쿠..ㅋㅋ
거실에서 딩굴딍~~~딩굴 함께 놀다가 잠두 잤다네요
오랫만에 사람사는 것 처럼
기분조쿠 행복만땅이던걸요..ㅎㅎㅎ

암튼
늘 고마버용

맘속으루 어여쁜 초롱이가 전하는
따듯한 차 한잔과 함께 나누시공 입가에 미소가 번지르르 한 날 되세욤^^

울 은하수 온니~!사랑해요.....미니요 꾸벅
댓글
2008.12.01 15:39:49 (*.2.17.115)
고운초롱

울 보헤미안님.

하이고 방가랑^^
그러게요
취업준비하랴..
고로케 힘든 의사고시준비하는데 맘을 써주시느랴공
먼곳에서 몸두맘이 겁나게 피로가 쌓이시지얌?

구레둥
멀리서든 가까운곳이든..ㅎ
고로케 신경써줄 아이들이 있다는 시기가 젤루 좋다고 하자니욤..ㅎ

암튼..
아드님들이 원하는 것 몽땅 이뤄졌으면 좋겠어요..
아자아자 핫팅~!!
이 아좀마두 또 고로케 빌오야징....ㅎㅎㅎ

젤루 조흔 초롱이의 방에서 요로코롬 만나뵈오니깐...ㅎ
더 마니 새롭구 마니 방가방가효
주무실땐....
따뜻한 이불 차내지 마시고 난로 조심하시고...알징?

울 보헤미안님~!얄랴븅~꾸부덕
댓글
2008.12.01 15:43:53 (*.2.17.115)
고운초롱
피에쑤:초롱이가 쪼론색을 조아해요
그란디....버얼써 쿠리쑤마쑤 선물이다효??
푸~하하하
실물루 쪼론거 받아보구 시포랑....ㅎㅎㅎ
댓글
2008.12.02 14:06:56 (*.159.90.30)
보헤미안

ㅎㅎ
닉네임이 풍기는 이미지와 한치도 다름이 없는 듯 합니다.
세속에 물들지 않은 어린애처럼
순진무구한 모습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가상의 세계가 아니라면,
오헨리의 "크리스마스 선물"에서 처럼
시계라도 팔아서
님의 예쁜 머리카락을 곱게 빗어 줄 빗을 사드릴 수 있는데...
혹시 제 시계줄을 사시기 위해 예쁜 머리카락을 자르실까봐 염려됩니다.
머리 카락없는 빗, 시계없는 시계줄...... ㅠ.ㅠ



댓글
2008.12.03 11:44:06 (*.252.203.34)
맑은샘
안녕 ~~
예쁜초롱언니

벌써 그렇게 되었네요
잘 지내다 제대하면 되겠네요

몸매도 얼굴도 만점 미인 초롱언니가 마음씨도 만점이네요.
그래서 내가 좋아하지만...

좀 있으면 크리스마스인데 작년 생각이 많이 나네요.
시간이 약이라고 그럭저럭 잘 지내고 있어요

여긴 겨울철새가 많이 와서 장관이예요.
볼만한 것도 있고 넓은 금강호아 금강줄기도 섬진강처럼 아기자기 하지는 않아도
탁트인 물줄기가 장관이지요.

옛날에는 강경까지 배가 드나들었고 고려말에는 최무선 장군의 진포대첩이 있었던 곳
가끔 금강변에 놀려 갑니다.

추운겨울 몸성히 잘 지내세요
"}{"
댓글
2008.12.03 14:26:50 (*.2.17.115)
고운초롱

울 보헤미안님.

오늘두 까꽁?
호호호
어여쁜 초롱이...ㅎ
닉네임만 고로케 아름다운 거 아녀욤
실물이 훠어......얼 이뽀 진짜루 이뽀욤,,ㅋㅋㅋ

안 구레둥
머리빚이 항개두 업써가꼬
꽃단장 할때에 시간이 겁나게 걸리고 이써욤....ㅋㅋㅋ

머리 카락없는 빗,
시계없는 시계줄, ㅋㅋ 님의향기루 미소짓고 이써요...ㅎ
고생하시지얌?
암튼 ..두터운 옷 챙겨입으시고
객지에서 칭구업따공.....ㅎ
감기랑은 칭구 맹글지 업기.........따??

이으그..
챙겨야 할 사람이 또 항개 생겼넹....
삶의 현장에서 글구
울 자랑스런 {오작교의 홈 }쉼터에서 늘 행복하시길 빌오욤

울 보헤미안님~!완죤 얄랴븅~꾸부덕
댓글
2008.12.03 14:29:17 (*.2.17.115)
고운초롱
오모낭.......ㅎ
맑은샘님....왠 일이디얌??
어여쁜 초롱이 정신좀 쬐금....챙기고 와야긋따..
댓글
2008.12.03 14:36:21 (*.2.17.115)
고운초롱

울 맑은샘님.

까꽁까공
에고 방가서 주글꼬 가트넹
문자가 날아와두 ..
쬐금 바쁜핑계루 완죤 씨버서 겁나게 지송해욤
구레둥 맘만은 항상 변함이 없으니깐....모.....용서해 주3?
ㅎㅎㅎ
글구..
몸두맘두 겁나게 어여쁜 초롱이가
이젠 촉이 똘오진 거 가터요
왜냐구욤?
자신없는 녀자가 명품에 집착한다자나효
겁나게 ~ㅋㅋ
늙은 뇨자가 보석을 찾듯이..

구레둥
간큰 초롱이는
고론거 항개두 필요하지 않다공 크게 외치고 있으니깐.....모...ㅋㅋㅋ
난.자신감 있는 뇨자 ..이니깐.......ㅎ

왜냐구욤?
초롱이..... 명품이니깐....구럭칭....모....ㅋㅋㅋ
푸~하하하

그나저나
지난날 함께 지내던 일들이 또오르는 오후네요
이곳에 오시믄 사아알짝 가지 말구...
수영장에두 와바바?
고로케두 좋아하는 따끈한 커피한잔 나눠마시게요??
아라써??
마니 보고시푸당?

암튼..
건강 잘 챙기시고 늘 사랑이 가득한 가정이 되시길 기원할게욤^^
울 맑은샘님~!사랑해요....마니마니...빵긋
댓글
2008.12.10 17:54:35 (*.252.203.34)
맑은샘
초롱언니~
가끔 들어와 눈팅도 하고 답글도 달고...
어젠 12월 9일 고향으로 가고 싶다는 생각이 문득 들면서 많이 슬퍼한 날인데 몇일 전부터 우울하더라구요.
이곳도 정이 많이 든건 아니지만 사람사는 곳이어서 시나브로 정도 들고 잘 지내고 있어요.

남원생각 많이 나죠. 꿈에서도 보일 때도 있는데....
희주 크는거 보고 어머니 가끔 찾아뵙고 또 본향에 계신 큰어머니 심부름도 하고
옛날 시름 잊으려 합니다.

미움도 정이라는데 이제는 마음도 많이 누그러지고 새로운 일상을 찾아 지내고 있어요.
초롱언니 보석, 명품 안해도 아름답고 이뻐요.
몸도 얼굴도 마음씨도 곱고 배려해 주시는것이 깊으시니 기품있는 아름다움이죠.

사람의 눈으로 봐도 그렇고 남자의 눈으로 봐도 그렇고 동생의 눈으로 봐도 그런걸요.
아들 낳아 훌륭히 키워 국가의 간성이 되어 국방의무를 치루는 것도 고맙고 감사한 일이구요.
늘 강녕하시고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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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 * 소금같은 말을 하는 사람 10
별빛사이
1361   2009-02-18 2009-02-18 20:54
 
177 ♬♪^ . 꽃망울 터뜨리는 계절에 4
코^ 주부
1509   2009-02-17 2009-02-17 15:12
 
176 행복은 마음속에서,, 6
은하수
1415   2009-02-17 2009-02-17 01:10
 
175 9
尹敏淑
1425   2009-02-15 2009-02-15 16:48
 
174 각종 볼거리**찬찬히 살펴보세요 20
장길산
3593   2008-08-25 2008-08-25 11:35
 
173 때로 낯설게, 때로 서툴게
오작교
1308   2009-02-11 2012-05-27 22:02
 
172 아름다운 마무리 / 법정스님 1
오작교
1390   2009-02-09 2010-01-18 15:09
 
171 왜 이렇게 그대가 그리운지요 3
장길산
1393   2009-02-05 2009-02-05 10:46
 
170 여자들은 모르지! 8
데보라
1368   2009-02-05 2009-02-05 01:39
 
169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9
尹敏淑
1547   2009-02-03 2009-02-03 16:45
 
168 사랑이라는 돌 3
데보라
1357   2009-02-03 2009-02-03 08:05
 
167 ♣ 눈물겹도록 사랑한 사람 -詩 김설하
niyee
1272   2009-01-31 2009-01-31 16:43
 
166 고마운일 9
尹敏淑
1815   2009-01-23 2009-01-23 19:56
 
165 옆구리가 시린 님들을위한 동화 6
장길산
1573   2009-01-16 2009-01-16 15:08
 
164 ♣ 마른꽃으로 핀 그리움 / 詩 하늘빛 최수월 2
niyee
1538   2009-01-13 2009-01-13 17:33
 
163 눈발 / 정호승 7
尹敏淑
1684   2009-01-12 2009-01-12 19:37
 
162 ♡...나이 만큼 그리움이 온다...♡ 5
데보라
1556   2009-01-11 2009-01-11 05:42
 
161 * 가장 아름다운 결혼식 - 펌 7
Ador
1649   2009-01-09 2009-01-09 21:30
 
160 생동감으로 행복을 주는 사람 3
보름달
1385   2009-01-08 2009-01-08 23:32
 
159 좋은 만남.... 7
데보라
2167   2009-01-08 2009-01-08 05:08
 
158 아침강에서..... 11
尹敏淑
1698   2009-01-07 2009-01-07 17:16
 
157 ♥ 행복은 마음속에서 크는 것 ♥ 4
장길산
1517   2009-01-07 2009-01-07 12:35
 
156 희망찬 새해 새아침을 맞이하며 6
보름달
1519   2009-01-02 2009-01-02 23:41
 
155 새해의 기도! 6
슬기난
1628   2009-01-01 2009-01-01 10:45
 
154 ♣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2
niyee
1341   2008-12-31 2008-12-31 12:09
 
153 아듀~"2008"- 희망~"2009" 3
데보라
1414   2008-12-31 2008-12-31 04:46
 
152 빈 손의 의미 5
장길산
1513   2008-12-29 2008-12-29 16:38
 
151 홈 가족 여러분께 늘 감사하며..... 17
별빛사이
1646   2008-12-25 2008-12-25 12:17
 
150 즐거운 성탄~*^.^*~축복합니다 6
데보라
1488   2008-12-25 2008-12-25 02:34
 
149 ♣ Merry Christmas..!! 2
niyee
1331   2008-12-24 2008-12-24 16:12
 
148 "911"운동?? 15
고운초롱
1537   2008-12-24 2008-12-24 11:56
 
147 Merry Christmas Happy New Year...♡ 10
은하수
2773   2008-12-23 2008-12-23 12:53
 
146 * ‘작업의 정석’, 분위기에 맞는 와인 고르기 4
Ador
1550   2008-12-23 2008-12-23 11:21
 
145 한 해를 돌아보는 길 위에서 2
보름달
1684   2008-12-22 2008-12-22 19:02
 
144 오늘 만큼은..... 3
야달남
1523   2008-12-22 2008-12-22 16:49
 
143 새는 날아가면서 뒤돌아보지 않는다 7
尹敏淑
1681   2008-12-22 2008-12-22 13:11
 
142 그리움을 붙들고 사는 이유 4
보름달
1509   2008-12-19 2008-12-19 08:41
 
141 활짝 펴십시오
보름달
1417   2008-12-17 2008-12-17 23:20
 
140 사랑은 채워지지 않는 빈 술잔입니다 4
장길산
1444   2008-12-17 2008-12-17 07:35
 
139 인생난로 12
별빛사이
1573   2008-12-15 2008-12-15 22:50
 
138 나 혼자만 아픈 줄 알았습니다 4
보름달
1656   2008-12-14 2008-12-14 17:33
 
137 ♡... 나를 돌아볼 수 있는 좋은 글...♡ 7
데보라
1580   2008-12-13 2008-12-13 09:46
 
136 눈물이 꼭 서러울때만 흐르는것은 아닙니다. 5
보름달
1609   2008-12-11 2008-12-11 19:28
 
135 "사랑해" 라는 말 3
장길산
1659   2008-12-11 2008-12-11 10:54
 
134 ★안녕하세요~정말 오랜만입니다^.^ 8
데보라
1618   2008-12-11 2008-12-11 02:32
 
133 1006개의 동전 1
야달남
1370   2008-12-10 2008-12-10 13:12
 
132 2008년 새롭게 지정된 세계 자연 유산 8곳과 세계 각처의 신비로운 주거공간(집)들 2
보름달
1390   2008-12-07 2008-12-07 18:46
 
131 내 가슴에 채우고 싶은 당신 (비어 있을 때 사랑은 문을 열어)
보름달
1691   2008-12-04 2008-12-04 20:53
 
130 12월의 시 - 이해인 3
야달남
5924   2008-12-02 2008-12-02 13:35
 
129 ♣ 저물녘 땅끝에 서다 /詩 김설하 1
niyee
1329   2008-12-02 2008-12-02 12:59
 
128 인생 노을 4
보름달
1621   2008-12-02 2008-12-02 12:42
 
127 당신밖에 없습니다 2
장길산
1444   2008-12-01 2008-12-01 18:45
 
126 자전거 이야기 4
윤상철
1573   2008-11-30 2008-11-30 20:22
 
125 오랜만에 오른 삼각산! 10
슬기난
1365   2008-11-30 2008-11-30 19:52
 
어여쁜 초롱이 시방~마니 떨리고 이써효.. 25
고운초롱
1862 6 2008-11-29 2008-11-29 14:17
에고... 남의 일로만 여겨졌던 일들.. 나라의 부름을 받아 국가와 민족을 위하러 훈련소에 데려다 주고 몸이랑 맘이랑.......... 완죤히 물먹은 솜처럼 늘어져 무거워지고 히미 겁나게 들더니만.. 울 님들께서 초롱이랑 함께 요로케~ㅎ↓↓ 엄마는 의연하게 아들...  
123 사람보다 나은 개 이야기 6
보름달
1590   2008-11-29 2008-11-29 09:19
 
122 빵 껍질에 담긴 사랑 4
보름달
1484   2008-11-27 2008-11-27 18:58
 
121 사랑이라는 돌 4
보름달
1447   2008-11-26 2008-11-26 09:41
 
120 그대의 존재 그 자체가 행복입니다 7
보름달
1498   2008-11-23 2008-11-23 23:08
 
119 우리집 김장하는 날 11
발전
1505   2008-11-23 2008-11-23 18:41
 
118 마음이 마음을 만날때^^* (펌) 4
별빛사이
1544   2008-11-23 2008-11-23 16:23
 
117 ♣ 가을에 피고 진 들꽃 / 새빛 장성우 2
niyee
1326   2008-11-23 2008-11-23 15:38
 
116 착한 아내와 나쁜아내 6
보름달
1426   2008-11-22 2008-11-22 20:29
 
115 오래 남을 사랑법 2
장길산
1505   2008-11-22 2008-11-22 14:57
 
114 하루를 즐겁게 사는 방법 5
야달남
1460   2008-11-21 2008-11-21 13:02
 
113 고향에 대한 시 모아모아 8
보름달
2700   2008-11-19 2008-11-19 13:21
 
112 有我無蛙 人生之恨 5
윤상철
1437   2008-11-18 2008-11-18 15:51
 
111 낚시로 맺은 소중한 인연 4
발전
1372   2008-11-18 2008-11-18 13:39
 
110 행복해지는 법 5
장길산
1446   2008-11-18 2008-11-18 12:01
 
109 가을 비 내리는 날... 9
은하수
1509   2008-11-15 2008-11-15 16:28
 
108 인생 / 초혜 신미화 1
산들애
1492   2008-11-15 2008-11-15 15:10
 
107 오직 하나 너 뿐인걸 / 무정 1
산들애
1513   2008-11-15 2008-11-15 15:06
 
106 이것이 사랑인가요 / 무정
산들애
1456   2008-11-15 2008-11-15 14:56
 
105 오십과 육십사이 3
장길산
1602   2008-11-14 2008-11-14 16:30
 
104 연필의 다섯 가지 특징 4
보름달
1503   2008-11-13 2008-11-13 23:24
 
103 보고 싶다고 말하면 더 보고 싶을까봐... 4
보름달
1450   2008-11-13 2008-11-13 00:36
 
102 사랑 속엔 새콤달콤한 알갱이가詩月:전영애 1
산들애
1400   2008-11-12 2008-11-12 14:00
 
101 그립다는 것은...... 15
尹敏淑
1516   2008-11-12 2008-11-12 1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