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좋은 이야기를 올리는 공간

글 수 900
데보라
2009.01.08 05:08:16 (*.206.253.46)
2435
19 / 0






만남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과 사랑하세요
그래야 행여나 당신에게 이별이 찾아와도
당신과의 만남을 잊지 않고
기억해 줄테니까요



사랑을 할 줄 아는 사람과 사랑을 하세요
그래야 행여나 익숙치 못한 사랑으로
당신을 떠나 보내는 일은 없을 테니까요



무언가를 잃어본 적이 있는
사람과 사랑을 하세요
그래야 행여나 무언가를
잃어버릴 때가 오더라도
잃어버린다는 아픔을 알고 더 이상
잃어 버리고 싶어 하지 않을 테니까요



기다림을 아는 이와 사랑을 하세요
그래야 행여나 당신이 방황을 할 때
그저 이유없이 당신을
기다려 줄 테니까요



슬픔을 아는 이와 사랑을 하세요
그래야 행여나 그대 나의
거짓된 모습을 보더라도
그대의 진실로 나를 감싸 줄 테니까요



진실로 자신의 모든 것을 사랑해
줄 수 있는 이와 사랑하세요
그래야 행여나 당신의
한 모습이 나빠 보이더라도
사랑하는 이의 다른 모습을
보며 감싸 안을 수 있을테니까요



그리고 진실로 진실로 자기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이와 사랑하세요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남 또한 사랑 할 줄 아는 거래요




profile
댓글
2009.01.08 05:11:57 (*.206.253.46)
데보라
profile
2009년 새해에도
좋은 만남의 광장이 되기를 기원해 봅니다
오작교 홈의 화이팅!!!!...을 외치면서~~~~....^.^

모두들 행복하시고 건강하게~
아름다운 계획들을 이루어 가세요~....
댓글
2009.01.08 17:31:19 (*.95.187.35)
한공주
진실로 자기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과 사랑을...
행복한 마음 한 보따리 싣고 갑니다
~행복하세요~
댓글
2009.01.09 08:10:26 (*.138.163.167)
여명
가슴이 짠합니다.....
감사드리며....
어제오후 동생 부부 보내고
돌아선 우리형제들
아무말 않고 차안에서 각각 무슨 생각들 하는지....
아마도 우리모두 한생각 이었을겁니다.
사랑하는 한마음....
댓글
2009.01.10 13:42:44 (*.237.213.152)
똑순이
만남을 소중히하는 사람
사랑 할줄 아는사람
믿음을 주는사람
서러 아끼고 이해하는 사람
같은 마음을 가진사람
이런 마음이면 좋은만남 그리고 행복
이 울어날것 같네요
올해 한해 좋은만남으로 모두 행복하세요
댓글
2009.01.11 05:28:40 (*.206.253.46)
데보라
profile
한공주님/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한공주님 올 한해 정말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2009.01.11 05:31:36 (*.206.253.46)
데보라
profile
여명님/...안녕~
신년부터 무척 바뻣나 봐요..
식구들이 모두 모여서 반가우셨겠어요

난 매 이맘때만 되면 우울하답니다
식구들이 모두 떨어져 있으니....

명절이 되면 좀 외롭지요...
그래서 싫어요....

올해 좋은 일만 가득.....
행복하시기를~....
고마워요...
댓글
2009.01.11 05:34:26 (*.206.253.46)
데보라
profile
똑순이님/...반가워요
이름대로 똑순이신가봐요
네...좋은 만남이 있어 행복합니다

빨간색의 닉네임이 반갑습니다
물론 모두 여성님들이시겠지만....
모두에게 행복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똑순이님....고마워요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번호
제목
글쓴이
200 풀잎에 맺친 물방울 처럼/ 詩: 신해 1
♣해바라기
2009-03-15 1698
199 ♬♪^ 멋 6
코^ 주부
2009-03-13 2055
198 밤새 내려준 봄비 / 詩:바위와구름 2
♣해바라기
2009-03-12 1675
197 ♣ 봄을 그리는 화가와 사진사 / 김설하 2
niyee
2009-03-11 1643
196 별 / 詩:이정하 3
♣해바라기
2009-03-09 1591
195 초롱이가 ~ 희망찬 새 봄을 델꼬 와써효^^ 31
고운초롱
2009-03-09 2449
194 ♬♪^. 꽃각씨 할머니 4
코^ 주부
2009-03-07 1840
193 절제된 아름다움 15
尹敏淑
2009-03-06 1794
192 밀려드는 그리움 / 詩:용혜원 1
♣해바라기
2009-03-06 1608
191 내가 당신에게 행복이길 5
장길산
2009-03-04 1800
190 ★^ 쪽팔리는 고백.↓ 3
코^ 주부
2009-03-03 1779
189 나무처럼 살고 싶다 7
尹敏淑
2009-03-03 1780
188 ♣ 그리움이 머무는 자리 / 새빛 장성우 1
niyee
2009-03-02 1546
187 * 내 딸을 백원에 팝니다. 7
Ador
2009-02-28 1683
186 ♣ 마음이 어질고 인자한 사람 ♣ 4
화백
2009-02-27 1622
185 마음의 감옥 15
尹敏淑
2009-02-25 1910
184 당신을 마음으로 만나고 4
장길산
2009-02-25 1813
183 ♣ 양지 녘 홍매화 피던 날 -詩 김설하 3
niyee
2009-02-24 1533
182 비 오는 날에 마시는 커피 / 詩:오광수 5
♣해바라기
2009-02-22 1775
181 걸어나오기를......<펌> 5
별빛사이
2009-02-21 1643
180 ♬♪^ . 써방느마 울지 마르라. 9
코^ 주부
2009-02-19 1799
179 소금 15
尹敏淑
2009-02-19 1722
178 * 소금같은 말을 하는 사람 10
별빛사이
2009-02-18 1602
177 ♬♪^ . 꽃망울 터뜨리는 계절에 4
코^ 주부
2009-02-17 1751
176 행복은 마음속에서,, 6
은하수
2009-02-17 1665
175 9
尹敏淑
2009-02-15 1678
174 각종 볼거리**찬찬히 살펴보세요 20
장길산
2008-08-25 3847
173 때로 낯설게, 때로 서툴게
오작교
2009-02-11 1542
172 아름다운 마무리 / 법정스님 1
오작교
2009-02-09 1640
171 왜 이렇게 그대가 그리운지요 3
장길산
2009-02-05 1630
170 여자들은 모르지! 8
데보라
2009-02-05 1610
169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9
尹敏淑
2009-02-03 1801
168 사랑이라는 돌 3
데보라
2009-02-03 1614
167 ♣ 눈물겹도록 사랑한 사람 -詩 김설하
niyee
2009-01-31 1518
166 고마운일 9
尹敏淑
2009-01-23 2076
165 옆구리가 시린 님들을위한 동화 6
장길산
2009-01-16 1918
164 ♣ 마른꽃으로 핀 그리움 / 詩 하늘빛 최수월 2
niyee
2009-01-13 1777
163 눈발 / 정호승 7
尹敏淑
2009-01-12 1932
162 ♡...나이 만큼 그리움이 온다...♡ 5
데보라
2009-01-11 1806
161 * 가장 아름다운 결혼식 - 펌 7
Ador
2009-01-09 1887
160 생동감으로 행복을 주는 사람 3
보름달
2009-01-08 1636
좋은 만남.... 7
데보라
2009-01-08 2435
158 아침강에서..... 11
尹敏淑
2009-01-07 1952
157 ♥ 행복은 마음속에서 크는 것 ♥ 4
장길산
2009-01-07 1774
156 희망찬 새해 새아침을 맞이하며 6
보름달
2009-01-02 1744
155 새해의 기도! 6
슬기난
2009-01-01 1878
154 ♣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2
niyee
2008-12-31 1573
153 아듀~"2008"- 희망~"2009" 3
데보라
2008-12-31 1652
152 빈 손의 의미 5
장길산
2008-12-29 1747
151 홈 가족 여러분께 늘 감사하며..... 17
별빛사이
2008-12-25 1912
150 즐거운 성탄~*^.^*~축복합니다 6
데보라
2008-12-25 1737
149 ♣ Merry Christmas..!! 2
niyee
2008-12-24 1557
148 "911"운동?? 15
고운초롱
2008-12-24 1788
147 Merry Christmas Happy New Year...♡ 10
은하수
2008-12-23 3020
146 * ‘작업의 정석’, 분위기에 맞는 와인 고르기 4
Ador
2008-12-23 1794
145 한 해를 돌아보는 길 위에서 2
보름달
2008-12-22 1937
144 오늘 만큼은..... 3
야달남
2008-12-22 1786
143 새는 날아가면서 뒤돌아보지 않는다 7
尹敏淑
2008-12-22 1946
142 그리움을 붙들고 사는 이유 4
보름달
2008-12-19 1760
141 활짝 펴십시오
보름달
2008-12-17 1653
140 사랑은 채워지지 않는 빈 술잔입니다 4
장길산
2008-12-17 1684
139 인생난로 12
별빛사이
2008-12-15 1812
138 나 혼자만 아픈 줄 알았습니다 4
보름달
2008-12-14 1902
137 ♡... 나를 돌아볼 수 있는 좋은 글...♡ 7
데보라
2008-12-13 1830
136 눈물이 꼭 서러울때만 흐르는것은 아닙니다. 5
보름달
2008-12-11 1849
135 "사랑해" 라는 말 3
장길산
2008-12-11 1904
134 ★안녕하세요~정말 오랜만입니다^.^ 8
데보라
2008-12-11 1857
133 1006개의 동전 1
야달남
2008-12-10 1606
132 2008년 새롭게 지정된 세계 자연 유산 8곳과 세계 각처의 신비로운 주거공간(집)들 2
보름달
2008-12-07 1624
131 내 가슴에 채우고 싶은 당신 (비어 있을 때 사랑은 문을 열어)
보름달
2008-12-04 1927
130 12월의 시 - 이해인 3
야달남
2008-12-02 6181
129 ♣ 저물녘 땅끝에 서다 /詩 김설하 1
niyee
2008-12-02 1554
128 인생 노을 4
보름달
2008-12-02 1869
127 당신밖에 없습니다 2
장길산
2008-12-01 1665
126 자전거 이야기 4
윤상철
2008-11-30 1835
125 오랜만에 오른 삼각산! 10
슬기난
2008-11-30 1609
124 어여쁜 초롱이 시방~마니 떨리고 이써효.. 25
고운초롱
2008-11-29 2135
123 사람보다 나은 개 이야기 6
보름달
2008-11-29 1933
122 빵 껍질에 담긴 사랑 4
보름달
2008-11-27 1729
121 사랑이라는 돌 4
보름달
2008-11-26 1685
120 그대의 존재 그 자체가 행복입니다 7
보름달
2008-11-23 1757
119 우리집 김장하는 날 11
발전
2008-11-23 1735
118 마음이 마음을 만날때^^* (펌) 4
별빛사이
2008-11-23 1779
117 ♣ 가을에 피고 진 들꽃 / 새빛 장성우 2
niyee
2008-11-23 1550
116 착한 아내와 나쁜아내 6
보름달
2008-11-22 1672
115 오래 남을 사랑법 2
장길산
2008-11-22 1734
114 하루를 즐겁게 사는 방법 5
야달남
2008-11-21 1700
113 고향에 대한 시 모아모아 8
보름달
2008-11-19 2962
112 有我無蛙 人生之恨 5
윤상철
2008-11-18 1698
111 낚시로 맺은 소중한 인연 4
발전
2008-11-18 1599
110 행복해지는 법 5
장길산
2008-11-18 1701
109 가을 비 내리는 날... 9
은하수
2008-11-15 1747
108 인생 / 초혜 신미화 1
산들애
2008-11-15 1742
107 오직 하나 너 뿐인걸 / 무정 1
산들애
2008-11-15 1750
106 이것이 사랑인가요 / 무정
산들애
2008-11-15 1713
105 오십과 육십사이 3
장길산
2008-11-14 1852
104 연필의 다섯 가지 특징 4
보름달
2008-11-13 1746
103 보고 싶다고 말하면 더 보고 싶을까봐... 4
보름달
2008-11-13 1682
102 사랑 속엔 새콤달콤한 알갱이가詩月:전영애 1
산들애
2008-11-12 1664
101 그립다는 것은...... 15
尹敏淑
2008-11-12 1757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