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좋은 이야기를 올리는 공간

글 수 900
2009.02.05 10:46:21 (*.175.62.115)
1622
11 / 0

        왜 이렇게 그대가 그리운지요 아침 눈 뜰때 처음 생각나는 이름도 그대 잠이 들기전에도 생각나는 이름은 그대랍니다 하루중에서 그대가 그립지않은 시간이 없네요 나의 마음 아주 깊숙한곳에 턱하니 버티고있는 당신은 누구시길래 왠 종일 그대만을 그립게하는지요 그대가 보고싶어 이렇게 애를 태우는데 그대도 내가 그립고 보고싶은지 하루중에서 나를 그리워하는 시간 내가 보고싶어서 견디기 힘든시간이 하루중에서 얼마나 되는지요 나로인해 그대는 하루하루가 행복한지요 그대생각에 그대때문에 하루종일 나는 얼마나 행복한지 그대는 아시는지요 그대를 사랑해서 나는 행복하답니다 당신을 영원히 사랑한답니다 당신을... - 좋은 글 중에서 -
    댓글
    2009.02.11 10:50:19 (*.230.232.63)
    금주
    나둥 그대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댓글
    2009.02.12 15:19:03 (*.175.62.115)
    장길산


    가로등 수줍은 불빛이
    낭만 투성이 통기타를 치는 듯
    밤비가 장난질 치듯
    언덕에 내리던 밤
    은전 세 닢 손에 쥐고
    구멍가게로 달려가던 시절

    길을 막은 채 숨 죽이고
    우두커니 홀로 서 있던 밤
    검푸른 낭만 투성이 시절
    목탄난로의 온기가
    명치 끝으로 잦아들던 오두막
    둔탁한 나무상자 위에
    커피 잔을 천천히 올려 놓던 밤

    그 밤 / 오정자


    금주 님~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2009.02.17 16:50:26 (*.175.62.115)
    장길산
    .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풀잎에 맺친 물방울 처럼/ 詩: 신해 (1)
    ♣해바라기
    2009.03.15
    조회 수 1687
    ♬♪^ 멋 (6)
    코^ 주부
    2009.03.13
    조회 수 2045
    밤새 내려준 봄비 / 詩:바위와구름 (2)
    ♣해바라기
    2009.03.12
    조회 수 1669
    조회 수 1636
    별 / 詩:이정하 (3)
    ♣해바라기
    2009.03.09
    조회 수 1582
    조회 수 2435
    ♬♪^. 꽃각씨 할머니 (4)
    코^ 주부
    2009.03.07
    조회 수 1834
    절제된 아름다움 (15)
    尹敏淑
    2009.03.06
    조회 수 1788
    밀려드는 그리움 / 詩:용혜원 (1)
    ♣해바라기
    2009.03.06
    조회 수 1599
    내가 당신에게 행복이길 (5)
    장길산
    2009.03.04
    조회 수 1789
    ★^ 쪽팔리는 고백.↓ (3)
    코^ 주부
    2009.03.03
    조회 수 1774
    나무처럼 살고 싶다 (7)
    尹敏淑
    2009.03.03
    조회 수 1769
    조회 수 1538
    * 내 딸을 백원에 팝니다. (7)
    Ador
    2009.02.28
    조회 수 1677
    조회 수 1615
    마음의 감옥 (15)
    尹敏淑
    2009.02.25
    조회 수 1899
    당신을 마음으로 만나고 (4)
    장길산
    2009.02.25
    조회 수 1806
    조회 수 1526
    조회 수 1768
    걸어나오기를......<펌> (5)
    별빛사이
    2009.02.21
    조회 수 1635
    ♬♪^ . 써방느마 울지 마르라. (9)
    코^ 주부
    2009.02.19
    조회 수 1792
    소금 (15)
    尹敏淑
    2009.02.19
    조회 수 1712
    * 소금같은 말을 하는 사람 (10)
    별빛사이
    2009.02.18
    조회 수 1592
    ♬♪^ . 꽃망울 터뜨리는 계절에 (4)
    코^ 주부
    2009.02.17
    조회 수 1745
    행복은 마음속에서,, (6)
    은하수
    2009.02.17
    조회 수 1655
    (9)
    尹敏淑
    2009.02.15
    조회 수 1674
    조회 수 3839
    때로 낯설게, 때로 서툴게
    오작교
    2009.02.11
    조회 수 1533
    아름다운 마무리 / 법정스님 (1)
    오작교
    2009.02.09
    조회 수 1631
    왜 이렇게 그대가 그리운지요 (3)
    장길산
    2009.02.05
    조회 수 1622
    추천 수 11
    여자들은 모르지! (8)
    데보라
    2009.02.05
    조회 수 1600
    조회 수 1791
    사랑이라는 돌 (3)
    데보라
    2009.02.03
    조회 수 1598
    조회 수 1510
    고마운일 (9)
    尹敏淑
    2009.01.23
    조회 수 2066
    조회 수 1912
    눈발 / 정호승 (7)
    尹敏淑
    2009.01.12
    조회 수 1924
    조회 수 1796
    조회 수 1873
    생동감으로 행복을 주는 사람 (3)
    보름달
    2009.01.08
    조회 수 1628
    좋은 만남.... (7)
    데보라
    2009.01.08
    조회 수 2424
    아침강에서..... (11)
    尹敏淑
    2009.01.07
    조회 수 1946
    조회 수 1761
    조회 수 1742
    새해의 기도! (6)
    슬기난
    2009.01.01
    조회 수 1872
    조회 수 1563
    아듀~"2008"- 희망~"2009" (3)
    데보라
    2008.12.31
    조회 수 1640
    빈 손의 의미 (5)
    장길산
    2008.12.29
    조회 수 1738
    홈 가족 여러분께 늘 감사하며..... (17)
    별빛사이
    2008.12.25
    조회 수 1903
    즐거운 성탄~*^.^*~축복합니다 (6)
    데보라
    2008.12.25
    조회 수 1733
    ♣ Merry Christmas..!! (2)
    niyee
    2008.12.24
    조회 수 1545
    "911"운동?? (15)
    고운초롱
    2008.12.24
    조회 수 1782
    Merry Christmas Happy New Year...♡ (10)
    은하수
    2008.12.23
    조회 수 3009
    한 해를 돌아보는 길 위에서 (2)
    보름달
    2008.12.22
    조회 수 1929
    오늘 만큼은..... (3)
    야달남
    2008.12.22
    조회 수 1775
    조회 수 1941
    그리움을 붙들고 사는 이유 (4)
    보름달
    2008.12.19
    조회 수 1749
    활짝 펴십시오
    보름달
    2008.12.17
    조회 수 1644
    조회 수 1675
    인생난로 (12)
    별빛사이
    2008.12.15
    조회 수 1806
    나 혼자만 아픈 줄 알았습니다 (4)
    보름달
    2008.12.14
    조회 수 1895
    조회 수 1821
    조회 수 1838
    "사랑해" 라는 말 (3)
    장길산
    2008.12.11
    조회 수 1895
    조회 수 1843
    1006개의 동전 (1)
    야달남
    2008.12.10
    조회 수 1596
    12월의 시 - 이해인 (3)
    야달남
    2008.12.02
    조회 수 6172
    조회 수 1539
    인생 노을 (4)
    보름달
    2008.12.02
    조회 수 1860
    당신밖에 없습니다 (2)
    장길산
    2008.12.01
    조회 수 1657
    자전거 이야기 (4)
    윤상철
    2008.11.30
    조회 수 1824
    오랜만에 오른 삼각산! (10)
    슬기난
    2008.11.30
    조회 수 1598
    조회 수 2126
    사람보다 나은 개 이야기 (6)
    보름달
    2008.11.29
    조회 수 1928
    빵 껍질에 담긴 사랑 (4)
    보름달
    2008.11.27
    조회 수 1725
    사랑이라는 돌 (4)
    보름달
    2008.11.26
    조회 수 1676
    조회 수 1746
    우리집 김장하는 날 (11)
    발전
    2008.11.23
    조회 수 1724
    마음이 마음을 만날때^^* (펌) (4)
    별빛사이
    2008.11.23
    조회 수 1774
    조회 수 1544
    착한 아내와 나쁜아내 (6)
    보름달
    2008.11.22
    조회 수 1664
    오래 남을 사랑법 (2)
    장길산
    2008.11.22
    조회 수 1730
    하루를 즐겁게 사는 방법 (5)
    야달남
    2008.11.21
    조회 수 1694
    고향에 대한 시 모아모아 (8)
    보름달
    2008.11.19
    조회 수 2957
    有我無蛙 人生之恨 (5)
    윤상철
    2008.11.18
    조회 수 1690
    낚시로 맺은 소중한 인연 (4)
    발전
    2008.11.18
    조회 수 1590
    행복해지는 법 (5)
    장길산
    2008.11.18
    조회 수 1692
    가을 비 내리는 날... (9)
    은하수
    2008.11.15
    조회 수 1737
    인생 / 초혜 신미화 (1)
    산들애
    2008.11.15
    조회 수 1732
    오직 하나 너 뿐인걸 / 무정 (1)
    산들애
    2008.11.15
    조회 수 1741
    이것이 사랑인가요 / 무정
    산들애
    2008.11.15
    조회 수 1705
    오십과 육십사이 (3)
    장길산
    2008.11.14
    조회 수 1845
    연필의 다섯 가지 특징 (4)
    보름달
    2008.11.13
    조회 수 1738
    조회 수 1677
    조회 수 1657
    그립다는 것은...... (15)
    尹敏淑
    2008.11.12
    조회 수 1746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