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좋은 이야기를 올리는 공간

글 수 900

尹敏淑
2009.02.15 16:48:43 (*.126.67.177)
1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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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09.02.15 16:49:39 (*.126.67.177)
尹敏淑
더 밝은 한줄기 빛이
오작교홈 가족님들께 비추어지길 빕니다.
댓글
2009.02.15 23:56:13 (*.120.229.199)
순수
휴일 즐겁게 보내셨는지요?^^
올만에 안부인사 여쭙네요^^
사는게 뭔지..하루 하루가 정신없네요.
쉬는 하루는 왜 그리 빠르게 지나가는지 모르겠어요.
시계보니 벌써 12시구요..

그곳 장태산에도 봄이 다가오고 있겠지요?^^
맘속에 언제나 그곳이 그립답니다^^

늘~건강 잘 챙기시고,행복 하세요.
늦은밤 좋은 꿈 꾸세요~~~~
댓글
2009.02.16 13:08:22 (*.27.111.109)
고이민현
갸날픈 외로운 불빛 하나도
둘이 만나면 더 밝은 불빛이 되어
어두운 그림자가 이 땅위에 발 못
붙이게 하겠지요.
댓글
2009.02.16 16:20:20 (*.126.67.177)
尹敏淑
순수님!!

오랫만에 이공간에서 만나는군요.
그 정신없이 사는 모습이
눈앞에 그려집니다.

저 또한 정신없이 살지만
불만스럽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내게 일이 있어서 행복하다고 생각하지요.
그래서 딸에게도 늘 일을 놓치 못하게 하지요.

이렇게 바쁜틈에 짬을 내서
소중한 글 남겨줘서 고맙고
이렇게 대화할수 있어서 넘 좋아요.

남은 오후시간도 알차게 보내세요.
댓글
2009.02.16 16:22:37 (*.126.67.177)
尹敏淑
고아민현님!!

님은 이미 홈에서
한줄기 빛이십니다.

님이 홈에 계시는 한
그림자는 발못붙이겠지요.ㅎ~
댓글
2009.02.16 16:54:53 (*.228.219.155)
감로성
앙증맞게 이쁘군요.
글도 좋고요.
저렇게 액자를 만들어 조명아래 걸어 놓고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2009.02.17 00:21:56 (*.140.45.234)
은하수

민숙님!
겨울 풍경을 보러간다 간다 하면서 겨울이 가네요..
이제 머지않아 장태산 봄이 기다리고 있겠지요
봄날의 따스한 빛을 기다리시며,,,,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댓글
2009.02.17 07:38:40 (*.126.67.177)
尹敏淑
감로성님!!

마음에 드셨나요.
님이 조명 아래 걸어놓고 보실수 있다는
생각을 하신것만으로
넘 기분좋은 아침입니다.

님도 오늘하루 기분좋게 맞으세요.
댓글
2009.02.17 07:41:22 (*.126.67.177)
尹敏淑
은하수님!!

아침잠 많은 제가
오늘 영~~ 잠이안와서
일찍 일어난줄 어찌 아시고
이렇게 모닝커피를 준비하셨을까.
역시 일찍 일어난 새가 먹이를 많이 모은다니까..ㅎㅎㅎ

새봄이 온통 은하수님것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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