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좋은 이야기를 올리는 공간

글 수 900
댓글
2009.04.01 17:41:54 (*.126.67.177)
尹敏淑
4월입니다.
우린 위의 글처럼
열매 없는 나무는 심지를 말고
의리 없는 친구는 사귀지 말아야겠지요.

4월도 행복한달 되세요.
댓글
2009.04.02 10:21:32 (*.27.111.109)
고이민현
향기와 생명의 열매를 맺는
나무를 한 그루라도 심는
현명한 지혜를 가져 봅니다.
댓글
2009.04.02 15:12:21 (*.126.67.177)
尹敏淑
고이민현님!!

나무심기 가장 좋은 시기지요.
사모님과 기념수 한그루 심어보세요.

전 장태산에 있는 나무 전부 찜해놔서
안심어도 될꺼 같아요.ㅎㅎㅎ~~
댓글
2009.04.02 18:17:44 (*.252.203.34)
맑은샘
열매만이 수확할 수 있는 건 아니어도 열매 못지 않은 좋은 부가가치가 있는 나무를
심고 싶으네요.
옻나무 7그루 하고 매실 3그루 대봉 감나무 2 이렇게 심었어요.
사진속의 열매인지 꽃인지 참 예쁘네요
댓글
2009.04.03 16:24:49 (*.126.67.177)
尹敏淑
맑은샘님!!

그렇치요.
열매만이 부가가치가 있는건 아니지요.
요즈음에는 옻나무가 부가가치가 많다고
많이들 심으시더라구요.

아~~옻얘기하니까 옻나무백숙 먹고싶당.
옻나무가 저한테는 참 잘받는데요.ㅎㅎ~~
그리구
과일중에 제가 제일 좋아하는건 감이지요.
님이 심어놓은 감나무에 감이 열리면
한번 군산 가야겠습니다.ㅋㅋ~~
댓글
2009.04.04 23:43:22 (*.46.223.21)
맑은샘
식목일 행사를 마치고 옻닭 먹었답니다. 옻백숙 좋아하신다니 기회가 되면 한번 마련해 보지요.
군산에 오심 연락 주세요. 새만금도 볼만 하거든요
댓글
2009.04.05 00:17:57 (*.140.38.194)
은하수
넘넘,,,좋은곳,,,작가님의 손맛,,,
기쁨ㅡ가득 담았습니다
살아숨쉬는,,작품들,,,감탄했습니다
민숙 작가님!
감동의 연속 ,,계속,,,기대합니다
고맙습니다,,,,♡
댓글
2009.04.05 14:40:44 (*.126.67.177)
尹敏淑
맑은샘님!!

마음은 당장 군산으로 달려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놈의 일상이 발목을 확 잡네요.ㅎㅎ~~
군산에 가면 필히 연락 드리겠습니다.

나무심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댓글
2009.04.05 14:43:35 (*.126.67.177)
尹敏淑
은하수님!!

그냥 그렇게 보내드리는 마음이
어찌나 아쉽던지요.
이곳에서 가까운곳만 해도
좋은곳이 참 많았는데........

늘 바쁘게 사시는데
이곳 까지 시간 내줘서 고맙고
이쁜 얼굴 보여줘서 고맙고
맛난 도너츠 사줘서 고맙고.......ㅎㅎ
댓글
2009.04.08 01:15:17 (*.187.236.145)
순수
장태산님^^
안녕 하시지요?!
오늘 대전 레전드 호텔에서 세미나 있어 참석!
마음은 장태산님을 꼭~뵙고 싶었는데...
혼자가 아니여서 보고픈 마음만 꾹~누르고 왔답니다.

예정시간보다 세미나가 좀,,일찍 끝나서 점심 조금(대충)먹고~
대전 사시는분께 장태산까지 거리가 먼가요??하고 물었더니...
끝과 끝이라고 하데요.
그럼 동물원까지는 어때요?? 했더니...
끝과 끝이라고 또 그러데요...
그러면서 유성온천 가라고 해서...그건 싫다고 했더니...
그럼 동학사 가라고해서 그곳으로 달렸지요
맘이 급해서 예쁜 벗꽃 조금만보고 부랴~부랴 출발 했지요
지금도 못내 아쉬움이 남아있답니다.
언제일지 모르지만,어느 봄날~꼭~한번 찾아뵐께요.
늘~건강 하시고 행복하세요.
댓글
2009.04.08 23:08:05 (*.126.67.177)
尹敏淑
순수님!!

그러셨구나.
나두 이 얘기 안들은것만 못하네.
넘 아쉬워서 말이지요.

근데
동학사는 벚꽃이 쬐끔 덜 피었을텐데.......
기왕이면 대전의 더 이쁜걸
이쁜 순수님이 보셨어야 되는데....

기회는 다음에 또 있겠지요.
생각하고 있었던 마음만으로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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