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좋은 이야기를 올리는 공간

글 수 900
2009.05.26 08:14:54 (*.116.113.126)
1784
16 / 0

 


Chaconne in G minor



 


 


 

                                   <오른쪽 마이크 들고 있는 사람이 노무현>

         

  <1992년 5월 부산 칠성시장 앞- `광주항쟁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는 시위중>


 



 




 


 

 


 



 



 

 

 

 

 

 

 



 



 



 


 



 

 

 

 

 


 

 

 

당신은,

영원한 우리대통령이셨습니다. 

 

 

비통한 심정으로 대통령님 서거를 애도합니다.  

댓글
2009.05.26 14:44:33 (*.116.113.126)
오작교
당신이 홀연히 이 세상과 이별을 해버린지도 4일이 지납니다.
당신이 훌쩍 떠나버린 4일간을 참 많이도 울었습니다.

신문을 보다가,
TV를 보면서,
그리고 당신의 생전의 육성을 들으면서......

그렇게 당신을 가슴에 묻었습니다.
하고픈 말일랑,
하고자 하였던 일들일랑은 훌훌 털어버리시고
아무 은원이 없는 곳에서 편안하게 쉬십시요.

잠시나마 당신과 함께 같이 한 호흡을 살 수 있었음에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영원히 당신을 사랑합니다.
댓글
2009.05.26 14:59:40 (*.116.113.126)
오작교
설중매님께서 손님의 사랑방에 올려 놓으신 것을
이곳으로 옮겼습니다.
다음에서 링크한 이미지라서 링크가 깨져 수정을 했습니다.
댓글
2009.05.26 21:29:21 (*.59.161.139)
Ryback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
2009.05.26 22:55:15 (*.46.226.127)
맑은샘
대한민국 대통령 중에 노무현 대통령이 있었다는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지역주의 지역주의 지역주의 지역주의란 말 지겹도록 들었지만 노무현 대통령을
지지했었던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이 세상을 떠났지만 우리들 가슴속에, 대한민국의 유구한 역사속에 길이 살아 숨 쉴 것입니다.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번호
제목
글쓴이
300 ♣ 단 한번의 삶을 위해 / 바위와구름
niyee
2009-08-20 1687
299 기적같은 현실 1
허정
2009-08-20 1791
298 인생은 혼자라는 말밖에 외 / 조병화
琛 淵
2009-08-19 1882
297 가을 바람 외 / 임 화 2
琛 淵
2009-08-18 1901
296 아지매는 할매되고... 2
달마
2009-08-17 2363
295 ♬♪^ . 어머 어머 어머머 7
코^ 주부
2009-08-17 2210
294 님의 손길 외 / 한용운
琛 淵
2009-08-17 1997
293 돌담에 속삭이는 햇발 / 김영랑(金永郞)
琛 淵
2009-08-14 2517
292 별을 쳐다보며 외 /노천명
琛 淵
2009-08-13 2098
291 ♬♪^ `보소` 손 한번 쟈브볼 량 교 4
코^ 주부
2009-08-12 1871
290 내 탓으로 돌리면..
좋은느낌
2009-08-12 1711
289 꽃 외 / 김춘수
琛 淵
2009-08-11 1877
288 그거 아세요. / 詩 : 이명분
♣해바라기
2009-08-10 1747
287 시인들 외1 / 이제하
琛 淵
2009-08-10 1680
286 반드시 일어날 것을 믿으며... 2
허정
2009-08-10 1712
285 노을 외 / 이제하
琛 淵
2009-08-09 2029
284 침묵하는 연습 5
尹敏淑
2009-08-08 1739
283 ♬♪^ 오지라바 & 오지레비 5
코^ 주부
2009-08-04 1941
282 ♣ 아침이 머무는 창밖 풍경 -詩 김설하
niyee
2009-08-02 1717
281 사진으로나마 인사 올립니다~ 10
허정
2009-07-31 2018
280 참 좋은 사람 / 詩 : 오광수 1
♣해바라기
2009-07-30 1730
279 사랑과 집착 5
장길산
2009-07-27 2007
278 ♬♪^. 이 얼마나 황홀한 세상인가. 6
코^ 주부
2009-07-26 2025
277 ♣ 노을빛처럼 타오르는 고백 / 조용순 2
niyee
2009-07-23 1725
276 호반의 그리움 / 詩 : 박광호 3
♣해바라기
2009-07-23 1705
275 사랑 9
尹敏淑
2009-07-21 1933
274 사랑하고.. 있거든요 4
장길산
2009-07-20 1765
273 서로가 길이 되어 가는 것 9
별빛사이
2009-07-18 1886
272 그대와 나 / 詩 : 김선숙 3
♣해바라기
2009-07-18 1739
271 하늘이 파란 날이 그리우시죠?? 15
尹敏淑
2009-07-17 1863
270 싸우지 말고 삽시다 2
장길산
2009-07-15 1774
269 ♬♪^ . 홀 랑 사리마다까정 다 저즌넘 2
코^ 주부
2009-07-14 2016
268 초복날 아침~보고시픈 울 님의 "안부" 를 물으며ㅎㅎ 18
고운초롱
2009-07-14 2143
267 들꽃언덕에서 알았다 15
尹敏淑
2009-07-13 1917
266 나는 늘 꼴찌의 삶 입니다 4
장길산
2009-07-13 1752
265 ♣ 초록빛 행복 / 하늘빛 최수월 2
niyee
2009-07-08 1722
264 사랑은 아름다워 / 詩 : 장진순 1
♣해바라기
2009-07-06 1780
263 ♬♪^ . 바닷가에서 6
코^ 주부
2009-07-02 2088
262 문학이 있는 인생은 / 詩 : 김춘경 3
♣해바라기
2009-07-01 1730
261 ♬+♥ = "아름다운 수작" 2
코^ 주부
2009-06-30 2011
260 ♣ 내가 사랑하는 이유 넷 -詩 김설하 1
niyee
2009-06-29 1698
259 석잔 술의 깊은 뜻 2
장길산
2009-06-29 1799
258 * 벼랑 아래 집을 짓고 사는 마을 - 스페인 세테닐 6
Ador
2009-06-24 1752
257 혼자라는 외로움에.. 6
장길산
2009-06-23 1880
256 ♬♪^. 운명 (運命) 5
코^ 주부
2009-06-20 1965
255 본 적이 없어도 행복을 주는 사람 1
새매기뜰
2009-06-20 1781
254 ♣ 지워지지 않는 그 말 / 박광호 1
niyee
2009-06-19 1740
253 초롱이 아주 쬐금은 이뽀욤? 28
고운초롱
2009-06-18 2148
252 어제보다 더 당신을 사랑합니다 / 詩 : 오광수 1
♣해바라기
2009-06-12 1748
251 ♣ 내 인생 旅程(여정)의 종착역 /바위와구름 1
niyee
2009-06-10 1709
250 슬픈 침묵 / 詩 : 카암 3
♣해바라기
2009-06-09 2058
249 중년의 진정한 사랑 8
장길산
2009-06-06 2084
248 내 인생 旅程(여정)의 종착역 / 詩 : 바위와구름 1
♣해바라기
2009-06-04 1934
247 ♣ 산 넘고, 물 건너며 / 박광호
niyee
2009-06-01 1650
246 보리수 나무 열매의 효능 4
별빛사이
2009-05-30 2354
245 불타는 열정 7
尹敏淑
2009-05-29 1923
244 황홀한 약속 / 詩 : 박현진
♣해바라기
2009-05-28 1786
243 당신을 지키지 못해 죄송합니다 / 단우 웹툰 3
오작교
2009-05-28 2115
▶◀[근조]우리 대통령 노무현님 4
설중매
2009-05-26 1784
241 ♣ 5월의 노래 / 새빛 장성우
niyee
2009-05-23 1648
240 * 대한민국 1% 富者들, 과연 얼마나 幸福할까? 5
Ador
2009-05-16 1962
239 비 오는 날 18
尹敏淑
2009-05-16 2125
238 스승의 기도,,도종환, 7
은하수
2009-05-15 2022
237 느린 행복 / 詩 : 김춘경 1
♣해바라기
2009-05-14 1758
236 ♣ 나는 저 들녘에 핀 자운영 꽃 -詩 김설하 3
niyee
2009-05-12 1991
235 ♬♪^ 감당하기 힘든 짐은 내려놓아라 6
코^ 주부
2009-05-11 2144
234 사랑한다면 / 詩 : 장호걸 1
♣해바라기
2009-05-07 1858
233 어머님께 드리는 노래.. 9
은하수
2009-05-07 2031
232 마음을 한번 안아보세요....<펌> 4
별빛사이
2009-05-05 1921
231 꽃과 바람의 사랑 / 詩 : 대안 박장락 1
♣해바라기
2009-05-05 2113
230 5월을 드립니다 / 오광수...(펌) 4
별빛사이
2009-05-04 1880
229 ♣ 그대 뜨락에 피는 꽃 / 이재현 1
niyee
2009-05-02 2007
228 이별이 가슴 아픈 까닭 / 이해인 4
장길산
2009-05-02 2528
227 웃음으로 시작하라 11
尹敏淑
2009-05-01 1935
226 베트남 하롱베이 유람기! 6
슬기난
2009-04-30 2594
225 ♬♪^ 나팔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5
코^ 주부
2009-04-26 2211
224 할 수 있는 것은 모두 하라 13
尹敏淑
2009-04-25 2078
223 ♬♪^ 옛날 아이들 처럼 8
코^ 주부
2009-04-20 2140
222 ♣ 찻잔에 고이는 그대의 향기 / 이재현 2
niyee
2009-04-18 1999
221 잔잔히 퍼져가는 파문처럼... 6
은하수
2009-04-18 1892
220 아름다운 만남 5
별빛사이
2009-04-16 2023
219 봄맞이 / 詩 : 오광수 1
♣해바라기
2009-04-13 1779
218 한국 영상시화작가 협회 09년 봄맞이 이벤트 영상모음 13
오작교
2009-04-12 2078
217 제비꽃에 대하여........ 15
尹敏淑
2009-04-11 2009
216 ♬♪^ "에고 에고 빡^빡^머리" 2
코^ 주부
2009-04-09 2007
215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편지 / 시 : 유진하 / 낭송 : 김춘경 1
♣해바라기
2009-04-09 2014
214 남 때문인줄 알았습니다. 6
별빛사이
2009-04-04 2213
213 달과 나무 / 詩: 청하 권대욱 2
♣해바라기
2009-04-01 1904
212 열매없는 나무는 심지를 말고.... 11
尹敏淑
2009-04-01 2214
211 * 향기와 매력이 느껴지는 사람 * 4
별빛사이
2009-04-01 2092
210 ♣ 사랑이 꽃피는 봄 / 詩 - 김설하 1
niyee
2009-03-31 1817
209 ♣ 춘풍春風 스캔들 -詩 김설하 2
niyee
2009-03-26 1889
208 봄 편지 / 詩: 김춘경 2
♣해바라기
2009-03-26 2223
207 살다보니....<펌> 9
별빛사이
2009-03-24 2012
206 행복. 그거 얼마예요 13
尹敏淑
2009-03-23 2117
205 ♡...힘이 되는 하루...♡ 4
화백
2009-03-20 2035
204 진달래 유혹/ 詩: 박장락 3
♣해바라기
2009-03-18 2296
203 늘 배우는 마음으로 살았으면... 4
좋은느낌
2009-03-18 1925
202 그리움과 사랑 3
장길산
2009-03-17 2012
201 7
尹敏淑
2009-03-16 2113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