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좋은 이야기를 올리는 공간

글 수 900
2009.06.20 09:45:54 (*.50.174.97)
1553
21 / 0

♣ 본 적이 없어도 행복을 주는 사람 ♣
    잠깐 만나 차 한 잔도 마셔본 적 없지만 행복을 주는 사람이 있습니다. 생각이 통하고 마음이 통하고 꿈과 비젼이 통하는 사람, 같이 있기만 해도 마음이 편한 사람, 눈 한번 마주보고 미소 지은 적 없지만 닉 네임만 보아도 정든 님이 있습니다. 비록 직접 만나뵌 적 한 번 없이도 뵌 그 이상으로 가슴을 설레게 토닥여주는 그런 님이 계십니다.
  
    기다려 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사랑하고 싶은 님이십니다. 정다운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아침 햇살이 상수리 나뭇잎에 부댓기며 아스라히 쏟아지던 오늘 아침에 님을 생각했습니다. 나도 님처럼 남들께 행복감을 퍼줄수 있는 사람인지 행복을 주는 사람인지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되는 하루입니다. 이 글을 읽는 당신은 본 적 없어도 행복을 주는 그런 사람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댓글
2009.06.22 16:05:29 (*.2.17.115)
고운초롱
울 새매기뜰님.

안뇽요?
마니 방가워요^^

그래요
아직은 한번도 뵌적은 없지만
행복을 주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더위랑 장마가 시작이네요
그치만~
요론거 몽땅 울 자랑스런 울 {오작교의 홈}에서 이겨 냅시다요^^
아자아자 핫팅~!!

울 새매기뜰님~!얄랴븅~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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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적이 없어도 행복을 주는 사람 ♣ 잠깐 만나 차 한 잔도 마셔본 적 없지만 행복을 주는 사람이 있습니다. 생각이 통하고 마음이 통하고 꿈과 비젼이 통하는 사람, 같이 있기만 해도 마음이 편한 사람, 눈 한번 마주보고 미소 지은 적 없지만 닉 네임만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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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 비 오는 날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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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 스승의 기도,,도종환, 7
은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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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2   2009-05-14 2009-05-14 22:47
 
236 ♣ 나는 저 들녘에 핀 자운영 꽃 -詩 김설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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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 사랑한다면 / 詩 : 장호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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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6   2009-05-07 2009-05-07 21:26
 
233 어머님께 드리는 노래.. 9
은하수
1804   2009-05-07 2009-05-07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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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2   2009-05-05 2009-05-05 14:43
 
230 5월을 드립니다 / 오광수...(펌)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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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4   2009-05-04 2009-05-04 12:29
 
229 ♣ 그대 뜨락에 피는 꽃 / 이재현 1
niyee
1767   2009-05-02 2009-05-02 10:20
 
228 이별이 가슴 아픈 까닭 / 이해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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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4   2009-05-02 2009-05-02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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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敏淑
1698   2009-05-01 2009-05-01 17:50
 
226 베트남 하롱베이 유람기! 6
슬기난
2353   2009-04-30 2009-04-30 00:11
 
225 ♬♪^ 나팔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5
코^ 주부
1967   2009-04-26 2009-04-26 08:28
 
224 할 수 있는 것은 모두 하라 13
尹敏淑
1870   2009-04-25 2009-04-25 17:07
 
223 ♬♪^ 옛날 아이들 처럼 8
코^ 주부
1898   2009-04-20 2009-04-20 17:15
 
222 ♣ 찻잔에 고이는 그대의 향기 / 이재현 2
niyee
1771   2009-04-18 2009-04-18 16:01
 
221 잔잔히 퍼져가는 파문처럼... 6
은하수
1664   2009-04-18 2009-04-18 10:39
 
220 아름다운 만남 5
별빛사이
1797   2009-04-16 2009-04-16 12:37
 
219 봄맞이 / 詩 : 오광수 1
♣해바라기
1542   2009-04-13 2009-04-13 18:51
 
218 한국 영상시화작가 협회 09년 봄맞이 이벤트 영상모음 13
오작교
1838   2009-04-12 2009-04-12 00:43
 
217 제비꽃에 대하여........ 15
尹敏淑
1775   2009-04-11 2009-04-11 17:48
 
216 ♬♪^ "에고 에고 빡^빡^머리" 2
코^ 주부
1792   2009-04-09 2009-04-09 23:51
 
215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편지 / 시 : 유진하 / 낭송 : 김춘경 1
♣해바라기
1776   2009-04-09 2009-04-09 13:33
 
214 남 때문인줄 알았습니다. 6
별빛사이
1994   2009-04-04 2009-04-04 10:22
 
213 달과 나무 / 詩: 청하 권대욱 2
♣해바라기
1672   2009-04-01 2009-04-01 22:48
 
212 열매없는 나무는 심지를 말고.... 11
尹敏淑
1971   2009-04-01 2009-04-01 17:41
 
211 * 향기와 매력이 느껴지는 사람 * 4
별빛사이
1852   2009-04-01 2009-04-01 12:47
 
210 ♣ 사랑이 꽃피는 봄 / 詩 - 김설하 1
niyee
1567   2009-03-31 2009-03-31 11:37
 
209 ♣ 춘풍春風 스캔들 -詩 김설하 2
niyee
1664   2009-03-26 2009-03-26 19:53
 
208 봄 편지 / 詩: 김춘경 2
♣해바라기
1988   2009-03-26 2009-03-26 13:00
 
207 살다보니....<펌> 9
별빛사이
1786   2009-03-24 2009-03-24 20:50
 
206 행복. 그거 얼마예요 13
尹敏淑
1875   2009-03-23 2009-03-23 21:08
 
205 ♡...힘이 되는 하루...♡ 4
화백
1794   2009-03-20 2009-03-20 16:19
 
204 진달래 유혹/ 詩: 박장락 3
♣해바라기
2061   2009-03-18 2009-03-18 23:21
 
203 늘 배우는 마음으로 살았으면... 4
좋은느낌
1688   2009-03-18 2009-03-18 16:23
 
202 그리움과 사랑 3
장길산
1775   2009-03-17 2009-03-17 10:33
 
201 7
尹敏淑
1874   2009-03-16 2009-03-16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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