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좋은 이야기를 올리는 공간

글 수 900
댓글
2009.07.13 19:18:57 (*.123.89.121)
尹敏淑
전시회를 전후로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
제대로 영상 하나 만들지 못하다
억수같이 쏟아지는 비 덕분에
제가 좋아하는 들풀사진으로
부족한 영상 하나 만들었습니다.

습도 높은 장마철에
오작교홈 가족님들 건강에 유의 하세요.
댓글
2009.07.14 06:19:13 (*.214.10.103)
알베르또
들꽃향기는 하늘의 향기인 것을...
인간사에 빗대어 생각케 합니다.

미미한 삶을 살아가는 잡풀같은 인생들
가운데 내가 항상 있다고 하시는
그 분. 하늘의 향기.

건강 생각하시면서 적당히 바쁘세요.
댓글
2009.07.14 07:17:41 (*.27.111.109)
고이민현
조물주께서 직접 키우시는
들꽃의 향기는 어떤걸까?
육신의 향기일까,
영혼의 향기일까?

鐵의 도시 포항 하늘아래
피어있는 들꽃향기님일까?.....^-^-^-^

시어 속에 닉이 다 들어 있기에 문득..........*(* ^(^
댓글
2009.07.14 10:39:04 (*.189.237.163)
한일
profile
인간은 욕심으로 화초를 키우고
신은 사랑으로 화초를 가꾸시는군요.
욕심과 사랑
사랑이 넘치는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귀한 영상과 글 감사합니다.^ ^*
댓글
2009.07.14 11:46:30 (*.140.39.103)
은하수
비 내리는 아침...
민숙님이 내려주신 들꽃 자연의향.....하늘의 향기에...
흠뿍 취해 갑니다...^^*
복 더위 건강 잘 챙기시고요
비 피해...없으시기를...소망합니다

댓글
2009.07.14 14:17:07 (*.2.17.115)
고운초롱
울 민숙온니.

안뇽?
잘 지내셨어요?

깊이 있는 글속에 잠시 머물며
초롱이의 맘에 담아봅니다.^^

글구
반가운 울 고이민현,한일,알베르또 오라버니 안뇽요?
오늘이 초복이라는데~
맛있는 보양음식 많이 드시고
더운 여름 잘 이겨내시기 빌오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댓글
2009.07.14 19:51:32 (*.123.89.121)
尹敏淑
알베르또님!!

이제 바쁜것들이 다 지났습니다.
게다가 장맛비가 억수로 내리니
이제 좀 숨 돌립니다.
가게가 비오면 좀 한가하거든요.

들꽃향기는 하늘의 향기라서일까
들꽃들을 참으로 좋아한답니다.

흔적 주심에 감사한 마음 내려 놓습니다.


댓글
2009.07.14 19:54:10 (*.123.89.121)
尹敏淑
고이민현님!!

ㅎㅎㅎ~~~
참으로 재치있으시고
유우머가 풍부하십니다.
그런 님이 가까이 계서서 참 좋습니다.

시어속에서
포항의 들꽃향기를 찿아내신 님께
웃음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댓글
2009.07.14 19:57:09 (*.123.89.121)
尹敏淑
한일님!!

우리 욕심의 끝은 어디인가
싶을때가 참 많습니다.
아니 나만 그런가....
그럴때마다 마음속으로는
다 부질없는 욕심이니
버리자고 다짐을 해도 안되네요.ㅎ~

사랑으로 가꾸어지는 들꽃처럼
그렇게 살려구 노력해야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댓글
2009.07.14 20:00:32 (*.123.89.121)
尹敏淑
은하수님!!

서울 경기도 비가 많이 오지요?
이곳 대전도 연 나흘째 쏟아 붓습니다.
오전에 조금 덜하더니
오후 들어서는 무섭게 내리네요.
비 피해는 없으시지요?

난 감나무가 뚝 부러져서
속상했지만
수해입은곳을 보며
아무것도 아닌것에 속상해하는
제가 부끄러웠답니다.
댓글
2009.07.14 20:02:49 (*.123.89.121)
尹敏淑
이쁜초롱님!!

난 오늘이 복날인줄도 모르고 있었지 뭐유.
어째 별루 손님이 없다했더니
오늘은 쌈밥 먹는날이 아니라
보신탕 먹는날이라 그랬나벼.ㅎㅎ~~

나두 얼렁 가서
초롱이가 올려준 보신탕 먹어야지....
댓글
2009.07.15 04:16:16 (*.181.116.163)
하은
너무 가슴에 와 닫는 글귀와 영상이
나의 넋을 빼앗아 간것 같아요.

민숙님은 대단하셔요.
뭐하나 못하시는일들이 없으시니...
감탄과 부러움을 놓고 갑니다.
댓글
2009.07.15 10:30:05 (*.252.203.19)
귀비
아름다운 자연과 하나된~마음..
혜안이 그대로 묻어납니다.
그저 보여지는 것만으로도 모든 집착을 내려놓을수 있을것 같고..
우리가 얼마나 많은 욕심속에 살고 있는지..
새삼 비워내어야하는 삶이 무엇인지 다시한번 돌아봐집니다.

가끔,,그리울 때,
삶의 무게를 살짝 내려놓고,일상의 헝클어진 부분도 정리하여 봅니다.
순백의 눈처럼 맑고 밝은 마음을 담아 갑니다.감사합니다....__()__


댓글
2009.07.15 21:16:56 (*.123.89.121)
尹敏淑
하은님!!

별말씀을 다 하십니다.
하고 싶은것은 많치만
언제나 마음만 앞서고
몸은 잘 다라주지 않고 그러네요.

더군다나
가게까지 하면서 할려니까 더 그렇치만
그냥 현위치에서 열심히 살려구 노력은 합니다.

오랫만에 나들이 하셨는데
별일 없으신거죠?
댓글
2009.07.15 21:20:02 (*.123.89.121)
尹敏淑
귀비님!!

미워~~ 미워~~~
아니 그 마음은 이뻐요.
상대방을 배려했던 그마음.
하지만
상대방이 얼마나 미안했을까는
미쳐 몰랐죠.ㅎㅎ~~

이젠 내가
어느날 훌쩍 카메라 하나 달랑 메고
찿아 갈까보다.ㅎㅎ~`

넘넘 고마운 내마음 보여주고 싶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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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수
1732   2009-04-18 2009-04-18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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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사이
1878   2009-04-16 2009-04-16 12:37
 
219 봄맞이 / 詩 : 오광수 1
♣해바라기
1610   2009-04-13 2009-04-13 18:51
 
218 한국 영상시화작가 협회 09년 봄맞이 이벤트 영상모음 13
오작교
1904   2009-04-12 2009-04-12 00:43
 
217 제비꽃에 대하여........ 15
尹敏淑
1850   2009-04-11 2009-04-11 17:48
 
216 ♬♪^ "에고 에고 빡^빡^머리" 2
코^ 주부
1854   2009-04-09 2009-04-09 23:51
 
215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편지 / 시 : 유진하 / 낭송 : 김춘경 1
♣해바라기
1842   2009-04-09 2009-04-09 13:33
 
214 남 때문인줄 알았습니다. 6
별빛사이
2065   2009-04-04 2009-04-04 10:22
 
213 달과 나무 / 詩: 청하 권대욱 2
♣해바라기
1738   2009-04-01 2009-04-01 22:48
 
212 열매없는 나무는 심지를 말고.... 11
尹敏淑
2044   2009-04-01 2009-04-01 17:41
 
211 * 향기와 매력이 느껴지는 사람 * 4
별빛사이
1922   2009-04-01 2009-04-01 12:47
 
210 ♣ 사랑이 꽃피는 봄 / 詩 - 김설하 1
niyee
1641   2009-03-31 2009-03-31 11:37
 
209 ♣ 춘풍春風 스캔들 -詩 김설하 2
niyee
1732   2009-03-26 2009-03-26 19:53
 
208 봄 편지 / 詩: 김춘경 2
♣해바라기
2059   2009-03-26 2009-03-26 13:00
 
207 살다보니....<펌> 9
별빛사이
1850   2009-03-24 2009-03-24 20:50
 
206 행복. 그거 얼마예요 13
尹敏淑
1942   2009-03-23 2009-03-23 21:08
 
205 ♡...힘이 되는 하루...♡ 4
화백
1869   2009-03-20 2009-03-20 16:19
 
204 진달래 유혹/ 詩: 박장락 3
♣해바라기
2130   2009-03-18 2009-03-18 23:21
 
203 늘 배우는 마음으로 살았으면... 4
좋은느낌
1765   2009-03-18 2009-03-18 16:23
 
202 그리움과 사랑 3
장길산
1843   2009-03-17 2009-03-17 10:33
 
201 7
尹敏淑
1944   2009-03-16 2009-03-16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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