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좋은 이야기를 올리는 공간

글 수 900


 
울 고우신 님들께~!

까꽁?
 
화요일~
화사하게 웃는 하얀얼굴 하늘가득 보고시포욤..*^^*

푸우푹 찌는 더위에 습도는 자꾸만 한 없이 높아가는
날씨에 삶의 현장에서 글구 {울 자랑스런 오작교의 홈}에서
이마에 흐르는 땀방울을 닦아 내시느랴공 힘드시죵?

구레둥~ㅎ
요즘 어여쁜 초롱이가 안 보였는뎅
항개도 궁굼 하시지도 않았또욤?~ㅎㅎ
이그~ㅎ
고노무 방학전 수영장 체험학습때문에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지만
저의 맘을 전해드립니당^^

이케~오락가락 비 내리는"초복" 날 아침
초롱이의 특별 싸아비쑤루 정성껐 준비한~~ㅎㅎ 쪼오기~↑~
몸에 좋은 각종 아미노산이 풍부한
최고의 여름 보양식으로 
션~~~~~~~~~~~한 여름 보내세욤~^^*

글구
입가심은~ㅎㅎ 맘껏~~ 요로케~ㅎ ↓↓

  
오늘도 화이팅~ㅎㅎ 핫팅~!!*^^*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댓글
2009.07.14 11:14:44 (*.2.17.115)
고운초롱
피에쑤~ㅎ
이쁜 발자국 콩콩 요로케 ~↓~ㅎ알죵?
  콩콩~     짝짝~





댓글
2009.07.14 12:01:45 (*.140.39.103)
은하수
초롱님이 내려주신 보양탕..
제일 먼저...맛있게 ^^*

여름 방학이라 수영장 넘 바쁘시지요?.^^*
바쁘신 와중에도 ...
울 님들 생각해서 초 복을 잊지 않으셨군요
고맙습니다.....
비가 많이내려요
안전 운전하시고,,,,,,,비 피해 없으시기를 소망합니다
댓글
2009.07.14 14:11:31 (*.2.17.115)
고운초롱
어여쁜 울 은하수온니.

안뇽?
그곳두 마니 덥죵?
점심에 보양식 드셨어요?

초롱이두 좋은사람들이랑 함께
쪼오거 시원한 맛이 가미된 해물삼계탕 한 사발 맛나게 ~ㅎ
글구 배부르게 한 사발 머꼬 왔답니다^^
이그~행복해랑~ㅎㅎㅎ

요로코롬
고운 흔적으로 온니랑
더 가까와지고~구레셩
아름다운 인연으로~쭈우욱~~~~~~~ㅎ
오랫토록 함께 하기를 소망 합니다요^^

암튼
어여쁜 울 은하수 온니야~!사랑해요~빵긋
댓글
2009.07.14 15:38:00 (*.27.111.109)
고이민현
처음 보는 해물 삼계탕이라
어디 한번 맛 좀 볼까나.
워째 쐬주가 빠져 버렸땅께.
이열치열 이라꼬 땀 한번 확
빼볼것이요.
댓글
2009.07.14 16:07:50 (*.2.17.115)
고운초롱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

까꽁?
저희 지정식당에서 점심 메뉴로 쪼오거 해주셔서 맛나게 먹었답니다^^
이곳에 오시면 대접해 드릴께 와바바효?
ㅋㅋㅋ
마조마저 ~ㅎ안구레둥
요거 ↓↓ ~ㅎ 준비를 했었는데
바른생활 울 감독오빠께서 대낮엔 품위를 지키라며
완죤 날려보냈었거든요^^
울 님들 온능 와바바효??
화이팅~ㅎㅎ 잊지 마시구요..*^^*
댓글
2009.07.14 16:16:31 (*.2.17.115)
고운초롱
피에쑤: 울 오라버니들 글구 울 감독오빠께

술을 마시게 되면 첨엔 혈액순환을 좋게 해주는데요..
그치만 얼마 지나지 않아 말초혈관들이 확장된 상태에서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하고 말초기관( 근육, 피부 등) 속에서 혈액들이 잘흐리지
않고 머물러있는 상태가 되는 현상이 생기게 된답니다요

글구
술에 의해 근육들에 과도한 힘을 주게 되므로 젖산이란 대사부산물이
근육들에서 잘 빠져나가지 못하게 한다네요

글구
술기운으로 근육들이 필요업씨~ㅎ
힘을 주게되어 그로인해 생긴 찌꺼기들이
완죤히 빠져나가지 못하기 때문에 근육통이 생깁다네요.

자.......알 기억하시길 빌오욤^^
댓글
2009.07.14 16:50:27 (*.50.93.213)
패랭낭자
고운초롱님^^
아주 올만에 인사 ~~안뇽~~^^
그동안 운동무리땜씨 건강을 헤쳐 욜씸히 치료하며 단련 중 튼튼케하고 자주 찾아오게씀~~더
초복날 삼계탕 맛있게 먹꾸 힘`내것습니다 감사~
댓글
2009.07.14 17:14:17 (*.189.238.82)
한일
profile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종일 비와 30도를 훌쩍 넘는 무더위가 지속되면서

불쾌지수는 높아만 가고, 입맛은 없고, 어깨는 축축 처진이때에

때맞침 언제나 예쁘시고 즐거움을 주신 고은초롱님!

여름을 이기는 최고의 보양식 사진속이지만 감사합니다.^ ^*

댓글
2009.07.14 19:13:07 (*.2.17.115)
고운초롱
울 패랭낭자님.

안뇽요?
마니마니 반갑습니다요^^

무슨운동이든
무리한 운동은 금물이랍니다
젊어 무리한 운동은 나이 들어 골병으로 남는다고 하잖아요

욕심내지 마시고 가볍게 하시는 거 잊지마시공~ㅎ
초롱이도 지난해에 요가를 배우면서 완죤 주글뻔 했거든요
ㅋㅋㅋ

근력강화 운동은??
마자요 무리 할 수밖에 없는 거 같구요

암튼~
빨리 쾌차 하시길.......기원합니다^^
글구~
저희 조흔방 요그에서 만나뵈어서 넘넘 고맙습니다^^

울 패랭낭자님~!사랑해요~꾸벅
댓글
2009.07.14 19:28:36 (*.2.17.115)
고운초롱
울 한일 오라버니.

까꽁?
이으그......ㅎ
이케 가끔씩이라도 글속이지만....
서로를 격려할 수 있어서 참말루 좋아랑^^

그런데..
울 오라버랑은 온제나 아름다운 만남이 있을진................
구레둥 남원송년모임에나 기대를 해도 되려나??
마니 보고시포욤~ㅎㅎㅎ

글구
지구 온난화로 기상상황이 심각해지네요
기상이변이 속출되고
집중호우와 함께 자연재해가 요그저그에서 발생하네요
울 모두
각별한 주위 가 필요하네요
늘~~~고맙습니다
제철과일 마니 드시고 여름 이기세요.^^
암튼
울 한일 오라버니~!사랑해요 마니요~*^^*
댓글
2009.07.14 21:01:05 (*.126.202.81)
허정
이제사 들어와 샤워하고 다시 나가기전 잠시 컴터를 켰습니다.ㅎ
서울에서 후배가 찾아온다기에 한잔하러 갑니다.

초롱님이 올려주신 삼계탕,
목이 메어 다 먹지 못하고 갑니다.
그리 오래되지않은 언젠가 복날이면 챙겨주던 어떤 사람이 떠올라...

장맛비가 하늘이 구멍난 것 처럼 쏟아져 내립니다.
운전 조심하시고 내일도 안전운전 하십시오.
사랑합니다~ ^~*
댓글
2009.07.14 22:47:31 (*.2.16.79)
고운초롱
젤루 이쁜 울 허정님.

까꽁?
애틋하고 아련한 사랑..
그리는 정이 더욱 간절해짐이 느껴집니다...
맘의 고통이 있다면...
이케 자랑스런 울 {오작교의 홈}을 통해 온능 극복하셨으면 해요.

글구
금연하고 있으신데..
몸두 맘도 몽땅 힘드시죵?
서울에서 내려온 후배랑 참 좋은 시간 보내시고 일찍 귀가하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고노무 술 따........악 한잔만 하실꼬죵?
일..........딴은 음주운전은 하지말구??

암튼..
귀가 하시면 초롱이에게 보고하시고욤~*^^*
알징??

울 허정님~!얄랴븅~빵긋
댓글
2009.07.14 22:58:14 (*.2.16.79)
고운초롱
피에쑤; 마자마조 하늘이 완죤 구멍이 난 것처럼 쏟아지더니만...
지금은 멈추고 창문으로 들어오는 바람이 몸을 션~~~하게 해주고 있네요

글구
낼은 저희 수영장 횐님들이랑 관광버쑤를 타고 야유회를 떠날예정이니깐 기도해 주실꼬죵??
ㅋㅋㅋ
자~알 댕겨올게욤*^^*
댓글
2009.07.15 07:30:48 (*.136.191.207)
슬기난
제대한 아들놈, 딸 함께 둘러 앉아 간단하게 치킨 한점 뜯고나니
저렇게 맜있는 삼계탕을,,
어쩌겠수! 초롱님이 주시니 배불러도 먹어야지,,,고맙게,,,
아들 제대하면 지리산 종주하자고 꼬셔놓았는데 토개공 아자씨들하고
씨름하느라,,하느님 눈치보느라 잔머리만 굴리고 있습니다.
수형이는 자~알 근무하고 있으리라 믿습니다만,,,
다녀와서 보고드리겟습니다!
댓글
2009.07.31 17:10:29 (*.121.140.97)
허정
초롱님의 안부가 궁금해 잠시 들렸습니다.
어제는 후배랑 새벽까지...ㅎㅎ

오늘은 장례식장엘 갑니다.
친구어머님이 하늘로 먼 여행을 떠나셨다네요.
요즘
장례식장 다니느라 바쁩니다...
댓글
2009.07.16 15:03:31 (*.2.17.115)
고운초롱
울 슬기난님.

까꽁?
군에 간지 6개월만에 첨으로 연천에 면회하구
겁나게 따뜻한 방에서
의젓해진 아들과 딩굴딩굴 놀다 왔다고 자랑하시더니 버얼써 큰 청년으로 돌아왔네요^^
추카추카~참말루 축하해요^^
마니 기뿌시지욤?

글구
온 가족이 함께 지리산종주산행 계획이 있으시네요?
산행준비물은 꼼꼼히 준비하시고 좋은추억 마니마니 맹그시길 빌오욤^^
혹시라두 빠뜨린 물건이 있으시믄 초롱이에게 메시지 날려바바효
총알보다 더 빠르게 달려갈테니깐........요.....ㅎㅎㅎ
(라면이랑 얼음생수랑 등등) ㅋㅋㅋㅋㅋ

암튼
울 슬기난님은 초롱이랑 닮은 점이 마나요
왜냐고욤?
지난번에 아들 군대랑
이번엔...ㅎ
토개공 아자씨들하고
씨름하는 거 까장................ㅋㅋㅋ

암튼 건강 하시고 늘 행복만땅 하시어욤^^
울 슬기난님~!얄랴븅~꾸벅
댓글
2009.07.16 16:56:53 (*.2.17.115)
고운초롱
젤루 이쁜 울 허정님.

까꽁?
맛난 회두 머꼬,해안도로를 달리면서 신나게 놀고두 모자라서....ㅎ
집으로 돌아오는길에...ㅎ
나이트에 버쑤로 한 차를 퍼놨더니만...........ㅋㅋㅋㅋㅋ리듬에 따라 춤들두 오찌나 잘 추공,,,ㅋ
어여쁜 초롱이두 수영장 관장 자격으로써 무대에 올라 모찌게 한곡을 뽑고......ㅎ
암튼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무리해서 그런지.. 목이 뻐근하고 다리 아프고 장난아니였지만
오늘 오리발 수업으로 완죤 션......하게 몸을 풀고나니깐....마니 가벼워지네요^^

맨날맨날 이미지 관리 땜시렁 분주하신데
안전운전 하시고요 오늘도 핫팅~!!

울 이쁜 허정님~!완죤 얄랴븅~빵긋
댓글
2009.07.31 17:12:57 (*.121.140.97)
허정
음악, 저도 모르게 엉덩이가 움찔~ ㅋㅋ
덕분에 잠시 웃음짓다 갑니다.
친구들 모임이 있어 나가는데 아마 오늘 노래방이나 단란주점엘 가겠지요?
늘 그랬던 것 처럼...

휴가 잘 보내십시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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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6   2009-05-26 2009-05-26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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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yee
1205   2009-05-23 2009-05-23 13:39
 
240 * 대한민국 1% 富者들, 과연 얼마나 幸福할까? 5
Ador
1468   2009-05-16 2009-05-16 12:25
 
239 비 오는 날 18
尹敏淑
1606   2009-05-16 2009-05-16 11:01
 
238 스승의 기도,,도종환, 7
은하수
1518   2009-05-15 2009-05-15 12:42
 
237 느린 행복 / 詩 : 김춘경 1
♣해바라기
1310   2009-05-14 2009-05-14 22:47
 
236 ♣ 나는 저 들녘에 핀 자운영 꽃 -詩 김설하 3
niyee
1498   2009-05-12 2009-05-12 17:48
 
235 ♬♪^ 감당하기 힘든 짐은 내려놓아라 6
코^ 주부
1665   2009-05-11 2009-05-11 11:40
 
234 사랑한다면 / 詩 : 장호걸 1
♣해바라기
1390   2009-05-07 2009-05-07 21:26
 
233 어머님께 드리는 노래.. 9
은하수
1537   2009-05-07 2009-05-07 12:25
 
232 마음을 한번 안아보세요....<펌> 4
별빛사이
1471   2009-05-05 2009-05-05 22:01
 
231 꽃과 바람의 사랑 / 詩 : 대안 박장락 1
♣해바라기
1627   2009-05-05 2009-05-05 14:43
 
230 5월을 드립니다 / 오광수...(펌) 4
별빛사이
1409   2009-05-04 2009-05-04 12:29
 
229 ♣ 그대 뜨락에 피는 꽃 / 이재현 1
niyee
1494   2009-05-02 2009-05-02 10:20
 
228 이별이 가슴 아픈 까닭 / 이해인 4
장길산
2008   2009-05-02 2009-05-02 10:09
 
227 웃음으로 시작하라 11
尹敏淑
1461   2009-05-01 2009-05-01 17:50
 
226 베트남 하롱베이 유람기! 6
슬기난
2116   2009-04-30 2009-04-30 00:11
 
225 ♬♪^ 나팔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5
코^ 주부
1730   2009-04-26 2009-04-26 08:28
 
224 할 수 있는 것은 모두 하라 13
尹敏淑
1627   2009-04-25 2009-04-25 17:07
 
223 ♬♪^ 옛날 아이들 처럼 8
코^ 주부
1632   2009-04-20 2009-04-20 17:15
 
222 ♣ 찻잔에 고이는 그대의 향기 / 이재현 2
niyee
1531   2009-04-18 2009-04-18 16:01
 
221 잔잔히 퍼져가는 파문처럼... 6
은하수
1445   2009-04-18 2009-04-18 10:39
 
220 아름다운 만남 5
별빛사이
1488   2009-04-16 2009-04-16 12:37
 
219 봄맞이 / 詩 : 오광수 1
♣해바라기
1327   2009-04-13 2009-04-13 18:51
 
218 한국 영상시화작가 협회 09년 봄맞이 이벤트 영상모음 13
오작교
1589   2009-04-12 2009-04-12 00:43
 
217 제비꽃에 대하여........ 15
尹敏淑
1496   2009-04-11 2009-04-11 17:48
 
216 ♬♪^ "에고 에고 빡^빡^머리" 2
코^ 주부
1548   2009-04-09 2009-04-09 23:51
 
215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편지 / 시 : 유진하 / 낭송 : 김춘경 1
♣해바라기
1505   2009-04-09 2009-04-09 13:33
 
214 남 때문인줄 알았습니다. 6
별빛사이
1759   2009-04-04 2009-04-04 10:22
 
213 달과 나무 / 詩: 청하 권대욱 2
♣해바라기
1425   2009-04-01 2009-04-01 22:48
 
212 열매없는 나무는 심지를 말고.... 11
尹敏淑
1704   2009-04-01 2009-04-01 17:41
 
211 * 향기와 매력이 느껴지는 사람 * 4
별빛사이
1627   2009-04-01 2009-04-01 12:47
 
210 ♣ 사랑이 꽃피는 봄 / 詩 - 김설하 1
niyee
1313   2009-03-31 2009-03-31 11:37
 
209 ♣ 춘풍春風 스캔들 -詩 김설하 2
niyee
1398   2009-03-26 2009-03-26 19:53
 
208 봄 편지 / 詩: 김춘경 2
♣해바라기
1741   2009-03-26 2009-03-26 13:00
 
207 살다보니....<펌> 9
별빛사이
1524   2009-03-24 2009-03-24 20:50
 
206 행복. 그거 얼마예요 13
尹敏淑
1618   2009-03-23 2009-03-23 21:08
 
205 ♡...힘이 되는 하루...♡ 4
화백
1562   2009-03-20 2009-03-20 16:19
 
204 진달래 유혹/ 詩: 박장락 3
♣해바라기
1799   2009-03-18 2009-03-18 23:21
 
203 늘 배우는 마음으로 살았으면... 4
좋은느낌
1437   2009-03-18 2009-03-18 16:23
 
202 그리움과 사랑 3
장길산
1528   2009-03-17 2009-03-17 10:33
 
201 7
尹敏淑
1615   2009-03-16 2009-03-16 1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