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좋은 이야기를 올리는 공간

글 수 900
2009.08.08 20:52:02 (*.123.89.121)
1246
8 / 0
댓글
2009.08.08 20:53:54 (*.123.89.121)
尹敏淑
때론
침묵이 필요할때가 있겠지요.
나를
텅비고 외롭게 만드느니
침묵하는 연습을 하며 살아야겠습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댓글
2009.08.09 07:59:59 (*.145.213.130)
琛 淵
profile
지나친 침묵은 불필요한 오해도 더러 생기더이다.
고운 사진과 함께 멋진 글 ~그리고 음악 즐청하고
잠시 머물렀습니다....
댓글
2009.08.10 01:12:19 (*.126.202.81)
허정
그러고 보니 오늘 말을 별로 안 했습니다.ㅎㅎ
친구들이 왜 그러느냐 물어도 머리만 흔들고
아프냐는 염려의 눈빛을 보내와도 걍 웃음으로 답을 했습니다.
6시간이 넘게 한 자리에 앉아 있었음에도
제가 한 말은 고작 쉰 마디도 안 될겁니다.

근데 그거 무지 답답하고 속 터지던데요? ㅎㅎ
댓글
2009.08.11 22:04:45 (*.123.89.121)
尹敏淑
琛 淵 님!!

몇일 정신없이 바뻐서
이제야 늦은 답글로 인사 드립니다.

처음으로 인사드리는데
예의가 아니지만
이해하시리라 믿습니다.

이렇게 구구절절 변명보다는
침묵으로 일관해야되나~~ㅎㅎㅎ
댓글
2009.08.11 22:07:59 (*.123.89.121)
尹敏淑
허정님!!

ㅎㅎㅎ~~~
하루에 쉰마디도 안하셨다고요.
그럼 하루종일 벙어리이셨잖아요.ㅎㅎ~~
정말 속 터지셨겠는데요.

많은말을 했을때의 공허감을 생각하면
차라리 침묵할걸하고 후회하지요.
그래서 일까요.
살면서
때론 침묵도 꼭 필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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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9   2009-04-11 2009-04-11 17:48
 
216 ♬♪^ "에고 에고 빡^빡^머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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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7   2009-04-09 2009-04-09 13:33
 
214 남 때문인줄 알았습니다. 6
별빛사이
1742   2009-04-04 2009-04-04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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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6   2009-04-01 2009-04-01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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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8   2009-04-01 2009-04-01 17:41
 
211 * 향기와 매력이 느껴지는 사람 * 4
별빛사이
1605   2009-04-01 2009-04-01 12:47
 
210 ♣ 사랑이 꽃피는 봄 / 詩 - 김설하 1
niyee
1292   2009-03-31 2009-03-31 11:37
 
209 ♣ 춘풍春風 스캔들 -詩 김설하 2
niyee
1379   2009-03-26 2009-03-26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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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
1721   2009-03-26 2009-03-26 13:00
 
207 살다보니....<펌>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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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 행복. 그거 얼마예요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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