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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람들 -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좋은 이야기를 올리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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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처럼 살고 싶다네 / 소화 고은영
niyee
https://park5611.pe.kr/xe/Gasi_04/54068
2009.08.29
05:05:39 (*.236.15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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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29
14:17:07 (*.50.93.213)
패랭낭자
무덥던 8월이...
두어일 남았습니다
세상 다 떠나갈듯 울어대던 매미소리도...
한 풀 꺽이여버리고.....
어느덧,
그 뒤를 이어 귀뚜라미 뀌뜨르소리와...
풀벌레 치르르륵소리...
귀에 익은 가을소리 정겹네라!
아침 저녁으로는 선선한 바람이 불고...
한 낮에는 뜨거운 뙤악볕에 농익어가는 가을걷이 풍년 물결들...
땀 흘리고 수고한 농부들의 웃음소리 또한 가을하늘만큼이나 드높았으면하는 큰-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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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그리고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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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庚寅年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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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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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도 울 님들이 계셔서 마니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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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말기암 어린이의 감동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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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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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白手)의 탄식 외 / 김기진(金基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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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착만은 놓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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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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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엽서 / 안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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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y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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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의 마지막 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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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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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으로 행복을 주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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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합
2009.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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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은 가도 사랑은 남는다 / 바위와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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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niyee
2009.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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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Parting, Sorrow,Solitude ...
(
12
)
하늘정원
2009.10.22
조회 수
1524
울 감독님 넘넘 자랑습니다^^울 모두 추카추카 해주실래욤?
(
24
)
고운초롱
2009.10.22
조회 수
1822
♬♪^ 꼭` 놀부가 된 기분입니더..
(
2
)
코^ 주부
2009.10.22
조회 수
1470
* 심장마비 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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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Ador
2009.10.21
조회 수
1322
함께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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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데보라
2009.10.20
조회 수
1400
자랑스러운 울 집을 물어~~물어 찾아와써효^^
(
22
)
고운초롱
2009.10.20
조회 수
1831
행복이 어딨냐고 물으신다면.......<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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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사이
2009.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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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야(雪夜) 외 / 김후란 (金后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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琛 淵
2009.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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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들만 보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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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길산
2009.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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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 개(論介) 외 / 변영로(卞榮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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琛 淵
2009.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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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름모자 벗기?" 게임
코^ 주부
2009.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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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 풍경 -詩 김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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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yee
2009.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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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 감동을 위한 협주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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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주부
2009.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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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를 맞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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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이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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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학의 새길 - 아로마 요법
Ad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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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을 건 일` 이라는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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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주부
2009.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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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외 / 이상화(李相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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琛 淵
2009.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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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이 탄다 ~ 박만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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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yee
2009.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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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수무향 (眞水無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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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주부
2009.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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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의 노래 외 / 주요한(朱曜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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琛 淵
2009.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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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서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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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敏淑
2009.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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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모습이 아름다운 사람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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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길산
2009.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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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이 오면 외 / 심 훈
琛 淵
2009.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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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6
풀 외 / 남궁 벽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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琛 淵
2009.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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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한 인생` 이란
코^ 주부
2009.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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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회원이 지켜할 六德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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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고이민현
2009.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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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비밀 외 / 양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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琛 淵
2009.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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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인 마음 자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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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길산
2009.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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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 접(蝴蝶) 외 / 박화목
琛 淵
2009.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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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는 가장 소중한 그대 .... 용혜원
장길산
2009.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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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의 마음 외 / 오상순 (吳相淳)
琛 淵
2009.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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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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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주부
2009.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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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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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敏淑
2009.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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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처럼 살고 싶다네 / 소화 고은영
(
1
)
niyee
2009.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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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바다 외 / 김남조
琛 淵
2009.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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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장 외 / 황석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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琛 淵
2009.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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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은 저 산너머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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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敏淑
2009.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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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과 부활 외 / 이은상
琛 淵
2009.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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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가면 외 / 박인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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琛 淵
2009.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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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겨둘 줄 아는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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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2009.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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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다 떠나갈듯 울어대던 매미소리도...
한 풀 꺽이여버리고.....
어느덧,
그 뒤를 이어 귀뚜라미 뀌뜨르소리와...
풀벌레 치르르륵소리...
귀에 익은 가을소리 정겹네라!
아침 저녁으로는 선선한 바람이 불고...
한 낮에는 뜨거운 뙤악볕에 농익어가는 가을걷이 풍년 물결들...
땀 흘리고 수고한 농부들의 웃음소리 또한 가을하늘만큼이나 드높았으면하는 큰-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