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좋은 이야기를 올리는 공간

글 수 900
2012.03.25 00:47:43 (*.193.67.48)
2432

 0.jpg
.. 

인생의 스승은 시간이다 



인생의 스승은 
책을 통해서 배운다고 생각했는데 
살아갈수록 그게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언제나 
나를 가르치는 건 
말없이 흐르는 시간이었다, 

풀리지 않는 일에 대한 정답도
흐르는 시간 속에서 찾게 되었고 
이해하기 어려운 사랑의 메 세지도 
거짓 없는 시간을 통해서 찾았다 

언제부터인가 흐르는 시간을 통해서 
삶의 정답을 찾아가고 있다 

시간은 나에게 스승이다 
어제의 시간은 오늘의 스승이었고 
오늘의 시간은 내일의 스승이 될 것이다 


-김정한님에 멀리 있어도 사랑이다 중에서-

                   

가장 낭비하는 시간은 방황하는 시간이고
가장 교만한 시간은 남을 깔보는 시간 이고
가장 자유로운 시간은 규칙적인 시간이고
가장 통쾌한 시간은 승리하는 시간이고

가장 지루한 시간은 기다리는 시간이고
가장 서운한 시간은 이별하는 시간이고
가장 겸손한 시간은 자기 분수에 맞게
행동하는 시간이고  가장 비굴한 시간은
자기 변명을 늘어놓는 시간이고

가장 불쌍한 시간은 구걸하는 시간이고
가장 가치 있는 시간은 최선을 다한
시간이고 가장 현명한 시간은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한 시간이고
가장 분한 시간은 모욕을 당한 시간이고

가장 뿌듯한 시간은 성공한 시간이고
가장 달콤한 시간은 일한 뒤 휴식 시간이고
가장 즐거운 시간은 노래를 부르는 시간이고
가장 아름다운 시간은 사랑하는 시간이다..

profile
댓글
2012.03.25 01:02:20 (*.193.67.48)
데보라
profile

고운 주말~...

사랑하는 우리 ~님들...

 

아름다운 시간들 속에

축복이 넘치시길 소원해 봅니다

 

댓글
2012.05.22 15:13:12 (*.231.236.105)
여명

딸아이집에 있던 시간들 이네요.

바쁜일도 거의 없었는데 왜 그냥 지나첬는지요...ㅎㅎ

미안해요.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번호
제목
글쓴이
700 어느 판사의 감동적인 이야기 2
바람과해
2012-11-28 2332
699 밥그릇을 쓰다듬던 아내 5
오작교
2012-11-08 2539
698 낼은 어여쁜 초롱이의 생일날이랍니당 ^^* 18 file
고운초롱
2012-11-05 2500
697 ♧ 이제는 떠나야 할 시간입니다 ♧ 10 file
고이민현
2012-11-05 2506
696 6년 뒤에 오뎅 값을 갚은 고학생 3 file
바람과해
2012-11-02 2237
695 ♥...한번만 꼭옥 안아줄래요...♥ 3
파란장미
2012-11-01 2474
694 ♡...당신이 있어 행복한 하루...♡ 3
파란장미
2012-11-01 2318
693 아름다운 인연 2
바람과해
2012-11-01 2034
692 효자 도둑 이야기 3 file
바람과해
2012-10-23 2257
691 ★...가슴에 남는 좋은글 모음 ☆... 6
파란장미
2012-09-18 2845
690 ♣ 가을엔 사랑과 동행을 하자 ♣
파란장미
2012-09-17 2166
689 ♥...사랑과 믿음 그리고 행복...♥ file
파란장미
2012-09-10 2606
688 ♤...마음속에 깨달음을 주는 글...♤
파란장미
2012-09-10 2335
687 밥을 얻어다 주인을 섬기는 개 (실화) 2
바람과해
2012-09-07 2411
686 남편이란 나무 4 file
고이민현
2012-08-31 3111
685 돌부리/..... 5 file
데보라
2012-08-24 2417
684 ♣★ 행복하고 싶은가?★♣ 9 file
데보라
2012-08-23 2414
683 초등학생이 그린 20년후의 세계지도 10 file
고이민현
2012-08-22 3354
682 보리밥을 좋아하는 남자 5
데보라
2012-08-15 2443
681 사랑받은 기억 3
바람과해
2012-08-14 2407
680 새벽을 찬란하게 만드는 것은 2 file
데보라
2012-08-10 2242
679 친구라는 소중한 선물 3 file
데보라
2012-08-10 2292
678 어느 판사의 감동적인 이야기 2
바람과해
2012-08-06 2283
677 아름다운 사이버 인연 11
고이민현
2012-07-28 2828
676 행복을 느낄줄 아는 사람.... 7 file
데보라
2012-07-27 2199
675 우동 한그릇 6
바람과해
2012-07-26 2206
674 인터넷이 노인의 특효약이다 2
바람과해
2012-07-25 2187
673 아름다운 기도... 6
데보라
2012-07-20 2414
672 ♡... 아침에 우리는 행복하자...♡ 1 file
데보라
2012-07-14 2160
671 행복은 작은 냄비안에서... 1
데보라
2012-07-08 2334
670 황혼의 멋진 삶을 위하여~.... 1
데보라
2012-07-08 2197
669 보이지 않는 우리의 만남일지라도~ 9 file
데보라
2012-07-05 2338
668 7월을 드립니다 5 file
데보라
2012-07-05 2316
667 까아껑?까꽁? 6 file
고운초롱
2012-06-25 2347
666 세 종류의 인생~... 1 file
데보라
2012-06-19 2352
665 이 게시판 에디터 사용설명서 file
오작교
2012-06-19 25883
664 바람이 가는 길 / 이재옥 5
niyee
2012-06-19 2269
663 어머니께 드립니다... 8 file
데보라
2012-06-17 2265
662 가난했던 한 시인이 천국으로 떠났다 4
고이민현
2012-06-14 2342
661 음악처럼 흐르는 하루... 6
데보라
2012-06-09 2807
660 자매 같은 두 엄마.... 6 file
데보라
2012-06-05 2739
659 저 오늘은 꼭 이말을 해야 겠습니다. 7
Jango
2012-05-27 3628
658 2
여명
2012-05-24 2992
657 對鍊 한판 하고픈날~ 4
여명
2012-05-23 2746
656 장고의 고달픈 삼각관계 21
Jango
2012-05-21 3521
655 겨을에도 씨를 뿌리는 사람
바람과해
2012-05-20 2637
654 "꼭꼭꼭" 3번 "꼭꼭" 2번..... 8 file
데보라
2012-05-17 3009
653 퇴계선생 며느리 개가하다. 4
데보라
2012-05-13 3149
652 빗소리 -詩 김설하 3
niyee
2012-05-09 2850
651 어버이 날에 띄우는 카네이션 편지 2 file
데보라
2012-05-08 2873
650 어머니의 유산/... 2
데보라
2012-05-06 2733
649 어머니의 꽃다발/.... 2
데보라
2012-05-06 3019
648 봄은 눈부신 부활이다 3 file
데보라
2012-04-30 2863
647 바라기와 버리기 ... 3 file
데보라
2012-04-30 3098
646 갱년기~~!! 5 file
데보라
2012-04-26 2989
645 게으름/...."이놈 다시 오기만 해봐라" 9
데보라
2012-04-24 2895
644 서로에게 생각나는 사람으로 살자 4 file
데보라
2012-04-22 3065
643 봄날의 환상 / 외외 이재옥 2
niyee
2012-04-21 2773
642 감동이네요~.... 4 file
데보라
2012-04-20 2730
641 나이는 먹는게 아니라 거듭나는 거래요.. 3 file
데보라
2012-04-20 2364
640 봄/박효순 2
niyee
2012-04-01 3048
639 [오늘의 좋은글]... 3 file
데보라
2012-03-31 2660
638 ♡... 하루를 행복하게 사는 법 ...♡ 2 file
데보라
2012-03-30 2462
인생의 스승은 시간이다 2 file
데보라
2012-03-25 2432
636 삶이 나에게 가르쳐 준 것들.... 4
데보라
2012-03-21 2604
635 살다 보니~... 3 file
데보라
2012-03-21 2508
634 사랑도 커피처럼 리필할수 있다면... 3 file
데보라
2012-03-17 2496
633 봄날 -素殷 김설하 2
niyee
2012-03-13 2371
632 개 코도 모르면 잠자코 나 있지
바람과해
2012-03-08 2334
631 오늘처럼 햇살 고운 날에는 / 박효순
niyee
2012-03-02 2468
630 그리운 얼굴/ 최수월 3
niyee
2012-02-17 2821
629 필요한 자리에 있어 주는 사람...^^ 6 file
데보라
2012-02-15 2688
628 따뜻한 어느 명 판사님 이야기 3
바람과해
2012-02-14 2929
627 감동을 주는 이야기 2
바람과해
2012-02-10 2822
626 꽃동네 새동네 3 file
데보라
2012-02-08 2712
625 꽃망울 터지는 소리 / 바위와구름 1
niyee
2012-02-04 2512
624 어느 식당 벽에 걸린 액자 이야기 9 file
보리피리
2012-01-30 2949
623 나목/아도르님의 쾌유를...... 18 file
고이민현
2012-01-28 3399
622 '옛집"이라는 국수집 5
바람과해
2012-01-23 2756
621 울 고우신 님들! 따뜻한 명절이 되세효~ 8 file
고운초롱
2012-01-21 2888
620 살아만 있어도 좋을 이유 ~ 박만엽 2
niyee
2012-01-13 2829
619 댓글 15
고이민현
2012-01-11 3633
618 이어령의 영성글..... 1 file
데보라
2012-01-08 2883
617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용!!!!!!!!!!!.... 2 file
데보라
2011-12-31 2964
616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의 생신을 축하해주실래욤? 18 file
고운초롱
2011-12-30 3202
615 壬辰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3
niyee
2011-12-29 2991
614 굴비 두마리 file
바람과해
2011-12-26 2899
613 12월의 송가 -詩 素殷 김설하 3
niyee
2011-12-19 3219
612 여인은 꽃잎 같지만 엄마는 무쇠 같더라 2 file
데보라
2011-12-18 3326
611 12월/... 그리고 하얀 사랑의 기도 4
데보라
2011-12-18 3229
610 겨울밤의 고독 / 바위와구름 4
niyee
2011-12-13 2809
609 생명(生命)보다 진한 형제애
바람과해
2011-12-07 2698
608 작년에 시어머니 돌아가시고 올해 친정부모님 두분까지 모두 잃었습니다.. 9
정현
2011-12-06 3393
607 빈손으로 가는 여유로움 4 file
데보라
2011-12-04 3277
606 지갑속에 담긴 사랑 이야기 2 file
데보라
2011-12-04 2877
605 노을 / 김유숙 3
niyee
2011-11-27 3421
604 사랑을 전하세욤^^* 4 file
고운초롱
2011-11-11 3881
603 인생이 한그루 꽃나무라면~... 9 file
데보라
2011-11-10 3715
602 오늘은 어여쁜 초롱이 생일날이랍니다^^* 21 file
고운초롱
2011-10-19 4390
601 ♧ 백수 한탄가 ♧ 6
고이민현
2011-10-18 4024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