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좋은 이야기를 올리는 공간

글 수 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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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는 먹는게 아니라 거듭나는 거래요..
      나이는 칠을 더할 때마다 빛을 더해가는 옻과 같습니다.
      어떻게 하면 나이를 멋있게 먹을 수 있을까요?
      이 세상에는 한 해 두 해 세월이 거듭할수록 매력이 더해지는 사람과
      세상이 거듭될수록 매력을 잃어버 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나이를 먹고 싶지 않다고 발더둥치는 사람일수록,
      세월이 자나갈 때마다 매력의 빛이 희미해지기 마련입니다.
      나이를 먹는 것은 결코 마이너스가 아닙니다.
      한 번 두 번 칠을 거듭할 때마다 빛과 윤기를 더해가는 옻 말이에요
      나이를 먹는 가도 해서 기회가 적어지는 것도 아닙니다.
      이 세상에는 나이를 거듭하지 않으면
      맛볼 수 없는 기쁨이 얼마든지 있지 않습니까?
      나이를 거듭하는 기쁨! 그 기쁨을 깨달았을 때,
      당신은 비로소 멋진 삶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감동글 중에서-
      *** 
            나이가 들면서 눈이 침침한 것은.
            필요 없는 작은 것은 보지 말고
            필요한 큰 것만 보라는 것이며.
            귀가 잘 안 들리는 것은,
            필요 없는 작은 말은 듣지 말고,
            필요한 큰 말만 들으라는 것이지요.
            이가 시린 것은, 연한 음식만 먹고
            소화불량 없게 하려함이지요.
            걸음걸이가 부자연스러운 것은,
            매사에 조심하고 멀리 가지 말라는 것이지요.
            머리가 하얗게 되는 것은,
            멀리 있어도 나이 든 사람인 것을
            알아보게 하기 위한 조물주의 배려랍니다.
            정신이 깜박거리는 것은,
            살아 온 세월을 다 기억하지 말라는 것이고
            지나온 세월을 다 기억하면
            마도 삥 하고 돌아버릴 거래요.
            좋은 기억, 아름다운 추억만~
          profile
          댓글
          2012.04.20 05:27:14 (*.193.67.48)
          데보라
          profile
            나이를 거듭하는 기쁨!  그 기쁨을 깨달았을 때,
            당신은 비로소 멋진 삶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나이는 먹는게 아니라 거듭나는 거래요..
          댓글
          2012.04.20 16:55:14 (*.69.133.52)
          여명

          와아...

          제가 이렇게 멋진삶을 살고 있는걸 이제야 알었습니다.ㅎ

          댓글
          2012.04.22 00:51:34 (*.193.67.48)
          데보라
          profile

          그렇죠!..여명님/..

          저도 이글을 읽으면서

          참 표현이 아름답다 라고~...인정

           

          정말 우린 멋진 삶을 살고 있답니다

          늘~..감사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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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33 봄날 -素殷 김설하 2
          niyee
          2230   2012-03-13 2012-03-21 12:11
           
          632 개 코도 모르면 잠자코 나 있지
          바람과해
          2197   2012-03-08 2012-03-08 01:58
           
          631 오늘처럼 햇살 고운 날에는 / 박효순
          niyee
          2306   2012-03-02 2012-03-02 18:38
           
          630 그리운 얼굴/ 최수월 3
          niyee
          2672   2012-02-17 2012-04-21 12:28
           
          629 필요한 자리에 있어 주는 사람...^^ 6 file
          데보라
          2556   2012-02-15 2012-02-22 18:00
           
          628 따뜻한 어느 명 판사님 이야기 3
          바람과해
          2778   2012-02-14 2012-02-17 13:43
           
          627 감동을 주는 이야기 2
          바람과해
          2668   2012-02-10 2012-02-11 16:33
           
          626 꽃동네 새동네 3 file
          데보라
          2565   2012-02-08 2012-02-11 17:34
           
          625 꽃망울 터지는 소리 / 바위와구름 1
          niyee
          2370   2012-02-04 2012-02-06 14:38
           
          624 어느 식당 벽에 걸린 액자 이야기 9 file
          보리피리
          2806   2012-01-30 2012-02-06 10:57
           
          623 나목/아도르님의 쾌유를...... 18 file
          고이민현
          3247   2012-01-28 2018-03-17 13:11
           
          622 '옛집"이라는 국수집 5
          바람과해
          2615   2012-01-23 2012-01-28 14:21
           
          621 울 고우신 님들! 따뜻한 명절이 되세효~ 8 file
          고운초롱
          2761   2012-01-21 2012-01-25 13:42
           
          620 살아만 있어도 좋을 이유 ~ 박만엽 2
          niyee
          2676   2012-01-13 2012-01-15 10:03
           
          619 댓글 15
          고이민현
          3482   2012-01-11 2018-03-17 13:01
           
          618 이어령의 영성글..... 1 file
          데보라
          2739   2012-01-08 2012-01-08 23:51
           
          617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용!!!!!!!!!!!.... 2 file
          데보라
          2798   2011-12-31 2012-01-08 07:38
           
          616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의 생신을 축하해주실래욤? 18 file
          고운초롱
          3051   2011-12-30 2012-01-01 10:35
           
          615 壬辰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3
          niyee
          2850   2011-12-29 2011-12-30 18:36
           
          614 굴비 두마리 file
          바람과해
          2747   2011-12-26 2011-12-26 17:53
           
          613 12월의 송가 -詩 素殷 김설하 3
          niyee
          3069   2011-12-19 2011-12-29 21:49
           
          612 여인은 꽃잎 같지만 엄마는 무쇠 같더라 2 file
          데보라
          3159   2011-12-18 2011-12-22 16:03
           
          611 12월/... 그리고 하얀 사랑의 기도 4
          데보라
          3094   2011-12-18 2011-12-22 19:07
           
          610 겨울밤의 고독 / 바위와구름 4
          niyee
          2667   2011-12-13 2011-12-29 21:38
           
          609 생명(生命)보다 진한 형제애
          바람과해
          2527   2011-12-07 2011-12-07 12:01
           
          608 작년에 시어머니 돌아가시고 올해 친정부모님 두분까지 모두 잃었습니다.. 9
          정현
          3235   2011-12-06 2011-12-20 09:37
           
          607 빈손으로 가는 여유로움 4 file
          데보라
          3121   2011-12-04 2011-12-05 11:33
           
          606 지갑속에 담긴 사랑 이야기 2 file
          데보라
          2730   2011-12-04 2011-12-05 11:49
           
          605 노을 / 김유숙 3
          niyee
          3266   2011-11-27 2011-12-03 17:14
           
          604 사랑을 전하세욤^^* 4 file
          고운초롱
          3745   2011-11-11 2011-11-11 20:56
           
          603 인생이 한그루 꽃나무라면~... 9 file
          데보라
          3572   2011-11-10 2011-11-11 19:06
           
          602 오늘은 어여쁜 초롱이 생일날이랍니다^^* 21 file
          고운초롱
          4236   2011-10-19 2011-11-01 16:36
           
          601 ♧ 백수 한탄가 ♧ 6
          고이민현
          3880   2011-10-18 2018-03-17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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