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좋은 이야기를 올리는 공간

글 수 900

6560.gif

 

생각나는 사람으로 살자


우리 가끔은 생각나는 사람으로 살자
적당히 걱정도 해주며 궁금해하기도 하며
무슨 생각을 하는지 어디에 있는지
아주 가끔은 생각하자!

네가 있는 그곳에는 눈이 오는지
가장 힘들 때면 누가 많이 생각나는지

보고 싶은 사람이 있을 때는 어떻게 하는지
괜스레 서로 물어보고 싶어지도록
생각나는 사람으로 살았으면 좋겠다

바람 부는 날대로
비 오는 날대로
눈이 오면 더욱 그리운 날대로 생각하자

스치는 세상사에 하고많은 인연이 아니라
신이 주신 필연적인 만남이라 믿으며
서로에게 생각나는 사람으로 살자

 

 

6560.gif

profile
댓글
2012.04.22 01:01:43 (*.193.67.48)
데보라
profile

참 좋은글이라 놓고 갑니다

주위에 무심히 그냥 지나 버리는 삶들이 참 많아요

가끔은 돌아 보며 기억하며 살면 얼마나 좋을까~

나만 생각하며 내 위주로 살았던 시간들~

 

그래~...오늘은 나를 돌아 보며

잊고 살았던 순간들을 생각하며

그래도 가끔은~궁금해 하며

서로에게 생각나는 사람으로 살아 보자

댓글
2012.04.25 14:13:11 (*.114.11.197)
尹敏淑

난 과연 누군가에게 생각나는 사람일까.....

좋은글 가슴에 담습니다.

댓글
2012.04.26 00:24:54 (*.193.67.48)
데보라
profile

윤민숙님/...^

가슴을 콕 찌르는...

 

저도 생각해 봅니다

행복하세요~

댓글
2012.04.28 15:58:22 (*.139.127.135)
고운초롱

ㅋㅋㅋ

초롱이도 요 ㅎㅎ

울 서로서로 건강한 인연이되도록 노력하며 살자구욤 ^^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어느 판사의 감동적인 이야기 (2)
바람과해
2012.11.28
조회 수 2485
밥그릇을 쓰다듬던 아내 (5)
오작교
2012.11.08
조회 수 2685
조회 수 2637
조회 수 2645
6년 뒤에 오뎅 값을 갚은 고학생 (3)
바람과해
2012.11.02
조회 수 2394
♥...한번만 꼭옥 안아줄래요...♥ (3)
파란장미
2012.11.01
조회 수 2615
♡...당신이 있어 행복한 하루...♡ (3)
파란장미
2012.11.01
조회 수 2453
아름다운 인연 (2)
바람과해
2012.11.01
조회 수 2174
효자 도둑 이야기 (3)
바람과해
2012.10.23
조회 수 2402
조회 수 2976
조회 수 2302
조회 수 2756
조회 수 2461
조회 수 2568
남편이란 나무 (4)
고이민현
2012.08.31
조회 수 3249
돌부리/..... (5)
데보라
2012.08.24
조회 수 2561
♣★ 행복하고 싶은가?★♣ (9)
데보라
2012.08.23
조회 수 2557
조회 수 3503
보리밥을 좋아하는 남자 (5)
데보라
2012.08.15
조회 수 2578
사랑받은 기억 (3)
바람과해
2012.08.14
조회 수 2533
새벽을 찬란하게 만드는 것은 (2)
데보라
2012.08.10
조회 수 2369
친구라는 소중한 선물 (3)
데보라
2012.08.10
조회 수 2451
어느 판사의 감동적인 이야기 (2)
바람과해
2012.08.06
조회 수 2409
아름다운 사이버 인연 (11)
고이민현
2012.07.28
조회 수 2966
행복을 느낄줄 아는 사람.... (7)
데보라
2012.07.27
조회 수 2336
우동 한그릇 (6)
바람과해
2012.07.26
조회 수 2337
인터넷이 노인의 특효약이다 (2)
바람과해
2012.07.25
조회 수 2316
아름다운 기도... (6)
데보라
2012.07.20
조회 수 2545
조회 수 2309
행복은 작은 냄비안에서... (1)
데보라
2012.07.08
조회 수 2478
황혼의 멋진 삶을 위하여~.... (1)
데보라
2012.07.08
조회 수 2322
조회 수 2477
7월을 드립니다 (5)
데보라
2012.07.05
조회 수 2469
까아껑?까꽁? (6)
고운초롱
2012.06.25
조회 수 2490
세 종류의 인생~... (1)
데보라
2012.06.19
조회 수 2507
조회 수 26017
바람이 가는 길 / 이재옥 (5)
niyee
2012.06.19
조회 수 2404
어머니께 드립니다... (8)
데보라
2012.06.17
조회 수 2414
조회 수 2476
음악처럼 흐르는 하루... (6)
데보라
2012.06.09
조회 수 2949
자매 같은 두 엄마.... (6)
데보라
2012.06.05
조회 수 2880
조회 수 3743
(2)
여명
2012.05.24
조회 수 3118
對鍊 한판 하고픈날~ (4)
여명
2012.05.23
조회 수 2875
장고의 고달픈 삼각관계 (21)
Jango
2012.05.21
조회 수 3663
겨을에도 씨를 뿌리는 사람
바람과해
2012.05.20
조회 수 2777
"꼭꼭꼭" 3번 "꼭꼭" 2번..... (8)
데보라
2012.05.17
조회 수 3141
퇴계선생 며느리 개가하다. (4)
데보라
2012.05.13
조회 수 3308
빗소리 -詩 김설하 (3)
niyee
2012.05.09
조회 수 2999
조회 수 3023
어머니의 유산/... (2)
데보라
2012.05.06
조회 수 2880
어머니의 꽃다발/.... (2)
데보라
2012.05.06
조회 수 3156
봄은 눈부신 부활이다 (3)
데보라
2012.04.30
조회 수 3011
바라기와 버리기 ... (3)
데보라
2012.04.30
조회 수 3258
갱년기~~!! (5)
데보라
2012.04.26
조회 수 3133
조회 수 3022
조회 수 3194
조회 수 2917
감동이네요~.... (4)
데보라
2012.04.20
조회 수 2878
조회 수 2514
봄/박효순 (2)
niyee
2012.04.01
조회 수 3185
[오늘의 좋은글]... (3)
데보라
2012.03.31
조회 수 2809
조회 수 2617
인생의 스승은 시간이다 (2)
데보라
2012.03.25
조회 수 2559
조회 수 2746
살다 보니~... (3)
데보라
2012.03.21
조회 수 2655
조회 수 2633
봄날 -素殷 김설하 (2)
niyee
2012.03.13
조회 수 2516
조회 수 2490
조회 수 2612
그리운 얼굴/ 최수월 (3)
niyee
2012.02.17
조회 수 2968
조회 수 2833
따뜻한 어느 명 판사님 이야기 (3)
바람과해
2012.02.14
조회 수 3055
감동을 주는 이야기 (2)
바람과해
2012.02.10
조회 수 2972
꽃동네 새동네 (3)
데보라
2012.02.08
조회 수 2852
조회 수 2669
어느 식당 벽에 걸린 액자 이야기 (9)
보리피리
2012.01.30
조회 수 3091
나목/아도르님의 쾌유를...... (18)
고이민현
2012.01.28
조회 수 3525
'옛집"이라는 국수집 (5)
바람과해
2012.01.23
조회 수 2904
조회 수 3041
조회 수 2979
댓글 (15)
고이민현
2012.01.11
조회 수 3776
이어령의 영성글..... (1)
데보라
2012.01.08
조회 수 3026
조회 수 3105
조회 수 3117
굴비 두마리
바람과해
2011.12.26
조회 수 3051
조회 수 3350
조회 수 3463
조회 수 3349
조회 수 2952
생명(生命)보다 진한 형제애
바람과해
2011.12.07
조회 수 2839
빈손으로 가는 여유로움 (4)
데보라
2011.12.04
조회 수 3411
지갑속에 담긴 사랑 이야기 (2)
데보라
2011.12.04
조회 수 3009
노을 / 김유숙 (3)
niyee
2011.11.27
조회 수 3536
사랑을 전하세욤^^* (4)
고운초롱
2011.11.11
조회 수 4016
인생이 한그루 꽃나무라면~... (9)
데보라
2011.11.10
조회 수 3860
조회 수 4543
♧ 백수 한탄가 ♧ (6)
고이민현
2011.10.18
조회 수 4166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