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
갱년기~~!!
말을 너무 안 듣는
중학생 아들에게 엄마가
잔소리를 하자...
아들이 엄마에게
나 건들지마, 나 사춘기야~ !!!
그러자
엄마가 하는 말...
난 갱년기다 임마~ !! 어딜 ???
갱년기는 새로
태어나는 시기라고 합니다.
갱은 한자로
更으로 쓰입니다.
이것은 바뀌다, 새로워지다.
고치다의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시기를 슬기롭게 극복하며
새롭고 활기찬
인생을 살아가기도 합니다.
내가 지금 갱년기를 겪고 계십니까?...
어떠세요!
갱년기는 새로
태어나는 시기라고 합니다.
모두 모두 새롭고 활기찬 날들을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尹敏淑 2012.04.27. 18:19
이제 그 갱년기도 지났으니
아직 갱년기에 있는 사람들이 부러우네요.ㅎㅎ~~
아니지.
난 새로 태어났으니까......
인면수심 2012.04.28. 01:50
네 맞는 말이죠
씩식하고 활기차고 힘차게 ...
고운초롱 2012.04.28. 15:45
울 어여쁜 데보라 언니
이곳을 방문하신 울 민숙언니 새로오신 인면수심님
화창한 봄날에
화사한 웃음을 머금고 읽어내려갑니당 ㅎ
마자요
욜띰히 운동하고
잘 먹으면 몸도맘두 건강하고 맨날맨날
활기차게 보낼 수있을테니깐요 ^^
초롱인 아직~~ㅎ
발거음을 주신 울 고운 님들~
윤민숙님/...
인면수심님/...
울 초롱님/...
고마워요~
모두 갱년기를 지나신 님들이겠찌요...ㅎㅎㅎ
우린 모두 다시 태여났답니다...
울 초롱씬 아직인가~
근데 할머니가 된거 같은데~.....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