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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오늘은 꼭 이말을 해야 겠습니다.

Jango 3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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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홈을 운영하면서 정말이지 속이 상한 일도 많았고
하고 싶은 말도 많았습니다.
오늘 술이 조금(? 아주 많이---) 술이 취한 상태에서
한 말씀을 해야 겠습니다.
술이 깨인 내일에 후회를 할지라도..
비도 내리는 밤인데 이 말을 하지 않으면 가슴이 터져 버릴 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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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내려오셨어요?
ㅋㅋㅋ
저는 여러분을 정말로 사랑합니다.
제가 이 곳의 삶을 정리하고 떠나는 날이 있으면
그날까지 우리 가족 분들과 함께 하였으면 더 이상의 행복이 없을 것 같습니다.

비가 많이 내리는 밤입니다.
편안한 시간이 되세요.

참 추가 합니다. - 오늘은 제가 좀 그렇지요? 죄송합니다--
금번 '오사모' 모임 때 정말로 우리 가족 분들이 많이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진짜로 보고 싶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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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go 글쓴이 2012.05.27. 19:56

오늘은 옛날생각이 나서

좋은 사람들의 방 지난 게시물을 훌터보았습니다. 그리고 문득 다시보고픈 글이있기에 게시물을 담아왔습니다만

어느분이 올린 게시물일까요? 아마 2006년도 첫 오사모모임을 몇일앞두고 올라온 게시물이기에 지금도 그때가

생생하게 떠오릅니다. 배경음악 너무 좋아서 몇번이고 들어봅니다. ㅋㅋ~

오작교 2012.05.27. 21:58
Jango

아마도 이 글은 제가 올렸던 글이 맞는 것 같습니다.

그날 친구와 흠뻑 취할 만큼 술을 마신 후에

장난이 치고 싶어서 한 소리를 했었는데 이 글을 찾아 내셨군요.

 

저도 그 때가 생각이 나서 그글의 원본을 찾았더니만

지금은 기억의 저편에 있는 분들의 반가운 닉네임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그 시절이 마냥 그립습니다.

여명 2012.05.27. 21:23

기분좋게 한잔 하셨는지요?

이곳의 모든분들 사랑 하신다니 좋아요.

다시보고픈 글들 저도 읽어보곤 한답니다.

이주사 2012.05.28. 03:25

제목만  보고는  깜짝  놀랬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

Jango 글쓴이 2012.05.28. 23:21
이주사

ㅎㅎ~

제목때문에 아마 오작교님이 제일먼저 긴장하셨을겁니다.

고이민현 2012.05.28. 06:16

6년전의 오작교님 모습과 2012.05027일에

거나하게 취한 장고님의 모습이 오버랩

되면서 지나갑니다.

헌데 이번 여름모임은 아직 소식이 감감......

데보라 2012.05.28. 23:41

ㅎㅎㅎ.... 오작교님

 

뵙지는 못했지만 늘 사진으로만 보았어도

친숙한 느낌이랍니다

 

귀여운 울 오작교님

한잔하신 모습으로 이렇게 귀엽게

글을 남겨 놓으셨던 모습이 상상됩니다요...ㅎㅎㅎ

 

넵~....우리들도 많이 많이 사랑합니다

언젠가는 한번 뵐날이 있겠지용~.....ㅎㅎㅎ

혹 이번 겨울 정모때라면...

제가 10월에 한국에 가거든요....

우리 기대 한번 해 볼까용~.....

노력해 보겠지만~...

images1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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