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어린 등불~....
춥고 폭설이 내리는 미국 북부 시골 길을
노인 부부가 차를 몰고 여행 하다가
눈이 쌓여 오도가지도 못하게 되었다.
주변을 둘러봐도 민가를 찿을 수 없었다.
노인부부는 차안에서 서로를 부등켜 안고 떨었다.
그 아튼날 아침 가까이 있던 농가의 주인이
길 위에 불룩한 것을 이상히 여겨 눈을 혜쳐보니
차안에 노인 부부가 부등켜 않은채 얼어 죽은것을 발견했다....
농가의 주인은 가슴을 치며 한탄하며 눈물을 쏫았다.
"어재밤 내집 추녀끝에 등불을 켜 놓았더라면
그분들이 내집에 찿아왔을 것이고,
우리는 커피를 마시며 환담을 했을텐데....."
그후 미국 전역으로 이 얘기가 퍼져
밤새도록 처마끝에 등불을 켜 놓는 풍습이 생겼다..............
우리들 마음의 추녀 끝에 사랑의 등불을 밝혀
어려운 이웃을 배려하고 도움이 되는 일을 해야겠다...........
(Your attitude is is more than your fact.
당신이 당면한 어떤 사실보다 당신의 마음가짐이 더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