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좋은 이야기를 올리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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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0 04:32:06 (*.156.206.13)
2579

내 사랑하는 아가야,

죽음을 맞이 하는 날은 단 하루면 충분하단다

그 하루 때문에 고민하고 고통스러워 할 필요가 없단다

지금 하고 싶은것이 있으면 마음껏 해보아라

우리가 늘 이야기 하는 내일은

어떻게 될지 그 아무도 모른단다.

 

몇년전 어머님이 피부암으로 돌아가시면서 저에게 하신 이 말 때문에

전 모든 것을 정리 하고,자전거 하나로 세계일주 중이랍니다

버릴줄 아는 사람만이 떠날 수 있습니다.

 

영국인 로저 클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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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하는 아가야, 죽음을 맞이 하는 날은 단 하루면 충분하단다 그 하루 때문에 고민하고 고통스러워 할 필요가 없단다 지금 하고 싶은것이 있으면 마음껏 해보아라 우리가 늘 이야기 하는 내일은 어떻게 될지 그 아무도 모른단다. 몇년전 어머님이 피부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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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8   2013-06-02 2013-06-22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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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
2541   2013-05-31 2013-05-31 06:13
 
734 비오는 날 고속도로에서 만난 억만 장자 2
바람과해
2775   2013-05-30 2013-05-31 06:01
 
733 독도는?! 13
바람이된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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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yee
2750   2013-05-18 2013-05-23 09:20
 
731 숭례문은 다시 희망의 문을 연다/정호승 4
고이민현
3220   2013-05-07 2020-08-09 10:50
 
730 ◐ 때로는 다정한 친구로 행복한 연인으로 ◑ 10 file
고이민현
3038   2013-04-17 2018-12-08 13:13
 
729 중년이라는 나이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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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19   2013-04-02 2013-04-20 11:42
 
728 내가 알고 있는것 1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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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11   2013-03-27 2013-03-28 10:44
 
725 ★ 어느 선술집벽 낙서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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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32   2013-01-21 2013-01-21 09:43
 
712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의생신을 축하합니다.^^ 19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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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1 달빛에 추억 묻고/외외 이재옥 2
niyee
2832   2013-01-12 2013-01-15 19:32
 
710 사랑, 한 해(年)를 마무리하며 ~ 박만엽 3
niyee
2890   2012-12-25 2013-01-12 15:22
 
709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7
Jango
3030   2012-12-21 2012-12-30 12:00
 
708 눈물어린 등불~.... 5 file
데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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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2830   2012-12-20 2014-05-22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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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68   2012-12-17 2014-07-26 17:34
 
705 에미 맘~.... 7 file
데보라
2773   2012-12-07 2012-12-09 15:31
 
704 꿈과 소망으로 아름다운 하루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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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yee
2872   2012-11-29 2012-11-30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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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이민현
2782   2012-11-28 2021-08-28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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