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좋은 이야기를 올리는 공간

글 수 900
2013.06.11 05:05:41 (*.156.206.13)
2812

 

 

1. ""에서 할 수 없는 말은 "" 에서도 하지 마라.

뒷말은 가장 나쁘다.

 

2. ""을 독점하면 ""이 많아진다.

적게 말하고 많이 들어라. 들을 수록 내 편이 많아진다.

 

3. 목소리의 ""이 높아질수록 ""은 왜곡된다.

흥분하지 마라. 낮은 목소리가 힘이 있다.

 

4. ""를 훔치지 말고 "가슴"을 흔드는 말을 해라.

 듣기 좋은 소리보다 마음에 남는 말을 해라.

 

5. 내가 "하고" 싶어 하는 말보다, 상대방이 "듣고" 싶은 말을 해라.

하기 쉬운 말보다 알아듣기 쉽게 이야기해라.

 

6. 칭찬에 ""이 달렸다면, 험담에는 "날개"가 달려 있다.

나의 말은 반드시 전달된다. 허물은 덮어주고 칭찬은 자주해라.

 

7. ""한 이야기보단 "(fun)"한 이야기를 해라.

디즈니만큼 재미나게 해라.

 

8. 말을 ""로만 하지 말고 "" "표정"으로 말해라.

비 언어적 요소가 언어적 요소보다 더 힘있다.

 

9. 입술의 "30"가 마음의 "30"이 된다.

나의 말 한 마디가 누군가의 인생을 바꿀 수도 있다.

 

10. ""를 다스리는 건 나이지만, 내 뱉어진 ""은 나를 다스린다.

함부로 말하지 말고, 한 번 말한 것은 책임져라.

<펌>

 

profile
댓글
2013.06.11 07:44:26 (*.159.174.196)
오작교

각골명심해야 할 금과옥조입니다.

늘 좋은 글로써 공간을 메워주시는 님의 정성에 감사드립니다.

댓글
2013.06.18 22:02:40 (*.33.176.247)
尹敏淑

좋은글 가슴에 새깁니다.

댓글
2013.07.11 13:42:38 (*.162.244.99)
진주비

시몬님, 안녕하세요?

마음에 새기고 싶은 좋은글 감사합니다.

사실 알면서도 잘 안될 때가 많더라구요~

항상, 말을 하기 전에 한 번 더 생각을 하고 늘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특히 열 번째 "혀"를 다스리는 건 나이지만, 내 뱉어진 "말"은 나를 다스린다.

함부로 말하지 말고, 한 번 말한 것은 책임져라...는 말을 맘 속에 새기고 갑니다.^^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말이 싫어하는 사람 (4)
고이민현
2014.01.01
조회 수 3317
♣ 그저 그러려니 하고 살자 ♣ (6)
고이민현
2013.12.26
조회 수 3499
♣ 클럽 하우스 락커 룸 ♣ (6)
고이민현
2013.11.14
조회 수 3380
조회 수 3544
인생의 마지막 5분간(分間) (2)
오작교
2013.11.05
조회 수 3290
스님과 어머니 (3)
바람과해
2013.11.01
조회 수 3240
♣ 아내의 눈썹 ♣ (3)
데보라
2013.10.31
조회 수 3233
어느 어머님의 일기 (1)
시몬
2013.10.30
조회 수 3099
철이 든 형님 (2)
데보라
2013.10.27
조회 수 3042
참친절 (1)
시몬
2013.10.26
조회 수 2848
감동 이야기 (10)
바람과해
2013.10.25
조회 수 3000
나이 70은 從心이라 부른다 (3)
청풍명월
2013.10.15
조회 수 3796
길 떠나는 인생 (4)
고이민현
2013.10.12
조회 수 3235
스스로 아프게 하지 말아요 (1)
시몬
2013.10.03
조회 수 2857
약속의 유효기간 (1)
시몬
2013.10.02
조회 수 2882
인간 관계 (1)
시몬
2013.09.30
조회 수 2941
오직 한사람... (1)
시몬
2013.09.12
조회 수 2978
마주 보는 법 (1)
시몬
2013.09.10
조회 수 2894
♠ 충청도 장모 vs 서울 사위 ♠ (4)
고이민현
2013.09.05
조회 수 3648
가을 편지 / 외외 이재옥 (1)
niyee
2013.09.04
조회 수 2871
가슴 따뜻한 이야기.. (2)
시몬
2013.09.02
조회 수 2880
조회 수 2928
어느 며느리의 편지 (6)
시몬
2013.08.31
조회 수 3150
꽃무릇(상사화)/김돈영 (1)
niyee
2013.08.30
조회 수 2824
코끼리에게도..... (1)
시몬
2013.08.28
조회 수 2666
조회 수 2796
성은 참이요,이름은 이슬 (6)
고이민현
2013.08.24
조회 수 2950
노년에 관해.. (3)
시몬
2013.08.23
조회 수 2940
조회 수 2805
인순이... (2)
시몬
2013.08.20
조회 수 2609
그 남자 그 여자 (1)
시몬
2013.08.19
조회 수 2721
어느 사랑이야기 (1)
시몬
2013.08.18
조회 수 2790
조회 수 2794
조회 수 5389
미소(微笑)예찬 / 주응규 (3)
niyee
2013.08.14
조회 수 2690
조회 수 3063
녹슨 삶을 두려워하라 (1)
시몬
2013.08.13
조회 수 2703
조회 수 2685
피는 물보다 진하다. (4)
조지아불독
2013.08.10
조회 수 2762
먼길을 다해..
시몬
2013.08.03
조회 수 2783
천천히 걷기를... (1)
시몬
2013.07.31
조회 수 2730
낙조 (1)
niyee
2013.07.30
조회 수 2588
일본은 끝났다 (5)
시몬
2013.07.29
조회 수 2697
왜 사느냐고..?
시몬
2013.07.26
조회 수 2577
내가 산다는 것.. (2)
시몬
2013.07.20
조회 수 2624
배우는 자의 행복한 기도 ... (3)
데보라
2013.07.20
조회 수 2725
조회 수 2731
말 돼네 (6)
고이민현
2013.07.13
조회 수 3197
내 아들들 에게 쓰는 편지 . (1)
시몬
2013.07.10
조회 수 2733
시원하게 한번 보세요~~~ (2)
시몬
2013.06.30
조회 수 2749
변호사와 전화 (2)
시몬
2013.06.27
조회 수 2703
조회 수 2687
빨간도깨비...
시몬
2013.06.24
조회 수 3072
인간은 만남을 통해 살아간다 (1)
고등어
2013.06.19
조회 수 2750
인생의 향기 (1)
시몬
2013.06.19
조회 수 2674
말에 관한 충고 (3)
시몬
2013.06.11
조회 수 2812
떠날 수 있다는건..
시몬
2013.06.10
조회 수 2619
불안도 쓸모 있다
시몬
2013.06.07
조회 수 2726
세월아 술한잔 하자 (6)
고이민현
2013.06.06
조회 수 3186
관심..
시몬
2013.06.05
조회 수 2666
청 춘.. (2)
시몬
2013.06.02
조회 수 2629
조회 수 2590
조회 수 2824
독도는?! (13)
바람이된별
2013.05.25
조회 수 3084
대숲에 들면 -박광호 (1)
niyee
2013.05.18
조회 수 2789
조회 수 3255
조회 수 3075
중년이라는 나이 (4)
오작교
2013.04.02
조회 수 3965
내가 알고 있는것 (1)
尹敏淑
2013.03.28
조회 수 2963
조회 수 2848
창밖에 걸린 봄 /오은서 (1)
niyee
2013.03.27
조회 수 2950
★ 어느 선술집벽 낙서 ★ (2)
고이민현
2013.03.22
조회 수 3435
조회 수 3020
어머니의 웃음! (1)
데보라
2013.03.02
조회 수 2968
메일이 맺어준 사랑이야기(寓話) (2)
고이민현
2013.02.22
조회 수 3051
어느 노부부의 외출 (6)
오작교
2013.02.16
조회 수 3179
당신은 애무나 잘 하셔! (10)
고이민현
2013.02.11
조회 수 5015
메아리.... (6)
데보라
2013.02.10
조회 수 3070
조회 수 3048
조회 수 3056
다시 돌이킬 수 없는 네 가지 (6)
오작교
2013.01.22
조회 수 3476
'나' 와 '우리'의 갈림길/.... (1)
데보라
2013.01.21
조회 수 2830
태화강 연가Ⅱ / 송호준 (1)
niyee
2013.01.21
조회 수 2984
조회 수 2874
조회 수 2931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7)
Jango
2012.12.21
조회 수 3080
눈물어린 등불~.... (5)
데보라
2012.12.20
조회 수 2887
조회 수 2875
설화 / 송호준 (1)
niyee
2012.12.17
조회 수 2820
에미 맘~.... (7)
데보라
2012.12.07
조회 수 2813
꿈과 소망으로 아름다운 하루 (1)
고등어
2012.12.05
조회 수 2852
겨울 장미/ 외외 이재옥 (2)
niyee
2012.11.30
조회 수 2877
가을 엘레지 -詩 김설하 (3)
niyee
2012.11.29
조회 수 2916
♠ 어느 실버의 간절한 소망 ♠ (5)
고이민현
2012.11.28
조회 수 2828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