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좋은 이야기를 올리는 공간

글 수 900
2013.07.20 00:09:19 (*.193.59.215)
2813

      배우는 자의 행복한 기도 배움이 더해 갈수록 느끼는 것은 제가 무지하다는 것 제가 배울 수 있는 영역들이 얼마나 무한한가를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배움이 깊어 갈수록 깨우치게 되는 것은 지식이라는 나무의 가지들이 그리도 무성하고 그리도 오묘하게 뻗어 있다는 것이며 일생을 통해 배운다 해도 초보자 라는 것입니다. 제게 가르쳐 주십시오. 지혜롭게 깨우치고 배워야 하는 분야들을 잘 터득 할 수 있도록 결코 실망하거나 싫증내어 배움을 포기하지 않도록 도와주십시오. 제가 배울 수 있다는 것. 배움을 통해 성장할 수 있다는것이 얼마나 행운인지를 잊지 않도록 도와 주십시오. 배움을 소중히 하고, 제가 얼마나 무지한가를 깨우치도록 지혜를 주십시오. 저를 도와주십시오. 터무니 없는 야망을 지니지 않고, 근면할 수 있도록, 성공이라는 물신을 숭배하지 아니하고,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제게 가르쳐 주십시오. 주어진 일들의 바른 순서를 찾으며, 주어진 재능을 올바르게 사용하는 법을 유혹을 거부하며, 흐트러짐을 보이지 않으며, 진리 앞에서 겸손하며 재능에서 처지는 사람들에게 너그러울 수 있는 강한 사람이 되게 해 주십시오. 제가 배우는 것보다 더 무한한 것을 볼 수 있는 제 개인적인 성공보다 더 위대한 것을 볼 수 있는 넓은 안목을 주십시오. 주어진 기회들을 은혜로이 이용하고, 주어진 재능들을 감사로이 계발시키며 배우는 것을 진리와 정의를 추구하는 일에 쓸 수 있도록 가르쳐 주십시오. 일생을 통해 배움을 멈추지 않게 해 주십시오. 아무리 많이 배울지라도 항상 발견해야 하는 새로운 세계가 있다는 것을 저는 알고 있습니다. 제가 삶 그 자체로부터 배울 수 있도록 모든 사람들이 스승으로 삼을 수 있도록 그리하여 당신이 비추시는 빛을 외면하지 않도록 저를 지혜롭고 강하게 해 주십시오. - 배우는 자의 기도 중에서 -
profile
댓글
2013.07.20 00:12:40 (*.193.59.215)
데보라
profile

울님들~....

글이 너무 좋아

함께 나누려고 가져 왔습니다

 

저도 이글을 읽으며.....

나도 늘 배우는 자리에서

이렇게 기도하고 싶다고~........^^

댓글
2013.07.21 11:58:55 (*.96.103.57)
여명

이글을읽으며 감사드릴수있는   지혜를주신 ~~~~감사기도  드립니다.

댓글
2013.07.21 21:47:15 (*.193.59.215)
데보라
profile

여명님/...안녕~...

더위에 어찌 지내고 계시는지요...

씩씩하게 잘 견디고 계시겠지요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네~...늘 기도 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게 하신 ...

저도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기도하는 마음이 늘 함께 하기를....

소망합니다....

 

잘 지내세요~......^^*

시카고도 이번 한주 무지 더웠습니다....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번호
제목
글쓴이
200 풀잎에 맺친 물방울 처럼/ 詩: 신해 1
♣해바라기
1977   2009-03-15 2009-03-15 21:12
 
199 ♬♪^ 멋 6
코^ 주부
2351   2009-03-13 2009-03-13 00:05
 
198 밤새 내려준 봄비 / 詩:바위와구름 2
♣해바라기
1978   2009-03-12 2009-03-12 00:15
 
197 ♣ 봄을 그리는 화가와 사진사 / 김설하 2
niyee
1928   2009-03-11 2009-03-11 19:09
 
196 별 / 詩:이정하 3
♣해바라기
1869   2009-03-09 2009-03-09 20:22
 
195 초롱이가 ~ 희망찬 새 봄을 델꼬 와써효^^ 31
고운초롱
2850   2009-03-09 2009-03-09 11:14
 
194 ♬♪^. 꽃각씨 할머니 4
코^ 주부
2123   2009-03-07 2009-03-07 17:36
 
193 절제된 아름다움 15
尹敏淑
2072   2009-03-06 2009-03-06 19:05
 
192 밀려드는 그리움 / 詩:용혜원 1
♣해바라기
1874   2009-03-06 2009-03-06 13:51
 
191 내가 당신에게 행복이길 5
장길산
2086   2009-03-04 2009-03-04 15:36
 
190 ★^ 쪽팔리는 고백.↓ 3
코^ 주부
2037   2009-03-03 2009-03-03 15:27
 
189 나무처럼 살고 싶다 7
尹敏淑
2024   2009-03-03 2009-03-03 14:50
 
188 ♣ 그리움이 머무는 자리 / 새빛 장성우 1
niyee
1808   2009-03-02 2009-03-02 11:39
 
187 * 내 딸을 백원에 팝니다. 7
Ador
1967   2009-02-28 2009-02-28 01:25
 
186 ♣ 마음이 어질고 인자한 사람 ♣ 4
화백
1881   2009-02-27 2009-02-27 00:42
 
185 마음의 감옥 15
尹敏淑
2183   2009-02-25 2009-02-25 18:09
 
184 당신을 마음으로 만나고 4
장길산
2082   2009-02-25 2009-02-25 11:49
 
183 ♣ 양지 녘 홍매화 피던 날 -詩 김설하 3
niyee
1806   2009-02-24 2009-02-24 15:33
 
182 비 오는 날에 마시는 커피 / 詩:오광수 5
♣해바라기
2042   2009-02-22 2009-02-22 22:04
 
181 걸어나오기를......<펌> 5
별빛사이
1910   2009-02-21 2009-02-21 18:40
 
180 ♬♪^ . 써방느마 울지 마르라. 9
코^ 주부
2060   2009-02-19 2009-02-19 18:31
 
179 소금 15
尹敏淑
1978   2009-02-19 2009-02-19 18:31
 
178 * 소금같은 말을 하는 사람 10
별빛사이
1873   2009-02-18 2009-02-18 20:54
 
177 ♬♪^ . 꽃망울 터뜨리는 계절에 4
코^ 주부
1997   2009-02-17 2009-02-17 15:12
 
176 행복은 마음속에서,, 6
은하수
1938   2009-02-17 2009-02-17 01:10
 
175 9
尹敏淑
1942   2009-02-15 2009-02-15 16:48
 
174 각종 볼거리**찬찬히 살펴보세요 20
장길산
4090   2008-08-25 2008-08-25 11:35
 
173 때로 낯설게, 때로 서툴게
오작교
1805   2009-02-11 2012-05-27 22:02
 
172 아름다운 마무리 / 법정스님 1
오작교
1885   2009-02-09 2010-01-18 15:09
 
171 왜 이렇게 그대가 그리운지요 3
장길산
1883   2009-02-05 2009-02-05 10:46
 
170 여자들은 모르지! 8
데보라
1863   2009-02-05 2009-02-05 01:39
 
169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9
尹敏淑
2035   2009-02-03 2009-02-03 16:45
 
168 사랑이라는 돌 3
데보라
1868   2009-02-03 2009-02-03 08:05
 
167 ♣ 눈물겹도록 사랑한 사람 -詩 김설하
niyee
1771   2009-01-31 2009-01-31 16:43
 
166 고마운일 9
尹敏淑
2349   2009-01-23 2009-01-23 19:56
 
165 옆구리가 시린 님들을위한 동화 6
장길산
2216   2009-01-16 2009-01-16 15:08
 
164 ♣ 마른꽃으로 핀 그리움 / 詩 하늘빛 최수월 2
niyee
2024   2009-01-13 2009-01-13 17:33
 
163 눈발 / 정호승 7
尹敏淑
2209   2009-01-12 2009-01-12 19:37
 
162 ♡...나이 만큼 그리움이 온다...♡ 5
데보라
2053   2009-01-11 2009-01-11 05:42
 
161 * 가장 아름다운 결혼식 - 펌 7
Ador
2125   2009-01-09 2009-01-09 21:30
 
160 생동감으로 행복을 주는 사람 3
보름달
1911   2009-01-08 2009-01-08 23:32
 
159 좋은 만남.... 7
데보라
2686   2009-01-08 2009-01-08 05:08
 
158 아침강에서..... 11
尹敏淑
2236   2009-01-07 2009-01-07 17:16
 
157 ♥ 행복은 마음속에서 크는 것 ♥ 4
장길산
2038   2009-01-07 2009-01-07 12:35
 
156 희망찬 새해 새아침을 맞이하며 6
보름달
2017   2009-01-02 2009-01-02 23:41
 
155 새해의 기도! 6
슬기난
2140   2009-01-01 2009-01-01 10:45
 
154 ♣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2
niyee
1832   2008-12-31 2008-12-31 12:09
 
153 아듀~"2008"- 희망~"2009" 3
데보라
1933   2008-12-31 2008-12-31 04:46
 
152 빈 손의 의미 5
장길산
2011   2008-12-29 2008-12-29 16:38
 
151 홈 가족 여러분께 늘 감사하며..... 17
별빛사이
2178   2008-12-25 2008-12-25 12:17
 
150 즐거운 성탄~*^.^*~축복합니다 6
데보라
1988   2008-12-25 2008-12-25 02:34
 
149 ♣ Merry Christmas..!! 2
niyee
1827   2008-12-24 2008-12-24 16:12
 
148 "911"운동?? 15
고운초롱
2037   2008-12-24 2008-12-24 11:56
 
147 Merry Christmas Happy New Year...♡ 10
은하수
3290   2008-12-23 2008-12-23 12:53
 
146 * ‘작업의 정석’, 분위기에 맞는 와인 고르기 4
Ador
2059   2008-12-23 2008-12-23 11:21
 
145 한 해를 돌아보는 길 위에서 2
보름달
2210   2008-12-22 2008-12-22 19:02
 
144 오늘 만큼은..... 3
야달남
2048   2008-12-22 2008-12-22 16:49
 
143 새는 날아가면서 뒤돌아보지 않는다 7
尹敏淑
2204   2008-12-22 2008-12-22 13:11
 
142 그리움을 붙들고 사는 이유 4
보름달
2003   2008-12-19 2008-12-19 08:41
 
141 활짝 펴십시오
보름달
1926   2008-12-17 2008-12-17 23:20
 
140 사랑은 채워지지 않는 빈 술잔입니다 4
장길산
1940   2008-12-17 2008-12-17 07:35
 
139 인생난로 12
별빛사이
2059   2008-12-15 2008-12-15 22:50
 
138 나 혼자만 아픈 줄 알았습니다 4
보름달
2154   2008-12-14 2008-12-14 17:33
 
137 ♡... 나를 돌아볼 수 있는 좋은 글...♡ 7
데보라
2099   2008-12-13 2008-12-13 09:46
 
136 눈물이 꼭 서러울때만 흐르는것은 아닙니다. 5
보름달
2106   2008-12-11 2008-12-11 19:28
 
135 "사랑해" 라는 말 3
장길산
2149   2008-12-11 2008-12-11 10:54
 
134 ★안녕하세요~정말 오랜만입니다^.^ 8
데보라
2107   2008-12-11 2008-12-11 02:32
 
133 1006개의 동전 1
야달남
1859   2008-12-10 2008-12-10 13:12
 
132 2008년 새롭게 지정된 세계 자연 유산 8곳과 세계 각처의 신비로운 주거공간(집)들 2
보름달
1886   2008-12-07 2008-12-07 18:46
 
131 내 가슴에 채우고 싶은 당신 (비어 있을 때 사랑은 문을 열어)
보름달
2196   2008-12-04 2008-12-04 20:53
 
130 12월의 시 - 이해인 3
야달남
6429   2008-12-02 2008-12-02 13:35
 
129 ♣ 저물녘 땅끝에 서다 /詩 김설하 1
niyee
1818   2008-12-02 2008-12-02 12:59
 
128 인생 노을 4
보름달
2108   2008-12-02 2008-12-02 12:42
 
127 당신밖에 없습니다 2
장길산
1926   2008-12-01 2008-12-01 18:45
 
126 자전거 이야기 4
윤상철
2103   2008-11-30 2008-11-30 20:22
 
125 오랜만에 오른 삼각산! 10
슬기난
1890   2008-11-30 2008-11-30 19:52
 
124 어여쁜 초롱이 시방~마니 떨리고 이써효.. 25
고운초롱
2392   2008-11-29 2008-11-29 14:17
 
123 사람보다 나은 개 이야기 6
보름달
2196   2008-11-29 2008-11-29 09:19
 
122 빵 껍질에 담긴 사랑 4
보름달
1994   2008-11-27 2008-11-27 18:58
 
121 사랑이라는 돌 4
보름달
1951   2008-11-26 2008-11-26 09:41
 
120 그대의 존재 그 자체가 행복입니다 7
보름달
2005   2008-11-23 2008-11-23 23:08
 
119 우리집 김장하는 날 11
발전
2014   2008-11-23 2008-11-23 18:41
 
118 마음이 마음을 만날때^^* (펌) 4
별빛사이
2037   2008-11-23 2008-11-23 16:23
 
117 ♣ 가을에 피고 진 들꽃 / 새빛 장성우 2
niyee
1811   2008-11-23 2008-11-23 15:38
 
116 착한 아내와 나쁜아내 6
보름달
1923   2008-11-22 2008-11-22 20:29
 
115 오래 남을 사랑법 2
장길산
2010   2008-11-22 2008-11-22 14:57
 
114 하루를 즐겁게 사는 방법 5
야달남
1952   2008-11-21 2008-11-21 13:02
 
113 고향에 대한 시 모아모아 8
보름달
3219   2008-11-19 2008-11-19 13:21
 
112 有我無蛙 人生之恨 5
윤상철
1967   2008-11-18 2008-11-18 15:51
 
111 낚시로 맺은 소중한 인연 4
발전
1866   2008-11-18 2008-11-18 13:39
 
110 행복해지는 법 5
장길산
1971   2008-11-18 2008-11-18 12:01
 
109 가을 비 내리는 날... 9
은하수
1984   2008-11-15 2008-11-15 16:28
 
108 인생 / 초혜 신미화 1
산들애
1991   2008-11-15 2008-11-15 15:10
 
107 오직 하나 너 뿐인걸 / 무정 1
산들애
2002   2008-11-15 2008-11-15 15:06
 
106 이것이 사랑인가요 / 무정
산들애
1937   2008-11-15 2008-11-15 14:56
 
105 오십과 육십사이 3
장길산
2143   2008-11-14 2008-11-14 16:30
 
104 연필의 다섯 가지 특징 4
보름달
2018   2008-11-13 2008-11-13 23:24
 
103 보고 싶다고 말하면 더 보고 싶을까봐... 4
보름달
1930   2008-11-13 2008-11-13 00:36
 
102 사랑 속엔 새콤달콤한 알갱이가詩月:전영애 1
산들애
1934   2008-11-12 2008-11-12 14:00
 
101 그립다는 것은...... 15
尹敏淑
1996   2008-11-12 2008-11-12 13:25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