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저 그러려니 하고 살자 ♣
♣ 그저 그러려니 하고 살자 ♣
인생길에 내 마음 꼭 맞는 사람이 어디 있으리.
난들 누구 마음에 그리 꼭 맞으리?
그러려니 하고 살자.
내 귀에 들리는 말들 어찌 다 좋게만 들리랴?
내 말도 더러는 남의 귀에 거슬리리니.
그러려니 하고 살자.
세상이 어찌 내 마음을 꼭 맞추어 주랴?
마땅찮은 일 있어도 세상은 다
그런 거러려니 하고 살자.
사노라면 다정했던 사람 멀어져갈 수도 있지않으랴?
온 것처럼 가는 것이니 그저
그러려니 하고 살자.
무엇인가 안되는 일 있어도 실망하지 말자.
잘되는 일도 있지 않던가?
그러려니 하고 살자.
더불어 사는 것이 좋지만,
떠나고 싶은 사람도 있는 것이다.
예수님도 사람을 피하신 적도 있으셨다.
그러려니 하고 살자.
사람이 주는 상처에 너무 마음 쓰고 아파하지 말자.
세상은 아픔만 주는 것이 아니니,
그러려니 하고 살자.
누가 비난했다고 분노하거나 서운해 하지 말자.
부족한데도 격려하고 세워주는 사람도 있지않던가?
그러려니 하고 살자.
사랑하는 사람을 보냈다고
너무 안타까워하거나 슬퍼하지 말자.
인생은 결국 가는 것, 무엇이 영원한 것이 있으리.
그러려니 하고 살자.
컴컴한 겨울 날씨에도 기뻐하고 감사하며 살자.
더러는 좋은 햇살 보여 줄 때가 있지 않던가?
그러려니 하고 살자.
" 그래, 우리 그러려니 하고 살자! "
청산 2013.12.26. 15:45
그래유~~~ 그래야 오래 살거 같네요~~~~
청산
세상 사는게 별것 있나요?
잘난 사람이나 못난 사람이나 있는 사람이나 없는 사람이나
하루 세끼 먹다가 담아갈 주머니 없는 옷 한벌 얻어입고 가는
인생이니 모나지 말고 원수 짓지말고 그러려니 하고 삽시다.
청풍명월 2013.12.26. 16:34
그저 그러려니 하고 삶면 마음 편하고
가정에는 평화가 스트레스 받을 일이
없어 건강하게 살수 있지요 감사합니다
청풍명월
욕심이 잉태한즉 사망을 낳는다는 말이 있듯이
건강만 허락 한다면 모든 걸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친구, 취미, 종교, 도 있으니 그러려니 하고 삽시다.
尹敏淑 2013.12.27. 14:22
어쩜 그리도 구구절절 맞는 얘기일까.
그러려니하고 살아야되겠지만
왜 잘안되는지.....
나두 남에게 상처주면서
나는 상처받는말에 못참고 화내고
왜그리 사는지 이글 읽으며 반성합니다.
尹敏淑
지난 한해동안에 있었던 좋았던일 나빴던일, 기뻤던일 슬펐던일,
남에게 상처주고 나도 상처 받았던일, 욕먹고 욕했던일, 모두 다
사람에겐 있을 수 있는 일이라 여기고 그저 그러려니 너그러운
마음으로 살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