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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에 흐르는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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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go 글쓴이 2014.09.11. 20:54

좋은 사람들~~

참 오랜만입니다. 오작교홈에 처음 가입해서 가장많이 사랑했던 코너인 "좋은사람들"

한때는 방장을 하면서 일일히 댓글달기가 힘들어 손(?)을 들었던 "좋은사람들"

당시엔 중년을 바라보던 시절이었는데 지금은 중년이 그리운 나이가 됐으니 쾌나 오래됐나 봅니다.

감회가 새롭습니다. 그리고 그 시절 그 추억이 그립습니다...^^

 

고이민현 2014.09.11. 21:14
Jango

장고 동생 참 오랜만입니다.

연휴가 지나니 시간이 좀 나는가 보이...ㅎㅎㅎ

궁금 하던차 반가운 글을 보니 얼굴을 대한듯 반갑소이다.

결실에 계절 좋고 많은 알곡을 창고에 가득 채우기 바라오.

Jango 글쓴이 2014.09.12. 17:19
고이민현

네~

자주 찾아뵙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그동안 모든것이 전 같이 않아서 자주 들르지 못했습니다만

앞으론 가능한 자주 인사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전에 비해 홈에서 왕성하게

활동하시는 모습을 뵈니 진심으로 존경스럽습니다. 

오작교 2014.09.12. 08:17
Jango

장고님.

님의 말씀처럼 참으로 오랜만에

이 공간에서 님의 흔적을 만나게되네요.

 

지금은 홈의 규모도 커지고 회원도 엄청나게 많아졌지만

예전의 그 뜨거운 정은 조금 모자란 것 같습니다.

뒤돌아 보면 늘 아쉬운 시간들이지요.

 

이 공간에서 뵈니 더욱 반갑습니다.

Jango 글쓴이 2014.09.12. 17:26
오작교

아마 오작교홈을 오픈하고 채 1년도 않돼서 제가 가입했을겁니다.

그땐 댓글조차 다는것도 버벅거렸었는데~~~ ㅎㅎ

때론 게시물을 퍼다올리면 오작교님께서 이쁘게 다듬어서 수정도 해 주시고 했었죠.

한때는 좋은사람들방에선 아마 50여개의 댓글도 달린적도 있었고요.

아쉽지만 앞으론 그러한 댓글이 달리기는 쉽지 않겠죠.

옛날생각해서 자주 들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하은 2014.09.12. 03:19

장고님 너무 오랫만이죠.

건강은 어떠 신지요.

시와 영상이 너무 좋아요.

그래요 그때 방장님으로 계실때가 참 좋았던것 같아요.

그때는 중년이였는데 이제는 저도 중년이 그리운 나이가 되었네요.

추억은 언제나 그리운것 같아요.

Jango 글쓴이 2014.09.12. 22:02
하은

하은님 정말 오랜만입니다.

건강도 그럭저럭 괜찮습니다. 건강을 한번 잃으면 더 좋아지지는 않잖아요. 

그냥 더는 나빠지지는 않도록 신경쓰면서 살아가는 그 또한 쉽지 않아서 오즘은 모두(?)를 내려놓고

살아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매사 긍정적으로 그리고 가능한 웃으면서 살아가려고요.

 

그동안 오사모가 해체된 뒤로

오작교홈에서 정모를 할때마다 참석을 못했었습니다. 물론 특별한 사정도 있었지만 때론 심신이

불편해서 참석을 하지않은 경우도 더러 있었습니다. 아마 오작교님은 어느정도는 짐작을 했을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장고의 옆모습입니다. 나이도 나이지만 많이 여위어서 옛날모습과는

많이 달른 모습입니다.

 

허황된 꿈이지만 잠시라도 그 엣날로 돌아갔으면 참 좋겠습니다.

찾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청량산.JPG

하은 2014.09.13. 00:53
Jango

우리 나이쯤 되면 자리에 눞지 안으면 건강 한거 아닌가요.ㅎㅎㅎ

아직도 건장 하시네요.

너무 멋있는 모습 보여 주셔서 감사해요.

오랫만에 그리운 얼굴들 보고 싶어서 한국에 갈려고 날짜 정해놓고

소풍날 잡아논 아이마냥 마냥 설레이고 있어요.

그리운 님들 닉네임들이 머리에 스처 가네요.

항상 건강 하세요.


고운초롱 2014.09.12. 19:30

장고오라버니!

 

반갑습니다 ^^

실버들 언니랑 잘 지내셨는지요?

 

가을의 문턱!

선선하고 넘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더운 여름도

명절도 지나고 조금은 여유로워 참 좋아요


암튼

풍성한 가을만큼 좋은일만 가득 하시기를 바랍니다.

 

멋진작품 감사하구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Jango 글쓴이 2014.09.12. 22:06
고운초롱

고운초롱님도 오랜만입니다.

물론 실버들님도 잘있지요. 예나지금이나 늘 밝은 웃음으로 제 곁에 있답니다.

가끔 남원에서의 추억도 얘기하곤 하죠. 감사합니다.

알베르또 2014.09.13. 21:23

갑장님!

오랜만입니다.

사정이 있어서 못 오시는 줄 짐작은 했습니다만...

건강이 좀 그러셨군요.

다음 모임에 뵙고 많은 이야기 나누기로 하고

그때까지는 여기서 자주 뵈었으면 합니다.

저도 요즈음 자주는 못 왔지만 이제 틈틈이

들리려고 합니다. 더욱 건강해지시길 빌겠습니다.

Jango 글쓴이 2014.09.15. 11:07
알베르또

알베르또님 오랜만입니다.

전에 평일날 가보긴 했지만 두번이나 정모를 했음에도

참석을 못했습니다. 모두 성의가 부족한 탓이겠죠.

우리 갑장님은 특히 원로가수 남백송씨의 노래를 참 

좋아하셨었는데~~ 말씀대로 다음엔 꼭 뵙도록 노력을 

해보겠습니다.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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