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좋은 이야기를 올리는 공간

글 수 900
2014.09.28 18:29:11 (*.202.122.21)
5363

이 글은 미국 Ohio주 Cleveland의 Plain Dealer에 사는 90세 노인 Regina Brett이 쓴 글입니다.


“나이가 들어가는 것을 기념하기 위해, 나는 예전에 내가 인생에서 배운 45가지의 교훈을 글로 적었다.
그 글이 내가 인생에서 지금까지 썼던 가장 유용한 칼럼이다. 내 나이는 이제 8월이면 90이 넘는다.
그래서 이 시점에 다시 한번 그 칼럼을 게재한다.“

 

01. 인생은 공평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여전히 인생은 좋습니다.
02. 의심이 들 때는 그저 약간만 앞으로 전진하십시오.
03. 인생은 매우 짧습니다. 인생을 즐기십시오.
04. 당신이 아플 때 당신의 직업은 당신을 지켜주지 않습니다. 오직 당신의 친구와

   가족만이 당신 곁을 지켜줄 것입니다.
05. 카드빚은 매달마다 정산하십시오.


06. 당신이 모든 논쟁에서 반드시 이겨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저 당신 스스로 진실되게 살 수 있도록 노력하십시오.
07. 누군가와 함께 우십시오. 혼자 우는 것보다 훨씬 더 당신을 치유해 줄 것입니다.
08. 신에게 화를 내도 괜찮습니다. 신은 그것을 받아줄 수 있습니다.
09. 첫월급을 탈 때부터 은퇴할 때를 대비하여 저축을 시작하십시오.
10. 굳이 초콜릿을 먹지 않으려고 애쓰는 것은 참 쓸데없는 짓입니다.

 

11. 당신의 과거와 화해하십시오. 그러면 당신의 과거가 현재를 망가뜨리지 않습니다.
12. 당신의 자녀들이 당신이 우는 모습을 볼 수 있도록 해도 괜찮습니다.
13. 당신의 삶을 다른 사람들의 삶과 비교하지 마십시오.

     당신은 다른 사람들의 삶이 실제로 어떠한 지 결코 알 수 없습니다.
14. 만일 어떤 인간관계가 비밀에 부쳐져야 한다면, 그런 인간관계는 맺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15. 모든 것은 눈 깜짝할 사이에 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걱정하지 마십시오.

    신은 결코 눈을 깜빡거리지 않습니다.


16. 숨을 깊이 들이쉬십시오. 그럼 당신의 마음에 평화가 찾아옵니다.
17. 쓸모없는 것들을 제거하십시오. 잡동사니들은 여러가지 방식으로 당신을 무겁게 짓누릅니다.
18. 어떤 고통이든지간에 그것이 실제로 당신을 죽이지 못한다면 항상 당신을 강하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19. 행복해지는 것은 언제라도 결코 늦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오직 당신 자신만이 할 수 있는 일입니다.
20. 당신이 인생에서 정말 사랑하는 것을 추구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절대로 안된다는 대답을 받아들여서는 안됩니다.

 

21. 촛불을 켜십시오. 좋은 침대 시트를 쓰십시오. 근사한 속옷을 입으십시오. 

    그런 것들을 특별한 날을 위해 아껴두지 마십시오. 오늘이 바로 가장 특별한 날입니다.
22. 준비는 항상 필요한 것보다 더 많이 하고, 실전에서는 흐름에 따르십시오.
23. 괴짜가 되십시오. 자주색 옷을 입기 위해서 나이가 먹을 때까지 기다리지 마십시오.
24. 섹스를 위해서 가장 중요한 신체 기관은 뇌입니다.
25. 당신 외에는 아무도 당신의 행복을 책임지지 않습니다.

 

26. 소위 재앙이라고 말하는 모든 일들을 다음 질문의 틀 속에서 판단하십시오.
     ‘5년 후에도 이 일이 정말로 내게 중요할까?’
27. 항상 삶을 선택하십시오.
28. 용서하십시오.
29. 다른 사람들이 당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 지는 당신이 신경 쓸 일이 아닙니다.
30. 시간은 모든 것을 치유합니다. 시간에게 시간을 주십시오.

 

31. 상황이 좋건 나쁘건, 상황은 반드시 변하게 됩니다.
32. 당신 스스로를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마십시오.  당신 자신 말고 다른 누구도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33. 기적을 믿으십시오.
34. 신은 그저 신이기 때문에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이 하거나 하지 않는 것들 때문에 당신을 사랑하는 것은 아닙니다.
35. 인생을 청강하지 마십시오. 지금 당당히 앞으로 나와 인생을 최대한 활용하십시오.

 

36. 성장해 가는 노인이 죽어 가는 젊은이보다 낫습니다.
37. 당신 자녀에게 있어서 어린 시절은 인생에서 오직 한번 뿐입니다.
38. 결국 마지막에 정말로 중요한 것은 당신이 사랑했다는 것입니다.

39. 매일 밖으로 나가십시오. 기적이 모든 곳에서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40. 만일 우리가 우리 자신의 문제들을 쌓아 올린 후에 다른 모든 사람들의 문제들을 보게 된다면,
    우리 자신의 문제는 나중에 처리하게 될 것입니다.

 

41. 질투는 시간 낭비입니다. 당신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당신이 이미 가지고 있는 것들을 받아 들이십시오.
42. 가장 좋은 순간은 아직 오지 않았습니다.
43. 당신의 기분이 어떻든 간에, 아침에 일어나 옷을 잘 차려입고 당당하게 나오십시오.
44. 양보하십시오.
45. 인생에 나비넥타이가 묶여있지 않더라도, 인생은 여전히 선물입니다.

댓글
2014.09.30 08:38:58 (*.36.80.227)
고이민현

90 이 넘는 나이에도 과거를 되새겨 보고

미래를 설계하는 모습에서 나이는 숫자에

불과 하다는 교훈을 다시 새겨봅니다.

댓글
2014.11.01 22:30:29 (*.141.173.104)
오리궁

많이 배워갑니다~~~~감사합니다~~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번호
제목
글쓴이
600 아버지의 마음 지금도 몰라 6
바람과해
4194   2011-10-17 2011-11-09 10:33
 
599 ♡ 아침이 만든 사랑차 한잔...♡ 4 file
데보라
7235   2011-10-01 2011-10-18 19:08
 
598 사랑이 있는 가을 풍경 -詩 김설하 1
niyee
4255   2011-09-30 2011-09-30 21:59
 
597 울 감독오빠 글구 여러분께 보고드립니당! 충성!~^^* 20 file
고운초롱
4554   2011-09-27 2011-09-30 12:16
 
596 내 인생의 아름다운 가을을 위해~ 5 file
데보라
3798   2011-09-24 2011-09-28 09:08
 
595 제일 좋은 나이는 언제? 7 file
데보라
3834   2011-09-24 2011-09-28 09:11
 
594 아름다운 동행을 위해 12
고이민현
4146   2011-09-20 2020-08-09 11:43
 
593 울 고우신 님들 울 자랑스러운 오작교의홈 탄생을 축하해 주실래요? 30 file
고운초롱
5449   2011-09-16 2011-09-23 08:34
 
592 어머니...... 7 file
데보라
5073   2011-09-04 2011-09-05 22:23
 
591 지란지교를 꿈꾸며 / 유안진...여명님 7 file
데보라
4944   2011-09-01 2011-09-04 00:54
 
590 사람 잡지 말아요 9 file
데보라
6262   2011-08-26 2011-09-04 22:06
 
589 1초 동안 할수 있는 행복한 말 9 file
데보라
5647   2011-08-26 2011-09-04 21:59
 
588 뭉개구름/ 박광호
niyee
5554   2011-08-18 2011-08-18 10:11
 
587 99세까장 88하게 살려면~~ㅎ 6 file
고운초롱
5285   2011-08-06 2011-08-10 19:59
 
586 노인 문제 8
고이민현
5529   2011-07-25 2020-08-09 11:49
 
585 여름비 -詩 김설하 2
niyee
5598   2011-07-13 2011-08-09 20:58
 
584 자월도에서의 하루 5 file
스카이
5773   2011-07-04 2011-08-19 16:26
 
583 자연도 행복의 조건/ 박광호 1
niyee
7119   2011-06-28 2011-07-05 17:06
 
582 강화도 가는길... 8 file
스카이
5983   2011-06-21 2011-06-29 22:56
 
581 기쁨 꽃 / 이해인 1
niyee
8950   2011-05-22 2011-05-22 17:39
 
580 물방울 사랑 / 외외 이재욱 1
niyee
8384   2011-05-05 2011-05-09 18:36
 
579 꽃보다 아름다운 사랑 / 하늘빛 최수월 2
niyee
8696   2011-04-26 2011-07-21 23:23
 
578 세계 최대갑부 록 펠러 이야기 2
바람과해
8698   2011-04-04 2011-06-12 09:30
 
577 눈물의 축의금 만 삼천원 3
바람과해
8738   2011-04-03 2011-04-22 20:01
 
576 만원의 행복 2
바람과해
7936   2011-03-26 2011-03-29 14:21
 
575 아, 지금은 봄 -詩 김설하 2
niyee
8829   2011-03-08 2011-04-26 07:44
 
574 OZ 204 천사들을 소개하고 싶습니다 3
바람과해
8683   2011-03-05 2011-03-08 10:44
 
573 새 봄엔 울 모두가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욤^^ 4 file
고운초롱
5693   2011-03-02 2011-03-03 18:45
 
572 거지가 돌려준 것 1
바람과해
6356   2011-03-02 2011-03-03 09:41
 
571 1달러 11센트로 살 수 있는 것 4
바람과해
5915   2011-02-22 2011-03-02 11:39
 
570 봄이 오는소리 / 오종순 3
niyee
6163   2011-02-18 2011-04-26 07:41
 
569 오늘 드디어 꽃샘 바람불다. 1
누월재
8252   2011-02-16 2011-02-17 19:51
 
568 잔잔하고 은은한 사랑 2
바람과해
6075   2011-02-14 2011-02-19 11:40
 
567 쌓인 피로를 푸시고요~ㅎㅎ 5 file
고운초롱
5110   2011-02-08 2011-02-17 20:07
 
566 지금쯤 아마도? 2 file
고운초롱
5373   2011-02-01 2011-02-03 07:20
 
565 부 부 (夫婦)-그대의빈자리-이수진 1
바람과해
9340   2011-02-01 2011-02-05 18:24
 
564 아름다운 꿈은 생명의 약 1
바람과해
6307   2011-01-31 2011-02-05 18:20
 
563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선물 1 file
데보라
5532   2011-01-29 2011-06-06 16:45
 
562 어머니와 아내의 생각 차이
데보라
5277   2011-01-29 2011-01-29 12:10
 
561 꽃보다 더 예쁜 꽃은~ 3 file
데보라
5865   2011-01-24 2011-01-29 17:14
 
560 ♣ 설매(雪梅) / 외외 이재옥 1
niyee
4457   2011-01-21 2011-04-26 07:39
 
559 조그만 관심 1
바람과해
4851   2011-01-09 2011-01-10 16:41
 
558 울 자랑스러운 {오작교의 홈}의 "쉼터"를 맹그러 주신 울 감독오빠의 생신을 축하해 주세효^^ 23 file
고운초롱
6245   2011-01-09 2011-01-11 11:28
 
557 ♣ 새희망 새출발 / 하늘빛 최수월 1
niyee
4050   2011-01-05 2011-01-06 16:21
 
556 어느노인의 유언장 -----감동글 3
청풍명월
5229   2011-01-05 2011-01-07 02:04
 
555 ♬♪^. 자유 + 평화 = 희망 3
코^ 주부
3863   2010-12-31 2010-12-31 17:09
 
554 울 감독오빠랑 어여쁜 초롱이랑 인사드립니당^^ 28 file
고운초롱
4600   2010-12-30 2011-01-09 11:07
 
553 3등칸에 탄 슈바이쳐 박사 2
바람과해
3561   2010-12-22 2010-12-25 16:26
 
552 ♣ 사랑은 영혼의 향기 / 바위와구름
niyee
4230   2010-12-21 2010-12-21 21:18
 
551 사랑의 약 판매합니다 3
바람과해
3810   2010-12-17 2010-12-25 16:20
 
550 *^.^*..좋은 이야기 1
데보라
4851   2010-12-14 2010-12-14 18:02
 
549 어머니는 영원히 아름답다 4
데보라
3770   2010-12-12 2010-12-13 01:23
 
548 생선 장수 친구의 행복 메시지 2
데보라
3805   2010-12-05 2010-12-18 20:58
 
547 아버지~..... 2 file
데보라
3481   2010-12-05 2010-12-07 09:50
 
546 ♣ 나무의 노래 / 고선예[高瑄藝]
niyee
2801   2010-11-30 2010-11-30 17:46
 
545 뜨거운 박수를 보내고 싶은 훈훈한 판결 5
데보라
3903   2010-11-28 2010-12-04 11:38
 
544 미안해..사랑해..그리고 용서해 4
데보라
3392   2010-11-28 2010-12-25 14:01
 
543 고운초롱님 새식구 오시던 날 - 설레임 그리고 첫 걸음 12 file
오작교
3563   2010-11-20 2010-11-22 19:58
 
542 고운초롱님 새식구 오시던 날 - 기쁨, 그리고 보내는 아쉬움 6 file
오작교
2982   2010-11-20 2010-11-21 19:47
 
541 고운초롱님 새식구 오시던 날 - 열심히 사랑하거라 4 file
오작교
2926   2010-11-20 2010-11-22 21:14
 
540 고운초롱님 새식구 오시던 날 - 그리고 우리들 11 file
오작교
2839   2010-11-20 2010-11-22 23:42
 
539 다시 가 보는 단풍 여행 16
보리피리
3389   2010-11-20 2010-11-23 09:12
 
538 말이란? 3
누월재
2686   2010-11-18 2010-11-19 10:44
 
537 얼굴없는 천사 4
누월재
2674   2010-11-17 2010-11-18 18:10
 
536 꽃인가, 단풍인가? 25 file
보리피리
3667   2010-11-16 2010-11-25 14:52
 
535 ♣ 낙엽 유정有情 / 장성우 3
niyee
2697   2010-11-15 2010-11-17 18:03
 
534 항아리 수제비 4
바람과해
3503   2010-11-13 2010-12-25 16:46
 
533 [좋은생각]구두 한 켤레 2 file
시내
3332   2010-11-10 2010-11-10 19:35
 
532 라면에 얽힌 사연 3
바람과해
3295   2010-11-04 2010-11-07 10:33
 
531 한번 인연을 맺으면 영원히 하라 1
바람과해
3227   2010-11-04 2010-11-07 17:34
 
530 오늘은 어여쁜 초롱이의 생일이랍니당~ㅎ 25 file
고운초롱
5101   2010-10-30 2010-11-03 15:19
 
529 사랑의 빚을 갚는 법 1
바람과해
4405   2010-10-30 2010-10-30 10:57
 
528 두 명의 엄마, 모두 사랑합니다
데보라
4959   2010-10-28 2010-10-28 07:05
 
527 ♣ 단풍과 여인 / 외외 이재욱 3
niyee
4773   2010-10-24 2010-10-25 16:39
 
526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 5 file
데보라
4212   2010-10-20 2010-10-22 00:42
 
525 하나의 양보가 여덟의 즐거움 2
데보라
3960   2010-10-16 2010-10-17 01:54
 
524 행복, 그거 얼마예요 - /...최윤희 4 file
데보라
3823   2010-10-12 2010-10-13 02:15
 
523 ♣ 내 인생의 정원을 만들어 / 바위와구름 1
niyee
3700   2010-10-11 2010-10-12 16:22
 
522 코끝 찡한 이야기~... 1
데보라
4471   2010-10-09 2010-10-09 01:18
 
521 멀리 있어도 가슴으로 가까운 사람 1
데보라
4813   2010-09-23 2010-09-23 05:47
 
520 침묵(沈默)의 위대(偉大)함 1
바람과해
6269   2010-09-18 2010-10-13 22:51
 
519 그저 당신이 있어 행복하다는 걸~ 5
데보라
7926   2010-09-17 2010-09-21 02:55
 
518 고로케도 자랑스런 울 {오작교의 홈 }설립 7주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14 file
고운초롱
5868   2010-09-15 2010-11-08 05:15
 
517 감사하는 사람에게는~...... 5
데보라
5194   2010-09-06 2010-09-19 09:26
 
516 현명한 처방 2 file
데보라
4117   2010-08-29 2010-08-30 03:57
 
515 잘난 척’이 부른 망신? 5
데보라
4773   2010-08-29 2014-04-05 21:17
 
514 사람은 누워 봐야 안다 1
데보라
4466   2010-08-29 2010-08-29 20:57
 
513 ♣ 99:88:2:3:4 / 글 바위와구름 3
niyee
4209   2010-08-26 2010-10-18 19:26
 
512 ♣ 그리움, 그 비망록[備忘錄] -詩 김설하 1
niyee
4848   2010-08-26 2010-08-26 16:59
 
511 우유 한 잔의 치료비 2
바람과해
5109   2010-08-25 2010-08-26 06:43
 
510 "세상은 아직 따뜻한 것 같아요 .." 4
데보라
4252   2010-08-14 2010-09-05 01:33
 
509 (실화)ㅡ어느 모녀간의 슬픈 이야기 2
데보라
4237   2010-08-14 2010-08-22 06:30
 
508 어머니의 빈자리 4 file
데보라
4165   2010-08-07 2010-08-22 06:23
 
507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이쁜천사언니의생일을 추카추카해용^^ 10 file
고운초롱
6627   2010-07-31 2010-08-07 11:19
 
506 세상을 올바르게 살아가는 지혜 2
바람과해
3850   2010-07-29 2010-08-09 18:40
 
505 ♣ 채송화 / 새빛 장성우
niyee
3726   2010-07-23 2010-07-23 12:37
 
504 자전거와 소년 2
바람과해
4365   2010-07-16 2010-07-23 18:05
 
503 아름다운 용서~ 3 file
데보라
3922   2010-07-16 2010-07-16 11:23
 
502 영화같은 실화 " 인연 " 2
데보라
4248   2010-07-13 2010-08-15 11:28
 
501 행복을 나누는 시간표 2
데보라
4009   2010-07-13 2010-07-14 09:22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