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명님 댓글에서 깊고 진한 설렘이 묻어나 전해져 옵니다
무엇을 할 수 있다는 것
자유롭게 몸을 움직여 어딘가에 머물 수 있다는
그 존재하나만으로도 참으로 감사해야할 시절에
그렇게 머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영육에 담긴 모두를 내려놓고 난 후에야 만날 수 있는 참평화
잠시 앉아 무엇도 아랑 곳하지 않은 채 졸졸 흐르는 세월의 흐름을 들여다 봅니다
이 여여한 나날들에 참 고마운 시간
더블어 좋은 글에 감사하지요
또한 모두 그러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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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 댓글에서 깊고 진한 설렘이 묻어나 전해져 옵니다
무엇을 할 수 있다는 것
자유롭게 몸을 움직여 어딘가에 머물 수 있다는
그 존재하나만으로도 참으로 감사해야할 시절에
그렇게 머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영육에 담긴 모두를 내려놓고 난 후에야 만날 수 있는 참평화
잠시 앉아 무엇도 아랑 곳하지 않은 채 졸졸 흐르는 세월의 흐름을 들여다 봅니다
이 여여한 나날들에 참 고마운 시간
더블어 좋은 글에 감사하지요
또한 모두 그러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