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좋은 이야기를 올리는 공간

고운초롱
2009.10.31 11:52

네~^^

마자효^^

매년 시월에 마지막 날엔 초롱이 방을 찾으셨지요^^

 

3일전부터 저희 수영장 전지역에~ㅎ

쪼오거 노랠 하루 3번씩 흐르게 했더니만

울 회원님들이 겁나게 좋아하고 있답니다^^

 

노오란 은행잎이

바닥을 물들이고....

울긋불긋 고운 단풍이 막바지에 이르러...

눈시울이 또 뜨거워지넹..

 

울 달마 오라버니

잘 지내시지요??

늘 아쉬움이 남지만

언제나 그렇듯..

 

암튼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기를 빌오욤^^

고맙습니다^^

 

울 달마 오라버니~!얄랴븅~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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