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좋은 이야기를 올리는 공간

패랭낭자
2009.12.08 17:43

어제는 아름다운 낙엽이였는데..   ..

오늘은 벌거벗은 몸둥이..   ..

묵묵히 서있으며 앙상한 뼈대만으로도 산을 찾는 사람들에게 따뜻한 위안을 선물합니다

봄 ,

여름,

가을 겨울

언제나..   .. 

조용한 그곳에는..   .. 

햇빛 비추는 따뜻한 고운 손길과  정겨움이 녹아있어 감사함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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