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좋은 이야기를 올리는 공간

들꽃향기
2010.02.02 12:11

그렇게 세월은 흘러가는가 봅니다

나도 몇칠전에야 남편이 이제 내 편인 사람이구나 알게되었습니다

언제나 남편은 내가 위로 해주고 내가 감싸고 내가 믿어야 만 하는사람

나에게는 아무것도 해주는것 없는 아이를 낳게 만들어 아이 엄마 집안 솥뚜껑 운전사

이렇게만 여기는줄 알았는데 얼마전 남편이 참으로 따뜻한 말을 하고

가정을 생각하는 말을 해 주더라고요 이제 남편의나이는 54세 내나이 50이다도어 가서야

이제 제데로 가정이 만들어졌나 생각이 들었으니 얼마나 외로웠 겠습니까

진작 남편이 나의 편이 였다는것을 알았다면 더 행복 했을 텐데 그러나 좋아요 지금에 라도 알았았으니

세월은 참으로 빨리 흐르네요^_^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