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좋은 이야기를 올리는 공간

새매기뜰
2010.02.19 00:03

물위에 떠오른 9분의 1의 빙산만 보이고

물속에 잠긴 9분의 8은 헤아리지 못하는게 우리네 인간살이 입니다. 

경솔한 새 신랑이 되어 버렸지만 붕어빵 친구 입장에서는 아예 예식장에 가질 않는게 

우리 주위의 보편적인 경우가 아닐까요?

어떻게 보면 남을 헤아리며 산다는게 가장 어려운 일일지 모릅니다.

두 분 우정 오래 오래 변치 말기를...

어려운 친구는 반드시 재기 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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