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좋은 이야기를 올리는 공간

고이민현
2010.03.16 21:47

아들이 군에 간다고 했던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월달에 제대하고 교육계통에 근무하게

되었다니 우선 축하 드리고 첫 월급을 기다리는

고운초롱님의 마음을 알듯 하네요.

齒大를 나와 인턴 첫걸음을 디디면서 첫월급을

방석밑에 넣고 디려밀며 어머니에게 돈방석에

앉으라던 아들이 기억 나는군요.

기특하고 대견했던 모습이..........

그래서 자식을 기르는 보람을 느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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