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의 가을,
40대의 마지막 가을이라는 섭섭하고 안타까운 마음에서
겁없이 홈 공간을 열었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7번의 생일을 맞이했네요.
동안 5번이나 이사를 다녔고,
그 많던 회원의 정리도 세 번이나 실시를 했습니다.
문득 뒤돌아 보니 보고싶은 분들, 그리고 잊혀져 가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손을 내밀면 금새라도 붙잡아 줄 것 같은 그리운 분들이......
마음을 놓아주신 많은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잊지 않고 홈 생일을 챙겨주신 고운초롱님께도
감사를 드리구요.
2003년 추석에 태어난 공간이니깐 곧 생일을 맞이하게 되네요.
늘 말씀을 드리는 것이지만,
언제라도 생각이 나서 접속을 하면 늘 그자리에 버티고 있는 공간,
남겨진 댓글 하나도 소중하게 생각을 하여서,
10년 후 아니 그보다 훨씬 먼 훗날에 우리 홈 공간이 소중한 추억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그때를 생각하셔서 한 줄의 댓글이라도 많이 남기시지요.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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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의 가을,
40대의 마지막 가을이라는 섭섭하고 안타까운 마음에서
겁없이 홈 공간을 열었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7번의 생일을 맞이했네요.
동안 5번이나 이사를 다녔고,
그 많던 회원의 정리도 세 번이나 실시를 했습니다.
문득 뒤돌아 보니 보고싶은 분들, 그리고 잊혀져 가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손을 내밀면 금새라도 붙잡아 줄 것 같은 그리운 분들이......
마음을 놓아주신 많은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잊지 않고 홈 생일을 챙겨주신 고운초롱님께도
감사를 드리구요.
2003년 추석에 태어난 공간이니깐 곧 생일을 맞이하게 되네요.
늘 말씀을 드리는 것이지만,
언제라도 생각이 나서 접속을 하면 늘 그자리에 버티고 있는 공간,
남겨진 댓글 하나도 소중하게 생각을 하여서,
10년 후 아니 그보다 훨씬 먼 훗날에 우리 홈 공간이 소중한 추억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그때를 생각하셔서 한 줄의 댓글이라도 많이 남기시지요.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