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좋은 이야기를 올리는 공간

고운초롱
2010.11.18 15:54

점심때에 바쁜시간을 쪼개어

울 모찐그대랑 소현이랑 복돌이랑 엄마랑 지리산자락에

산채비빕밥도 머구

바람도 쐬러 나갔는데....

 

버얼써 앙상한 나뭇가지들만

쓸쓸하게 서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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