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지게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옆지기는 잘 웃는다고 주위에서 '햇님'이란 별명을 주었지요.
나는 '햇님이 아빠'라 부르구요.
그러니 옆지기가 아니라 딸하고 사는 셈이 되어버렸네요.
내가 그리 늙어 보이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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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게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옆지기는 잘 웃는다고 주위에서 '햇님'이란 별명을 주었지요.
나는 '햇님이 아빠'라 부르구요.
그러니 옆지기가 아니라 딸하고 사는 셈이 되어버렸네요.
내가 그리 늙어 보이나....?...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