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좋은 이야기를 올리는 공간

보리피리
2010.11.20 20:18

멋지게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옆지기는 잘 웃는다고 주위에서 '햇님'이란 별명을 주었지요.

나는 '햇님이 아빠'라 부르구요.

그러니 옆지기가 아니라 딸하고 사는 셈이 되어버렸네요.

내가 그리 늙어 보이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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