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좋은 이야기를 올리는 공간

울타리
2010.12.31 18:36

고운초롱친구님,

 

까아껑,  하이고,  어글하고......

항개도 만난적이 업써가꽁

보고 싶어 주글꼬 가터욤......

 

이렇게 맨날 맨날 철자법 엉망으루다가

계속 나가면, 아덜이 아가 낳으면

할머니 상봉 안시켜 주는거 알간 모르간......

새해에는 손주 교육땜시 표준 글을 써야되지 않을까유~~~

울타리 말이 맞지유~~~

 

고운초롱님 잘 지내시지요.

올 한해 많이 고마웠구요.

이천십년의 마지막날이 저물어가고 있네요.

지나간 날들은 이쁘고 소중하게 담아놓고...

힘차게 아름다운 꿈으로 새해맞이 하시기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늘 행복하세요.

 

사랑해요 ^(^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