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빛 벗님.
한날에 태어난 인연을 서로 축하를 해야 마땅할 터인데,
집안에 애사가 있어서 장례식장에서 생일을 지새다 보니
이제야 묵은 축하를 드려야 할 것 같네요.
아프지만 말고 열심히 살기로합시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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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 벗님.
한날에 태어난 인연을 서로 축하를 해야 마땅할 터인데,
집안에 애사가 있어서 장례식장에서 생일을 지새다 보니
이제야 묵은 축하를 드려야 할 것 같네요.
아프지만 말고 열심히 살기로합시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