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좋은 이야기를 올리는 공간

An
2008.09.10 18:57
동행님!*

제가 참으로..
미숙아처럼 보이시지요~?
하하하~~~
네.. 저 미숙아 맞아요.. ㅋ

세상 속에 저는
아직도 이렇게
홀로 걸음도 떼지 못하는
아기같은 모습이랍니다. ㅎ~

언제 쯤이면
아픈 이들의 가슴을 못 본 척,
그냥 지나칠 수가 있으려는지...
생긴대로..
이케 살다가 죽오야쥐.. 모
ㅋㅋㅋ

그래도 저는 비록,
작은 가슴의 사랑일지언정
그 사랑의 실천으로
누군가의 가슴이 조금은 더
맑고 아름답게 데워질 수만 있다면
힘들고 아파도 부등켜 안고
함께 따뜻한 가슴으로 살고 싶거든요.

구론데, 나때문에..
덩달아 아파서 어쩐다지효~???
호^"~~~ 해 드릴께얌.. ㅋ
하하하~~~

사랑합니다, 동행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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