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좋은 이야기를 올리는 공간

장길산
2008.09.23 00:06
그에게는 늘 필연임을 내세우고, 그것을 증명하고픈 사람이 있었답니다.
그 증명할수없는 마음이 너무나 커다래서, 한편으로 마음시린날들도 많았답니다.
불가에서는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고 합디다만, 수없는 나날을 함께하였음은
과연 뭐라 말할수있다는 것입니까? 당연히 필연아닌가요?
복이되고 힘이되고, 늘 삶속에 젖어드는 사람이고싶어하던 그가 생각납니다.

윤민숙님~ 방장님~ 마음주심에 고맙습니다. 고운 두 님의모습 떠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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