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좋은 이야기를 올리는 공간

고운초롱
2008.09.24 19:30

노릇노릇 지글지글 솔솔~~ㅎ
고소한 냄새에 집나간 며느리두 돌아온다는데..
쪼오거~↑~ㅎ또......ㅎ 머꼬 시포랑
워낙에 식탐이 좋아서리~ㅋㅋㅋ
이넘의 살을 오쪼믄 조아??
푸~하하하

초롱이두 지난 20일 남해쪽으로 가려고 계획을 세웠었는데
갑자기 대천으루 옮겨 싱싱한 꽃게찜이랑
대하찜 회를 맛보고 왔답니다.

가을이 좋아요.
션~한 바람이 조쿠
초롱이가 좋아하는 코스모스가 피어서 조쿠
글구
모니머니해두
먹거리가 풍성해서 가을은 진짜루 좋아요.^^

암튼~
행복하신 모습이 너모 좋습니다~^^
늘 사랑이 가득한 집 맹그시길 빌오욤~^^

진짜루 머찐 작품임돠~
고맙습니다.^^

울 발전님~!얄랴븅~꾸벅

피에쑤:그란디.....
울 발전님의 어여쁜 집사람은~ 완죤 찍사선상님 가트네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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