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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람들 -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좋은 이야기를 올리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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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
2008.09.25 18:06
가까운 사이 일수록 지켜야 할것
남과 허물없이 지낸다고해서
너무 버릇없게 구는 사이가
되서는 안된다.
반짝이는 별은 사람 곁에
가까이 오지 않기 때문에
언제까지나 그 빛을 잃지 않는 법이다.
항상 얼굴을 맞대고 있으면
존경의 마음을 갖기가 어렵고
조심스럽게 감추어졌던 상대방의
결점이 차차 눈에 띄게 마련이다.
누구를 막론하고 너무 친해져서
버릇없는 사이가 되어서는 안된다.
상대방의 윗 사람이면 예절을 잃고
아랫 사람이면 위엄을 잃게 된다.
더구나 어리석고 예의를 차릴 줄 모르는
속된 사람과는 결코 허물없이 지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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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과 허물없이 지낸다고해서
너무 버릇없게 구는 사이가
되서는 안된다.
반짝이는 별은 사람 곁에
가까이 오지 않기 때문에
언제까지나 그 빛을 잃지 않는 법이다.
항상 얼굴을 맞대고 있으면
존경의 마음을 갖기가 어렵고
조심스럽게 감추어졌던 상대방의
결점이 차차 눈에 띄게 마련이다.
누구를 막론하고 너무 친해져서
버릇없는 사이가 되어서는 안된다.
상대방의 윗 사람이면 예절을 잃고
아랫 사람이면 위엄을 잃게 된다.
더구나 어리석고 예의를 차릴 줄 모르는
속된 사람과는 결코 허물없이 지내서는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