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좋은 이야기를 올리는 공간

장길산
2008.10.09 15:02
우리는 우리가 태어난 시간과 날짜를 기억하면서도
우리가 다시 자연으로 돌아갈 그 날을 알지 못합니다

우리는 이렇듯 풀지 못하는 수수께끼를 안고
아무것도 알지 못한 채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가 아는 것이라곤 하나도 없습니다
한 치 앞도 볼 수 없을 만큼
우리는 너무나 약한 존재입니다

그저 눈앞에 보임만 매달릴 뿐
niyee님~ 행복한 가을되세요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