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좋은 이야기를 올리는 공간

고이민현
2008.10.14 07:42
마치 黃昏에 접어든 노파의 심장과 맥박이
콩당 콩당 뛰고있는 이미지 같이 느껴져
낮은 울타리 저 멀리 한 구석에 서 있을법한
일년생 풀잎의 신세인듯 자신이 서글퍼지네요.
(이미지 작품만 해설......ㅎㅎㅎ)
바쁘실 시간인데도 사진 전시회 여실라
딸아이 출가 준비하실랴, 글까지 올리시니
저력이 대단 하십니다.
늘 건강에 힘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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