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좋은 이야기를 올리는 공간

고운초롱
2008.10.20 16:22
울 보름달님.

안뇽?
에고~
오늘밤엔 울 머찐그대에게
따뜻하게 덮힌
물을 대야에 담아 발을 닦아줘야징~^^

그러믄
울 신랑 완죤 감동머끄따......ㅋㅋㅋ
아름다운 글 고마버욤~^^

늘 행복하세요^^

글구
울 보름달님~!완죤 사랑해요~빵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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