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좋은 이야기를 올리는 공간

장길산
2008.10.21 12:38
난 언제나 꿈을꾼다
낙엽떨어지는 거리를 당신얼굴 바라보며...
가을을 만끽하고 싶다...
당신과 나...우리 둘만있으면 되는것을
다른누구도 그 무엇도 필요없음을...

아무런 말 없이...
창 넓은 찻집에서 창밖을 내다보며 당신과 차를 마시고싶다
무슨 말이 필요하겠는가...
이렇게 마주앉아 있다는것이 행복인것을...

사랑하는 사람끼리
가까이.. 더 가까이에 하고픔이...
무엇때문에 상처를 줄수있다하는지...


방장님~
가을햇살만큼 맑고 밝은 님의 표정이 보입니다
님도 행복한 날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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