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좋은 이야기를 올리는 공간

보름달
2008.10.31 21:36
네~ 전 꽃을 정말 좋아한답니다.
길가에 핀 작은 들꽃마저도 그냥 스치지 못하고 발걸음 멈추고 바라보다 가곤 하지요.
언제나 좋은 작품 올려주시는 님만큼 자연을 사랑하지는 못하겠지만
자연속에 살고픈 사람이지요.
이세상에서 제일 불행한 사람은 사람들에게 잊혀진 사람이 아니겠는지요?
이렇게 발걸음 멈추고 가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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