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좋은 이야기를 올리는 공간

보름달
2008.11.05 17:25
고운 초롱님 오랜만에 들려 주셨군요.
언제나 낭군님에 대한 사랑, 맘 가득안고 사시는 님이 정말 부럽습니다.
난 결혼생활 18년째인데도 한번도 표현 못하고 사는것 같습니다.
참 재미없는 여자가 제가 아닌가 합니다.
초롱님의 낭군님 향한 사랑에 부럽고 미안한 맘이 드네요.
차가워지는 날씨 건강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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