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좋은 이야기를 올리는 공간

보름달
2008.11.20 13:44
고운초롱님~ 고향냄새를 느낀다는것은 우리도 이제 추억의 그리움에 잠길
나이가 되어 간다는 것이겠지요? ^O^
요즘 아이들을 바라보면 참 안스럽다는 생각을 합니다.
세상의 변화땜에 어쩔수 없다하지만 컴퓨터가 친구이고,
공부가 인생의 모든것을 좌우하는 세상이 되다보니, 가슴에 아련히 떠올릴
추억하나 담고 살아가지 못하고 있잖아요.
고향냄새가 코끝을 스치고 생각만해도 가슴 저 밑바닥에서 그리움이 치솟는
기억할수 있다는것이 삶의 또 다른 행복인데 말이지요.
초롱님~ 토종닭 고와서 낭군님 드리려고 그러시는것이죠? ㅎㅎㅎ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 감기에 걸렸습니다. 그동안 여러가지로 바빠서
사실 다른 님들한테 댓글도 못달고, 답글도 늦고 있어요.
우리 초롱님은 감기 걸리지 않도록 조심하시길 바라며 이렇게 사랑 가득
두고 가주셔서 고맙습니다.
사랑해요. 초롱님~~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