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좋은 이야기를 올리는 공간

고운초롱
2008.12.01 15:45

울 보름달님.

안뇽?
마자마조

초롱이딸..ㅎ
진짜루 곱구 이뽀욤
겁나게 영리하고 똘똘하구욤....ㅋㅋㅋ
구레셔
오똔칭구보다두 더 편안하구 조아서
울 머찐그대에게 하지못할 야그두
몽땅 까벌려놓게 되어서............ㅋㅋㅋ 넘 편한게 느껴지더라고요

아들은
넘 자상하구 글구 듬직해서 조쿠

군대월급..??
일병이라서 7만원정두 되는데..
고로케 힘들게.......ㅋㅋㅋ던 벌어가꼬...
처음 봤을땐...엄마아빠에게 책을
이번엔 백화점에서 닥스 가죽장갑을 이뿌게 포장을 해서줘서
또 감격의 눈물을 흘리게 되었답니다...ㅎ

왜냐믄?
지금까장 말썽한번 부리지 않고
바른생활루 쭈우욱 자라줘서 더욱 더 고맙구 이뿌지요....모....^^
조금 있으면 초롱이의 맘을 알게 될테니깐...모..ㅎ
암튼..
늘 고맙고 감솨요

그런데..월동준비는 다 끝내셨따효?
글구
오늘두 행복하게 보내세요

울 보름달님~!사랑해요....마니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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